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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단 12일차 입니다 :) 부가세 실무강의로 넘어가면서 계획에 틀어짐이 있는 것 같지만 오늘은 이 강의를 꼭 다시 들어야 겠다! 라는 강력한 생각이 들어 퇴근하자마자 자리에 앉았습니다.    항해단 12일차 | 나를 모셔가게 하는 특별한 이력서 작성방법      다시듣는다?? 네, 저는 이 강의를 이미 3월 달에 수강했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아직.. 내가 쓸 수 있는 경력도 없고  이력서를 쓴지 1년도 안지났던 시점이라ㅎㅎㅎㅎ 강의 내용을 활용해보는 건 먼 미래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자기소개서에 진절머리가 난 것도 있고, 세무사무실 이미지가 여전히 보수적이라고 느끼기에)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다가 오늘,  항해단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최정만 세무사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저를 자극시키는 무언가를 느꼈나봐요 ㅎㅎ 아! 나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김지우 캡틴의 이력서 강의가 딱! 생각났습니다.    이력서를 당장 써보자!! 는 아니지만 3강에서 설명해주시는 '미리 기록하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단순하게 작성해왔던 업무 메모, 그저 오늘 일 다했다~ 로 끝나는 게 아닌  업무정리의 구체화, 느낀 점, 생각해야할 점, 배운 점을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져봐야겠어요. 또,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생각, 나는 어떤 사람인지 하나씩 적어보면서 채워나가 보겠습니다 :> (와캠퍼스에는 또 이런 브랜딩, 자기계발 강의들도 많으니까 들으면서 하나씩 채워가겠어요~.~)   그리고! 업체 상담 건이라던지 내용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찾아볼 수 있게 기록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강의들으면서 해답을 찾은 것 같아 주말을 틈타 보완해볼 예정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bb       제 시작의 단추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할테지만,  작은 기록들이 모여 저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에서 소중한 기록을 하나씩 만들어보겠습니다ฅ(๑°▽°๑)       항해단 1기 12일차 완료!  
드디어 마지막 강의 였네요 ㅎㅎ   MBTI 리더쉽 사분할 장점도 많지만 단점을 적어보자면.. - IS 사려깊은 현실주의자 : 남을 배려하는 것이 체화되어서 교정적 피드백이나 요구를 하지 못한다.                                    충분한 계획이 있어야 실행을 하다 보니  속도가 더뎌 보일 수 있다. - IN 사려깊은 혁신가 :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고집이 너무 세서 상대가 대화를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 ES 행동지향적 현실주의자 : 강한 성과 중심, 이기주의가 강한 사람이 되어 인간미가 부족할 수 있다.                                        말이 너무 많고, 정리를 하지 못하다 보니 흘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 EN 행동지향적 혁신가 : 급한 성격때문에 시행 착오가 많고 에너지 조절을 잘 못해 시끄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각 유형별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맞는 업무환경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많은 소통과 피드백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들으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며 잘 살자 입니다! ㅎ4
  회계를 같이 공부 했던 친구들이 이제는 흩어져서 기업의 회계팀으로 가기도 하고, 우리와 같은 세무사무실로 가기도 하고, 회사의 경리로 가기도 했는데요   어느날 한 회사의 경리로 간 오빠가 갑자기 카톡을 해왔어요.  세무사무실에서 일하니까 많은 회사의 자료를 받아보지 않냐 너가 봤을 때는 어떻게 만든 자료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처리가 있었는지,  증빙은 어떻게 정리해서 주는게 제일 좋은지 물어보더라고요.   전화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저런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구나 생각도 들고,   오빠가 사수가 1명 뿐이라서 입사했을 때 와캠퍼스를 소개해줬는데 지금도 매일 1강씩은 꼭 들으려고 하는 중이라고 더 준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제 기억에 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고 전화를 마쳤죠.   바로 다음날!!! 이 강의가 오픈했어요. 이정도면 와캠퍼스랑 저랑 운명 아닙니까? 어떻게 다음날 준비했다 이놈아! 이런 느낌으로 올려주세요??? 물론 강의가 오픈 될거란 소식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접했지만 타이밍이..진짜 운명...그저 빛...✨   강의를 추천해주기 전에 들어봤죠. 경리파트 강의에서 제가 이렇게 감탄할 일이 생길 줄 몰랐는데 이유순 캡틴 멋있는 분이시네요. 양식 강의를 이렇게 잘 찍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보통 양식은 아~ 이런 양식 필요한데.. 없나? 하고 검색해서 찾잖아요. 그래서 회사 양식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나 설명 영상에 기대가 없었어요. 예스폼? 귀에 익은 회사랑 콜라보하네 어떤 양식들을 공유해줄지 기대된다였죠.   그런데 강의가 대박입니다. 초실무력 인정이요🤦🏻‍♀️ 회사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먼저 이야기하고 그때 무엇을 하는지 그래서 어디에 영향을 미치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우리가 이것을 통해 어떤 것을 알아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더라고요. 흐름에 따라 어떤 양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크게 설명도 하시고요.   각 양식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양식을 작선전, 작성중, 작성후에 어떻게 써야하는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경리업무를 안하는 제가 봐도 이건 어디에 쓰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할 정도인데 경리분들은 얼마나 도움이 되시겠어요. 특히 앞에서 언급한 오빠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강의잖아요... 바로 추천했습니다 ㅎㅎㅎ 그 오빠의 반응 (4일카톡내용 일부)으로 오늘의 강의 노트를 대신할까합니다 ㅎ   살짝쿵 12월쯤 세무대리인을 위한 급여 양식 관련 영상을 노무사님께서 찍어주시면 참 좋겠다는 욕심도 생기는 강의였어요🤭 이렇게 부럽게 강의를 만들어주시니 욕심이 안 생길수가 없네요 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