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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자) - 보험요율이 일반 근로자와 상이함 (특고자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둘 다 반을 부담)   산재보험은 원수급인 또는 산재승인 하수급인 (계약당사자) 고용보험은 노무제공확인신고를 하는데 승인관계 상관없이 계약당사자가 신고     [고용/산재보험 업무]   - 일괄적용 사업 개시신고: 공사의 명칭,장소,금액,기간을 신고(14일이내)    : 고용보험은 면허업자가 아닌 자가 2천만원 이하나 연면적 100제곱미터 이하면 해당사항 없다고 규정되어 있지만 실제로 신고를 하려고 하면 산재보험과 함께 모든 현장을 신고해야 함..   작성양식의 재료환산액: 공사금액에 포함되는 자재비 (부가세제외) 1. 관급자재(공사 발주처가 구매 ex. 지자체, 국토부등)중 도급자관급- 시공자가 직접 자재를 설치하는 경우 2. 사급자재- 공사 도급 받은 시공사가 구매 3. 노무비, 경비등   공사금액을 잘못 입력할 경우- 수정신고하면됨 - 적게 신고된 경우: 문제없음 - 많게 신고된 경우: 추후 공단에서 보험료 적정금액 검토시 과소신고로 조사 나올 수 있음 (조사대상선정-> 3년간 추징액 발생)       ------------------------------------------------------------------------------   와 노무 공부도 끝이 없네요 알아야할 게 참 많은 노무업무군요 특고자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  산재보험 반을 부담하는 근로자 형태도 있다니 새로운 사실을 또 알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듀크입니다. 오늘은 조금 신경 써서 느낀점을 작성하겠습니다. 🥕🥕 최근에 유독 여러 거래처에서 입사자와 퇴사자 신고 요청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각각 다른 거래처이다보니 자료를 넘겨 받는 방법, 양식 등이 다른 거에요. 어떤 곳에서는 엑셀로, 어떤 곳에서는 그냥 텍스트로 또 자료를 받으면 필요한 정보가 없어서 다시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일을 조금 더 잘하고 싶은 저는 요새 고민이 생겼습니다.   고객님이 입사자/퇴사자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입력할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볼까?   아마 대부분의 고객님들은 용어가 낯설어서, 혹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서 세무사무소에 이 업무를 맡기는 게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언어로 신고서에 들어가는 정보들을 통역해준다면 충분히 고객님들도 이 신고서에 들어갈 정보들만 쏙쏙 우리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은거죠. 오늘 강의는 이런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를 토대로 고객의 언어로 신고서에 있는 내용들을 쉽게 전달하는 법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각 공단 별 신고서 포인트   국민연금   - 사원등록 : 성명, 주민등록번호, 입사연월일 - 소득월액은 다음연도 6월까지 적용된다(중간에 급여 변동이 있더라도 일단은 이 금액을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고지된다) - 익년 3월 연말정산 자료가 국민연금공단에 전달되면 익년 7월부터 연말정산 반영된 소득월액으로 다시 그 다음해의 6월까지 적용된다 - 1일 입사 vs 1일 이후 입사(=2~31일 입사) - 1일 이후 입사이더라도 취득월납부여부에 희망 시 중도에 입사했지만 해당 월에 국민연금 납부가 가능하다(원래는 1월 이후 신고 시 해당 월 납부 X)   건강보험   - 피부양자 - 보수월액은 다음연도 3월까지 적용된다 - 자격취득은 대부분 최초취득으로 신고   고용산재   - 고용보험은 실업급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변경 및 과태료 발생이 자주 일어난다 -> 작성 시 주의 필요 - 대표자의 경우 고용산재보험 부과되지 않음(cf. 임의가입으로 가능한 경우가 있다) - 계약직여부의 경우 근로계약서에 계약기간이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계약 만료로 인한 퇴사는 실업급여 지급 가능하기 때문에 신고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 취득일이 1일이 아닌 경우 월평균보수에 일할계산이 필요하다 (ex. 월평균보수 300만원 시 총 30일 중 입사일이 16일이라면 근무일은 15일이기 때문에 300만원 X 15일/30일 = 150만원) - 직종의 경우 산재보험요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할 것 - 주 소정근로시간은 중요하니 근로계약서 확인할 수 있으면 하자 -> 일용직/초단시간근로자 신고 가능 여부, 최저시급, 퇴직금, 주휴수당 등 여러 사항에 영향을 준다   공통 사항   - 법인 vs 개인 : 대표자 급여 신고 여부(feat. 직원 고용 및 소득 여부) -> 최초 취득 시 대표자 소득은 근로자 중 최고보수월액과 동일하게 신고, 이후 종소세를 통해 보수월액 결정 - 당월입퇴사 : 건강, 국민 X - 1일 입사 후 당월 퇴사 : 건강 O, 국민은 선택(신고서 참고) - 초단시간근로자(주 15시간 미만, 월 60시간 미만) -> 산재만 납부, 나머지는 제외(3개월 이상 근무 시 고용보험 가입 必) - 12월 2일 이후 입사자 : 다음연도 1월부터 다다음연도 6월(국민), 3월(건강,고용)까지 적용(다음연도 1월부터 최초 적용되기 때문)
일단 슬픈 이야기부터 꼭 적고 싶습니다. 다른 일 하다가 화면을 꺼서 1차적으로 날라갔지 뭐에요...ㅠ   캡쳐한 사진이 날라가서 너무 슬픕니다....후-   오늘 들었던 강의 중 인상깊었던 내용은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이지만, 무의식적으로 가볍게 넘기고 있었던 것들입니다. 1. 원본 데이터는 건드리지 말 것 - 무심코 건들이거나, 복사하는 게 습관이 되지 않는 초반에는 원본 데이터에서 편집하고 아차!하는 경우가 많았고, 에이- 걍 이걸로 하자! 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랬을 경우에 혹시 내가 잘못 건드려서 총액자체가 틀려지는 경우에는 그 재앙 스스로 불러온다는 걸 다시금 재인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매출집계서식도 결재를 안 받는 곳에서는 내 맘대로 만들다보니까 양식이 있는 곳에서 일할 때는 그 서식을 맞춰서 일하는 게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들으니 아...맞아! 다른 사람들이 보기 편하고, 거기에 익숙해진 결재자의 시간을 세이브하는 게 중요하다. 그 익숙함에서 오류들을 빨리 걸러내는데, 내가 내 스타일대로 해버리면 (물론 결재자가 다시 하라고 하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결재자는 내 스타일에 맞춰서 보느라고 시간을 소비한다는 사실을 다시 인지하고, 일할 때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모두의 시간은 소중하지만...정말 비효율적인 게 아니라면 맞춰해야한다는 것!!     이 부분 좋다고 생각했어요!!    매출 집계에 대해서 서로의 장단점을 인지한다면, 거래처에서 매출 집계에 대해서 누가 하는 게 좋아요?라고 말할 때 대답할 수 있겠더라구요!  책임 소재도 그렇고...만약에 매출 집계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고 하면, 거래처를 교육시켜서... 매출 집계를 직접 하시는 편으로 유도하는 것도 좋겠다 (매일 보는 거래처가 신고 때 보는 세무대리인보다는 원인 파악 및 매출 집계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쇼핑몰업 강의를 들으면서 이 업종만 그러는 건 아니지만, 얼마나 주도적이냐가 중요하냐에 따라 기장이 달라지는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수동적이고만 싶은 마음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러면 계속 이자리이겠지요 ㅠㅠ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