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선입견을 절대 가지지 말기)

 

 

본인의 강점 "주기능" 본인의 약점 "열등기능"

 

본인의 엠비티아이에서도 각 기능 중 강하게 쓰는 걸 "주기능"

내가 INFP 와 ISFP를 왔다갔다 하는데 둘 다 F가 주기능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정적일 때 F 기능을 활용하면 능력이 🔥🔥 불타올라요~ (feat. 선미)

 

열등기능은 나를 좀 땀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들고 곤란하게 만든다.

예) INTP의 사람들에게 F(감정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게 되는 상황이 오면 힘들어진다. 만약에 상사가 INTP이라고 하면 저 요즘 야근해서 힘들어요 ㅠㅠ 라고 하기 보다는 '너 T야?'라는 식의 말을 해야 하는 거야? 

 

3일 연속 야근으로 5시간 밖에 자질 못해서 업무하는 데 너무 피곤합니다. 추가 근무한 것 만큼 적정한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렇게....??

 

근데, 확실히 나의 열등기능은 명확하게 설며하기 힘들어도, T처럼 굴라고 하면 힘들다. T성향이 강한 사람과 만나면 힘들고 절로 나온다 "너 T야?"

 



 

실무 강의 손이 왜 이렇게 안가는지.. 오늘은 휴일이니까 미니멀리즘에 이어 지난 번 들었던 엠비티아이 강의 연속해서 들었습니다. 그새 업데이트 되어 있더라구요!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있다라는 게 신기했는데, 확실히 저의 열등기능에 대해서는 '음음 그렇지'라고 끄덕였습니다.

 

엠비티아이가 있기 전에 회사생활에 있어서 사회생활 팁이라고 하는 게 떠올랐는데요.

 

남자상사는 좀 '이성적' = "넵!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로 구구절절 말하지 말고 깔끔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재발방지약속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반면에, 여자상사는 과정 없이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왜 그랬어? 무슨 상황이 있었어? 이유가 뭐야?"라는 걸 알고 싶어한다.라고 한다...라는 썰이 생각났습니다.(100% 모든 상사가 그런 것 아닌 거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며..)

 

저 사람 왜 이래라고 하기 보다는 저 사람은 나는 F고 너는 T구나를 알기만 해도, 서로 관계의 오해의 소지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감정 상처도 줄어들겠다! 나쁜 감정 없이 순수한 팩트만을 말하고 있구나라고 인지만 해도 관계 개선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오늘 항해 의식의 흐름대로 뿌셨네요 ㅋㅋㅋ 끝!

Derrick's Day1 항해일기


때로는 도움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편견이 된다고 하는 MBTI

저에게 MBTI는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에 정말 관심있게 보고 있던 주제였습니다!
그러던중 MBTI를 주제로 다룬 강의가 와캠퍼스에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항해단을 통해서 공부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

MBTI를 업무에도 써먹을 수 있다니 정말 제목부터 흥미를 유발하더군요 🤤

오늘은 1강부터 3강까지 수강을 완료했어요.
그 중 흥미로웠던 부분을 정리해보려해요. 😄

첫번째!!

공무원의 장단점?
장점 : 내가 짤리지 않는다 (고용의 안정)
단점 : 저 사람도 짤리지 않는다 (고용의 안정)

똑같은 제도에 대해서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장점 또는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

 



두번째로 흥미로웠던 것은 위에 있는 지도사진이었어요.

Q.지도에서 빠진 중요한것은?
A.현위치 표시가 빠짐

저는 어느곳의 지도인지 안적혀있다 인줄 알았어요 😅

현위치 정보가 빠진 지도는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까먹은 것이었죠.

이 질문을 통해서 한번더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

내가 이루고자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내가 있는 현위치는 어디인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되는가?

이미 고민했고 정리된 것들을 다시 상기시켜보며 오늘도 조금이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하루를 보내봅니다 ✍️

I

 
 



ES

- 서류보다는 말로 보고 받는 건 선호

- 추진력이 굉장히 좋다.

- 실행력이 좋아서 "리더와 경영자"에 많이 있다.

 



 

EN

- 너무 주도적이세요 (극 공감)

- 긍정적인데 (타인과 자신에게 둘다, 공평하다!!)

- ENFP (스파크, 김호영 같이 끌어올렷-!!!)

- 급한 성격때문에 시행착오가 많다

- 틀에 박힌 일보다는 새로운 일에 더 성과를 낸다.

 

ES와 EN의 차이

- ES 내가 겪은 상황에서 빠르게 진행, EN은 될 것 같으면 밀어붙여!!

 



 

"참고"하세요 ㅎㅎ 마무리 단계 너무 좋다.

 

엠비티아이를 "신봉"하기 보다는 타인을 이해하는 기준이 될 수 있고, 어떤 특정 성향에 많이 해당되는 사람이 자신이 더 돋보이고 사회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나와 극과 극인 사람을 이해할 때 이런 것들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아 왜저래!!! 라기 보다는 아! 저런 사람이구나를 알 수 있는 사람을 이해하는 가벼운 강의지 않나..!!

안녕하세요
와캠퍼스 항해단1기 참여자 윤지니 입니다. 

계속해서 MBTI활용법 강의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 
강사님이 너무 재밌게 강의해주시고, 딕션이 좋으셔서 너무 재밌습니다 :-D


J 판단형
- 계획형
- 시간을 통제하는 사람
- 목표지향적(결과중요)
- 숫자, 시간

P 인식형
- 하면서 수정하자!
- 유연한 사고
- 과정지향적(과정중요)
- 즉각 반응

전 J가 단순히 계획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을 통제하고 싶어하고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결론은 나 자신을 조금 알아보는 도구로만 참고할뿐, 
MBTI에 가둬 나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P인 사람으로서 원래의 목표는 "1일 1강 건설업 실무 뽀개기"였지만, 좀 지쳐서 오늘은 MBTI를 듣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이런 의식의 흐름을 설명해주는 J와 P의 이해가 되는 파트입니다.

 

 

벼락 집중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극공이었다. 

친구랑 여행갔을 때 J와 P의 구분의 예시에 대해서 극공하는 포인트였습니다....

P

 



 

계획만 너무 하다보니 실행에서는 힘이 빠지거나 계획만큼 실행은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

 



 

"리더가 즉흥적이면 실무진이 엄청 고생할 수 있다."

 

스스로가 리더라면, 그리고 내가 같이 일하는 리더가 어떤 유형인가 가늠해 보는 좋은 강의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하나의 타입으로 규정할 수 없기는 하지만 두 성향 중 한 쪽에 기울여지기가 쉽고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이런 주의점이 있더라라는 걸 인지하고 보완하는 행동을 한다면 시너지가 나는 팀이 될 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건설업은 아니지만, 엠비티아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볍게 리더십과 팀의 시너지를 내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환경은 사람과의 관계를 뗄레야 뗄 수 없으므로 다른 분들도 실무 강의가 지치면 이런 엠비티아이 강의도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당!

 
안녕하세요
와캠퍼스 항해단1기 참여자 윤지니 입니다. 

이어서 MBTI업무활용법을 듣고있습니다. 
T와 F인 경우, 리더로써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의 강의였습니다. 


<정리>

사고형T리더 
- 일 중심, 조직의 목표가 우선 -> 너무 일만 하려는 경향 
- 정해진 기준과 원칙 중요 -> 냉정해보일 수 있음
- 원인과 결과를 연결 -> 차가운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음 

감정형F리더
- 구성원들의 영향 성장 고려 -> 주관적인 판단이 많을 수 있다
- 칭찬, 감사, 사과를 잘함 -> 냉정한 피드백을 잘 못함
- 협업, 소통 중요 -> 관계에 초점이 있어 실질적인 해결이 어려울 수 있음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까 두 경우 모두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듯이 
서로 본인의 단점은 다른 성향의 장점을 배워가면서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진용 캡틴의 제대로 업무에 써먹는 MBTI 활용법 13강을 들었습니다. 
리더십 사분할 IN-, IS-, EN-, ES- 에 따라 다른 리더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MBTI를 어느정도 알고 있긴 했지만, 이렇게 각 알파벳의 조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개인의 성향과 특징, 

어울리는 업무 환경,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강점과 약점까지는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생각보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재미있네요! 

또 각 유형마다의 특징을 알게 되고, 제 유형에서는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나에 대해 알고 일하는 것과 모르고 일하는 것은 업무효율성에 있어서 꽤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오늘은 이진용 캡틴의 제대로 업무에 써먹는 MBTI 활용법 강의 12강을 들었습니다.
MBTI의 마지막 유형인 J(판단)과 P(인식)의 차이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저는 P형이라서 그런지 가끔 J형 분들을 보면 신기하고 멋있어요ㅎㅎ

저는 '이번에는 계획을 잘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어도 실제로 잘지켜지기 어렵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J형 분들은 어쩜 그렇게 현실성 있으면서도 알차게 계획을 짜시는건지 배우고 싶습니다ㅋㅋ 

계획도 여러 데이터와 경험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막상 짜보라고 하면, 어느정도가 현실성이 있는지, 지킬 수 있는지 그 감을 잡기가 아직 어렵거든요ㅎㅎ



 

이번에도 강의 뒷부분에서는 J형 리더와 P형 리더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앞으로 업무하면서 J형 분들께 '명확한 목표설정, 시간 계획', '프로세스적인 업무 단계와 규칙'등을 설계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싶어요 : )!! 

 
안녕하세요
와캠퍼스 항해단1기 참여자 윤지니 입니다. 

이어서 MBTI업무활용법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
이번편은 T와F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질문을 했을때 
T - 해결책을 주는 사람 / 논리적인 분석 /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봄 / 일,조직,공정
F - 공감해 주는 사람 / 주관적인 가치가 중요 / 당사자처럼 바라봄 / 사람,관계,조화

이렇게 키워드로 정리해주시니까 확 느낌이 오더라구요. 
전 T지만, 사람에 맞춰서 F로 행동할때도 있고 T처럼 굴때도 있습니다. 
T가 공감능력이 없는게 아닌데 되게 차갑다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속상합니다 ㅠ_ㅠㅋㅋ

서로서로 저런 성향의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
나는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어~라고 서로 맞춰가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강의 였네요 ㅎㅎ

 

MBTI 리더쉽 사분할

장점도 많지만 단점을 적어보자면..

- IS 사려깊은 현실주의자 : 남을 배려하는 것이 체화되어서 교정적 피드백이나 요구를 하지 못한다.

                                   충분한 계획이 있어야 실행을 하다 보니  속도가 더뎌 보일 수 있다.

- IN 사려깊은 혁신가 :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고집이 너무 세서 상대가 대화를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 ES 행동지향적 현실주의자 : 강한 성과 중심, 이기주의가 강한 사람이 되어 인간미가 부족할 수 있다.

                                       말이 너무 많고, 정리를 하지 못하다 보니 흘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 EN 행동지향적 혁신가 : 급한 성격때문에 시행 착오가 많고 에너지 조절을 잘 못해 시끄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각 유형별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맞는 업무환경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많은 소통과

피드백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들으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며 잘 살자 입니다! ㅎ4

안녕하세요
와캠퍼스 항해단1기 참여자 윤지니 입니다. 
 

이어서 mbti 관련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일상에서 관심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내용이 재밌고, 집중이 잘되네요 ㅎㅎ ㅋㅋ

 

오늘은 E와 I성향의 리더기준으로 성향을 알려주셨는데, 

외향형리더 말씀하실때 어디서 겪어보신건지 

외향형리더의 경우, 말이 많고 토론이 많아서 회의를 길게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진절머리 치시는 모습에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시는 내용의 특성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사람의 리더인 경우, 이런 주의점이 있겠구나~ 정도로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리더가 되었을때, 이런 부분은 조심해야겠구나 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팀장님은 감정형(F) 리더입니다.
구성원들이 각자 처한 위치를 고려하고 고맙다는 표현도 자주 하지만

반면에 감정에 다소 과몰입이 되어 객관적으로 처리해야할 업무에서

늘 감정적으로 주관적인 판단을 도입하여 일을 처리하는 편입니다.

문제 해결보다는 관계에 초점이 있다보니 늘 팀장 눈치를 보며 일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생각하는것에 따라 다르지만 기분만 잘 맞춰주면 늘 기분좋은 상태로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을 할 수 있으니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MBTI 성향을 모르고 일을 했더라면 저사람은 왜 그런지에 대한 고민을 늘 해야겠지만

강의를 통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다보니 그 사람에 맞는 솔루션을 얻어가는것 같아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항해하시는 분들이 엠비티아이 많이 인증하셔서 저도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영업당함 ㅎㅎ)

 

저는 예전 엠비티아이로는 INFP였는데 바뀌고 나서 해보니까 ISFP로 나오더라구요.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일정 부부의 내용에 공감이 갔습니다.

 

IS의 강점과 약점

 

공감하는 포인트

- 교정적 피드백이나 요구를 적극적으로 하기가 좀 어렵다.

- 실행하기 전 부릉부릉이 좀 오래 걸린다.

 

꼭 IS라서 그런 건 아니지만 조용한 환경에 집중을 잘 한다. (숨막히는 정적 X)

 



 

IN의 특징

 

- 너무 가치를 쫓을 수 있다.

- 자유롭고 능동적인 시간에 맞을 수 있다.

 

너무 신봉해서는 안돼지만, 그래도 이러한 내용을 기준으로 사람을 알아가고 아~ 이 특징은 이사람은 없구나 하면서 직장 동료와 생산적인 의사소통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T와 F의 이야기.
객관적인 시각과 논리적 분석으로, 상황을 '맞다, 틀리다'로 구분/ 주관적인 가치를 중요시하여 본인에게 이입하여 공감해주며 상황을 '좋다, 나쁘다'로 구분.

우와~ 나는 진짜 F가 맞네. 남들 얘기 들으며 공감해주다보니 무슨 고민상담소가 되어 남의 고민들을 다 들어주고 지친적도 많고, 어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너무 감정이입해서 맘 상한 적도 많고...

이런 내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어서 바꿔보려고 노력도 하고, 감정컨트롤에 관한 책도 읽어보지만 빠르게 바뀌지 않는게 성향이기 때문에 케이스 케이스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기를 늘 유념하고 행동하려 하는 편이다.

T의 스타일이 부러울 때가 있는데, 가끔 T성향을 가진 이ㅇ게 로봇인가 싶은 생각을 할때도 있다. 

T와 F의 중간점이면 좋겠다 생각이 든다. 

 

인식 방식 : S(감각) or N(직관)
결정 방식 : T(사고) or F(감정)

이번 시간에는 각 유형별로 디테일하게 예시를 들어주며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더 쉬웠고
나에게 맞는 업무 환경은 무엇인가?
나의 업무 처리 성향은 무엇인가?
주변 사람들과의 팀워크는 어떤가?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MBTI 강의의 목적입니다~~

감정형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가는 영향과 성장을 고려하고
인정과 칭찬, 감사와 사과를 잘하고
협업과 소통을 중요시 합니다.
주의점으로는, 주관적인 판단이 많아 예측이 어렵고
성장을 위한 불편한 피드백을 잘 못 합니다.
문제 해결보다는 관계에 초점이 있어
실질적인 해결이 어렵습니다.

최근에 저의 성향때문에 함께 하는 게 불편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감정적으로 욱했고 어떻게 저렇게 얘기할 수 있지? 싶었습니다.
평소 공감을 잘 못해서 감정형이 아닌 줄 알았는데.. 저는 감정형이다 싶었네요 ㅎㅎ

해결책 제시보다는 관계를 더 중요시한다는 걸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욱 했지만 저의 성향을 인정하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앞으로는 잘 보완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서는 피드백도 해줄 줄 알며 문제 해결을 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유용한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캠퍼스 항해단1기 참여자 윤지니 입니다. 
 

이어서 이진용캡틴님의 mbti활용법을 듣고있는데, 

요새 계속 유행하고 있기도 하고 사실 이제는 우리 습관처럼 친구들끼리 mbti를 얘기하곤 해서

흥미가 있어 강의를 쭉쭉쭉 듣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과몰입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요즘 기업에서도 E성향 우대 라던지 아예 mbti를 물어보고 채용진행하는 곳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무리 mbti에 흥미는 있지만 이런식으로 정말 나누는 행동은 옳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본인조차도 이런건 J일때도 있고, 이런건 p일때도 있지 인데, 너무 알파벳 4개로 사람을 판단하고 고정시키는게 조금은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내가 좀 더 편해하는 모습을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내 모습에 동의하고 내가 행복하면 된다는 캡틴님 말에 동의하고 갑니다!

 

 

꼭 자석의 극과 극 같은 S와 N.

S는 감각형, N은 직관형.

현실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

전통적인 것과 새로운 것

과거와 미래.

정말 자석의 극과 같은 차이이다.

S 감각형 리더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새로운 목표를 잡기 어렵다. 성향이 이러한데 왜 도전하지 않냐, 현실에 안주하느냐 이런 비난을 받기도 하겠다. 세부적인 계획으로 구체적 소통이 가능하지만 본인이 현실적이기 때문에 모르는 방법에 대한 설득이 어렵다.


과거 경험과 방법을 선호하지만 진행과정을 모두 알고 싶어해서 생각보다 소통이 많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에서 '아~ 이거 나다' 하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아이고......

N 직관적 리더는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미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현재의 시급한 문제를 등한시하는 것처럼 보인다. 새로움, 혁신, 창의적인 방법을 선호하지만 정답이 없는 문제 해결, 방향성을 중요시 한다. 하지만 모호하거나 구체적이지 않은 업무지시로 소통에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 너무 먼 미래의 계획...하.......내가 아는 그 누군가와 너무도 같다.

 

 

솔직히 세무/회계 실무 강의 사이트에 이런 강의가 왜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회사생활 관련해서 신입 분들을 교육하기 위한 기본적인 강의와
업무가 아니여도 살면서 나를 위해 도움되는 강의들이 와캠퍼스에 은근 많은데

MBTI는 보자마자 살짝 의아했습니다.

그것도 제목에서 "업무에 써먹는" 이라는 문장 자체가
MBTI로 어떻게 업무에 적용을 시킬까? 정말 1도 관심이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성장인증 글에 공유하면서 저도 보게 되었습니다.

2시간 24분이나 되길래 뭔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지 보았더니
저한테 가장 돋보인 것은 업무 환경, 리더십 등 단어였습니다.

IN인 저에게 어떠한 업무 환경이 좋은지
강점은 무엇이고 리더십은 어떤지
약점을 보완할 방법과 솔루션을 내주시면서

지금 당장 일하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진 않지만
이 강의를 보고 전과 후의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캠퍼스 항해단1기 참여자 윤지니 입니다. 
 

이어서 mbti 활용법을 보고 있는데 오늘은 mbti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냥 성격유형검사 이렇게만 알고있지 역사를 들으니까 더 재밌고 이해가 가더라구요!

 

ㅁ일단 mbti가 유행하게 된 이유 (강사님 추측)

요즘같은 시대는 개인주의로 더 흘러가고 있는데
그러면서, 나를 알고 상대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mbti라는 도구가 생기면서 시대흐름에 잘 맞아 떨어져 유행한듯하다고 합니다 (공감
그리고 서로의 공감대 이야기 중 하나가 되기도 하니까요!


ㅁmbti가 생겨유
1차 세계대전에서 사람들끼리 싸우는걸 보고 안타까워서 서로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리기 위해 briggs란 사람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만든건데, 

비전문가이기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걸 딸인 myers사람이 물려받아 이어져왔다고 하는데 

이 앞글자들을 따서 mbti가 됐다고 합니다.

 

 

이번 MBTI 강의를 들으면서 I가 더 가까운 나로써는
E보다 안 좋다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내향형도 장단점이 있고

외향형도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디에 에너지를 집중하는가?

무엇이 나를 활력있게 만드는가?

 

이번 시간에는 E(외향)과 I(내향)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고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을

숨 막혀했는데

막상 쉼이 필요할 때는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해서

저는 내향형 입니다.

 

직장에 보면 E와 I 상사가 있어서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어서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더나은 직장생활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