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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부양가족등록시외 여러개....

안녕하세요.. 저는 세무대리인은 아니고 원천세 신고만 세무대리인이 해주는 회사에서 급여 담당으로 있어요... 모르는게 많아 수강중이에요.. ㅜ 질문이 좀 많아요 양해부탁합니다..   1.연말정산할때 pdf업로드하기전에 부양가족 검토하고 업로드 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사원은 배우자가 있는데 아예 부양가족 자체에 등록을 안하고. 어떤 사원은 배우자 등록은 하는데 공제여부에 부를 체크하면 무슨 차이가 있나요?부를 할거면 배우자 등록을 안하는거랑 같지 않나요?   2.그리고 저희회사는 급여,연말정산은 위하고 쓰고(원래 스마트에이쓰다가 이번에 변경했어요) 회계는 다른거써요.. 저는 위하고로 급여만 하고 있어서요... 급여데이터가 정확한게 중요한데... 년도가 넘어가서 1월달 급여를 작성하기전에 위하고에서 해줘야하는 작업이 마감후 이월? 이건가요? 그럼 1월에 마감후 이월하고 급여 입력하고 2월에 원천세 끝나고 마감후 이월 다시하면 1월 자료 없어지는거 아닌가요?ㅜㅜ 혹시 맞다면 주의할점 있나요?   3.그리고..연말정산 지급명세서 금액 맞출때  총급여액 + 제출비과세 총액이 신고한 원천세이행상황신고서총합이랑 맞아야하는데 간이세액A11의 급여합계와 맞아야한다는거죠? 연말정산원천징수영수증의 총괄탭 합계로 확인하는거구요.. ??   4.제가 입사하고 급여한지 얼마안되었을때  귀속과 지급을 다르게 해서 (3월귀속 4월지급)이렇게 신고서가 퇴사자꺼 한명만 한번 제출된 경우가 있어요 원래 귀속과 지급이 매월 급여시 같게 들어갔는데 퇴사자 한분을 저렇게 했는데 어쨌든 귀속기준으로 합계내면 되는건가요?(연말정산할때 급여합계맞출때 엑셀에다 표시해놓고 하라고 하셔서요 그때요..)    5. 중도정산한 사원이 있을때 제가 프로그램에서 중도정산해서 원천징수영수증과 급여자료를 세무사사무실로 넘기면 다음달에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보내주는데요. (신고서 해주는건 수수료에 포함되지않고 무료로 서비스로 신고서만 해주는 거라 나머지는 제가 다 해야한다더라구요...연말정산,, 소명,, 지급명세서,4대보험 등은 제가해야해요 딱 신고서만 해주더라구요..)  세무사사무실에서 제 전임자하고 할때는 중도퇴사에 총지급액이랑 소득세에 중토퇴사한 사원의 액수가 따로 적혀져서 신고서를 보내줬는데. 저한테 보내주는 중도퇴사자가 포함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보면 중도퇴사자에 총지급액은 들어갔는데 소득세등은 빈칸이고 간이세액의 소득세등 금액에 중도퇴사자 소득세가 합해져서 보내줬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이렇게해도 소득세 합계액은 같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건지?? 왜이렇게 하는건지??(그때 입사초기여서 어리버리까던때라 물어봤는데 합계액이 맞으니괜찮다는 말만 들어서요...) 일반회사에서 급여자료를 회게프로그램으로 입력해서 엑셀변환해서주고 중도정산자도 중도정산 버튼눌러서 해서 주는데 세무사사무실에서 이렇게 입력하는 이유가 멀지도 궁금한데요....;;혹시 실무적으로 이렇게들 하시는지요?  이류를 추측해주실수 있으신지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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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다른이유는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듯, '생각'과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세상이 발전할수록 이제는 저 정의가 틀려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anyway. AI가 발전하고 정답이 있는 문제들은 모두 AI가 더 잘 풉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존에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학습하는 목적이 없어진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움이 필요한 이유가 분명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성장하는 방법이 시간을 들여 학습하고 적용하고 업무를 수행하는것의 획일화였다면, 이제는 그것을 뛰어넘는 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것을 무형역량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무형역량은 말 그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단, 그 안에는 어찌보면 유형역량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 지식과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 사람의 경험, 노하우, 안목, 아이디어, 감각, 에너지, 협업력, 공감력, 리더십, 사고력 등이 무형역량입니다.      AI를 여러번 활용해 본 사람들은 느낄 수 있을겁니다. 나보다 잘찾고, 정리도 잘하고, 정답을 잘 알고...    그렇다고 AI만 믿고 배움을 게으르게 한다면,  나의 유형역량은 자꾸 쇠퇴하고 기계나 사람으로 대체가 가능하게 되고,  무형역량을 키울 시간마져 지나치게 될 것입니다.   AI가 보여주는 결과값은 결국은 프롬프트를 작성한 사람이 판단해야하며,  이 판단력은 개인이 가진 무형역량에서 비롯됩니다.  무형역량은 눈에 보이지 않고, 측정이 어렵지만 무형역량이 없는 사람은 핵심인재가 될 수 없습니다.   '배움'은 유형역량과 무형역량의 공통된 근본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  무엇을 배우셨나요?!   저는 오늘 끼니를 챙겨주는 동료의 다정함에서 무형역량을, 스스로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 와패스 강의를 들으며 유형역량을 채웠습니다.    각자의 삶에 늘 배움이 있길...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형역량과 무형역량 가득한 핵심인재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