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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회계사의 숨겨둔 재무제표 해석노트 / 김홍권 회계사
세무인이여 회계하라
어그로 끌기 딱 좋은 제목이죠?  어그로 끌려고 쓴 제목이 아니라 저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입니당.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세무관점에서 나무들(세금, 계정 등)만 보지말고 커다란 숲(재무관점)을 보는 눈을 키우자는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당~    그동안 거래처관리를 하면서 내가 관리하는 거래처의 부채비율이 어떤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반성..) 투자나 대출시 매출도 중요하지만 부채비율도 중요할텐데 말이죠~!   19강에서는 부채비율을 좋아지게 하는 법에 대해서 가볍게 설명해주셨는데요 부채비율이 좋아지려면 자본이 높거나 부채가 낮아야 하겠죠?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 1.출자전환: 부채 ↓ 자본 ↑ (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 2.자산재평가: 자본↑ 3.불필요한 자산 매각, 과다한 금융 상품으로 부채상환: 부채 ↓ 4.당기순이익↑: 자본↑ 5.유상증자: 자본 ↑   *회계사및 은행심사와 세무조사관은 관점에 따라 재무제표를 보는 포인트가 다르다. 회계사 및 은행심사: 분식회계( 매출이나 자산을 과다계상하진 않았는지를 체크) ->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외형이 커보여야 하기 때문에 세무조사관: 역분식회계(매출을 줄여서 탈세를 하진 않는지를 체크)  
marine ·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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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세무사무소의 운영 노하우 / 이종헌 회계사
노션을 통한 거래처 관리
일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을 꼽으라면  반복되는 리스트 작성이다. 거래처 리스트가 있고, 원천세 리스트, 부가세 리스트 등등. 문제는 그 데이터들 간에 관계성이 없어서 한 쪽에서 데이터가 수정되면 같은 정보가 사용된 다른 리스트에서는 수정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부분들이 늘 답답했는데 노션을 통해서 데이터를 관계형으로 불러오면서 그 부분이 해결이 되는 것을 보았다.  거래처코드로 거래처에 대한 모든 데이터들은 하나로 모이게 되고, 그 업체에 대한 히스토리가 생긴다. 직원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 히스토리를 보면 업체와 세무대리인의 관계속에서 어떤 업무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회사에서 노션을 사용할지 결정된 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업무파악을 위해 사용하려고 한다.  내가 지난 주에 한 일도 금새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지 않던가. 특히 업체에서 어떤 민원을 요청했는지, 처리 결과가 어땠는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또 수정신고, 환급신청 등 민원의 종류에 따라 처리방법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노션에 기록해두면 같은 케이스가 발생했을 때 처리방법도 알 수 있어 효과적일것이다. 
아넷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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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알려주는 경리 업무 비법 / 이상화 세무사
[항해단3기] 2023년 10월 16일 (1일차) 프로가 알려주는 경리 업무 1,2강
이번 항해단 목표 : 지금 새로 쓰기 시작한 HI-TEC-C 펜 한자루를 다 닳는 것이 목표. 이지만, 오늘 첫날부터 너무 바빠 오전 업무 시작전 잠시 필기하다가 몰려드는 업무로 학습중단사태 발생 쓰다 만 필기사진이나마 일단 올려본다.   * 대부분의 일반적 경리업무 : 거래처관리, 매입/매출 증빙관리, 자금관리, 미수관리, 은행 대출, 세금업무  누구나 할수 있는 업무에서 머무르면 언제든 대체 가능한 인력이 된다.  자신의 가치를 한단계 높이는 경리업무에 대한 강의   * 우리회사 주식은 1주당 얼마인가? - 법인등기부등본상에 늘 보던거지만 이런 의문을 여태 가진적이 없다. 회사의 전년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1~3월 이전에 가결산 진행하여 체크가 가능 비상장 주식의 평가는 순자산가치와 순손익 가치를 2대3 비율로 가중평균계산  - 순자산가치 : 재무제표상 자본총계  - 순손익가치 : 과거 3년 동안의 당기순이익의 가중평균액   여기까지 필기하다 머리에 지진이 나버렸다. 직접 실무를 해보면 별거 아니겠지만 생소한 용어의 공식을 접하면 본능적으로 지식을 거부하려는 뇌를 달래기 위해 일단 쉬어가기  
계탄언니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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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쫓기지 않는 스마트오피스 구축하기 / 이규상 세무사
5강, 6강 - 구글 시트의 활용
<4강>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활용]   "대시보드"를 생성할 것.  구글스프레드시트의 연결성을 활용하는 것이 참 좋은데 하나의 단점은 열어봐야 할 스프레드시트들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  따라서 한 시트는 대시보드 성격으로 여러 개로 나누어진 시트 등 링크를 들어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함수 활용" importrange라는 함수를 통해 한 시트에 거래처리스트를 작성하고 이 리스트들이 부가세, 소득세 등으로 흩뿌려질 수 있도록 한다.  index match라는 함수를 통해 x축과 y축 정보가 일치하면 자동으로 해당 셀의 내용이 기입될 수 있도록 한다.  iferror라는 함수를 통해 error가 나오는 때에도 0으로 기입되고 에러가 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조건부서식을 통하여 부가율의 높고 낮음을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경우 전체 업체들 중 문제가 되는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기 용이하다.      <5강> [업무일지 작성] 직원별 업무일지, 진행상황 등을 작성하게 되면 전반적인 진행속도나 병목현상 발생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 결재] 구글스프레드시트에서 O 표시를 하도록 하면 수정한 사람이 누구인지 기록이 남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결재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워크스토리] 거래처와의 통화기록이 저장되고 또 업체의 요구사항 등을 간단히 기록을 남겨둘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인다.    [카카오 vs 카카오비즈니스] 개인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단체톡방이 생성됨에 따라 여러 명이 확인하고 업무가 누락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으나  단톡방 수가 너무 많아지는 경우 일일이 확인이 불가하다는 단점도 있다.    카카오비즈니스는 위 개인카톡과 반대의 장단점이 있는 듯 하다. 
alth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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