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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익한 강의 들어서 좋았습니다. 항해단 활동 응원합니다.      19. 재무제표의 인바디: 재무비율 회사상태를 대략적으로 체크하는 기준  [오웰과 헉슬리] 오웰은 우리에게 정보를 차단하려는 자들을 두려워 했지만. 헉슬리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정보가 주어져 우리가 소극적이고 자기중심적이 될 것을 두려워 했다.  1) 안정성 비율  -유동비율  유동자산/ 유동부채(분모) * 100 -> 지불할 능력이 있는가  -당좌비율  당좌자산/유동부채 * 100 -> 지불 능력이 있는가 (보수적) -재고재산 빼고 계산  -부채비율 부채/자기자본 * 100  스타트업이 RCPS를 선호하는 이유 (비상장 주식에서는 RCPS가 부채가 아니라 자본으로 들어간다)  부채비율을 좋아지게 하는법: 출자전환 시 부채 내려가고 자본 올라감 자산재평가: 자본 올라감  불필요한 자산 매각, 과다한 금융 상품으로 부채상환 당기순이익 증가, 유상증자  -이자보상비율 *흑자부다: 매출(어음) 및 매입(선급)과 운영자금(즉시지급)의 시점차를 감안한 유동성 관리 필요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절대치만 볼 게 아니라 급격한 변동여부를 체크할 것: 부도설이 도는 회사에는 재고자산을 외상으로 공급하지 않고 현금을 요구할 것이기에 유동부채(매입채무)가 감소해서 유동비율, 당좌비율이 좋아 보이는 착시 효과 발생 + 분식여부도 체크  분식회계 케이스: 유동부채에 들어가야 할 채무를 비용부채에 넣음 ( or 자본 or 자산 차감계정)  2) 활동성비율 -총자산회전율 -매출채권율  매출액/평균매출채권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원가/평균재고자산 -매출채권은 매출이 늘 때도 증가하지만, 매출채권이 회수되지 않을 때도 증가함. 전자는 긍정적이지만 후자는 부정적. 이를 체크하는 지표가 매출채권회전율 - 업종별 비교가 필요  -매출 저조로 재고자산이 쌓이거나 오래되는 경우 재고자산 회전율이 낮아짐. 재고자산회전율이 높을수록 긍정적 (재고자산이 효율적으로 관리) - 업종별 비교가 필요  3)수익성비율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 -ROA -ROE -배당률 4) 성장성비율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증가율 역파킨슨법칙(발등에 불 떨어뜨리기) - 회사운영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4대보험 고지/납부에 대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굉장히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일단 사업장과 근로자가 절반씩 부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장님이 되어 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어떻게 고지서가 날아오는지 본 적도 없거든요.   강의를 듣고 머릿속으로 상상을 해봤습니다. 내가 사장님이고 직원을 고용했다면 고지서가 날아왔을 때 어떤 금액이 찍혀 있을까? 내가 신경 써야 하는 4대보험 관련 업무는 뭐고, 언제해야 할까?   이전 강의부터 좋은 PPT 슬라이드가 많아서 위의 질문들을 그려보기 편했던 거 같아요. 특히 예수금과 비용처리를 구분해서 회계처리 하는 것도 개념을 이해한 덕분에 잊지 않을 것 같구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에서 4대보험 고지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무대행(위임)이 되어 있어야 조회 가능하다 급여대장 작성 시 반영하며, 사업장과 근로자가 대략 절반씩 부담한다(산재보험은 사업장 100%) 두루누리 지원금도 사업장 지원 분과 근로자 지원 분이 나누어져 있다   납부기준 VS 요율기준 납부기준은 고지 금액을 그대로 반영해서 회계처리한다(나중에 나라에서 계산해줄 거니까!) 요율기준은 실제 지급한 급여(비과세 제외)에 요율을 곱해서 회계처리한다(어차피 나중에 낼 거 지금 내자)   국민연금의 경우 20%이상 변동 없을 경우 보수월액을 변경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다 고용보험의 경우 요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요율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실무적으로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포함)을 이전부터 어떻게 처리하고 있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근로자 4대보험료의 경우 예수금 항목으로 관리한다 -> 이건 사업장의 돈이 아니라 근로자의 소득세를 나중에 대납하기 위해 잠깐 보유하고 있는 걸로 본다 사업장 부담 4대보험료는 비용처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