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란? 

경리를 정의하기에는 각자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경리업무" 라는 것은 매우 포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는 그 회사의 매출 및 비용을 처리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경리 업무로 나만의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ai로 대체가 된다면? 대체할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단순 경리업무만을 하고 있다면 ?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대표자들은 경리업무를 방관만 하는곳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하다면 대표자의 관심을 끌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업무를 진행 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경리가 다가갈 수 있는 회사내의 매출 및 매입을 기반으로,  회사의 손익 및 재무제표를 볼 줄 안다면 그냥 정리만이 아닌 회사 자금의 흐름을 인지 하는것 또한 큰 메리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7-9월은 상반기 결산 해당 년도의 상반기 분석 후 하반기를 예측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상반기 결산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해야될 것은 우리 회사의 "주식가치평가"

주식가치는 변동이 가능하니 결산 후 이 시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문가와 협업, 조정이 필요하다.

 

만약 하반기에 

더 큰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면? - 조금 더 빠르게 주식 이전을 오너에게 제안 가능

결손이 예상된다면? - 주식 이전의 시기를 늦추고 향후 주식의 가치변동상황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여러 케이스에 따라서 주식을 이동할 시점이 달라지는데 그 이유는 세금 등 차이가 있다.

9월에는 중간배당을 활용하여 하반기에 충분한 이익이 예상된다면 + 자금 스케줄에 여유가 있다면 중간배당을 계획해보자.

도한 이익만큼 쌓인 잉여금에 대해서도 확인 필요 ->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세무리스크를 중여야되기 때문

 

혹시 이미 정기배당을 받은 상황이면? - 급여와 배당에 따른 세금효과를 고려해서 추가 중간배당 의사결정을 제안해볼 수 있음

그리고 영업실적이 작년에 비해 잘 나왔다면 임직원에게 성과급 등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잉여금 제어를 제안해 볼 수도 있다.

(12월은 성과금 지급에 관해 더 민감해지는 달이기 때문에 가급적 해당 달에 지급은 피하는 걸 추천)

 

10월-12월 - 1년치 장부가 마감되기 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시기

- 재무제표 작성 후 ->당기순이익 확정(세금규모 예측 가능)

세금↓ 이익규모 ↓  ->당기순이익 확정 전인 10-12월 기간 중요

19~11월 사이에는 최대한 9월말 기준 결산 진행 필요

11,12월에 어떻게 진행해야될 지 봐야되기 때문에 가이드도 필요

남은 기간동안의 예상 실적 반영->올해의 이익규모를 예측하기/ 법인세 부담 낮추기 위해 전략/임원급여 재검토/매출제어/의사결정의 중요성

 

12월에 챙길 것 

1. 중간배당이 남았다면 할지말지에 대한 여부와 진행 시 얼마나 할 것인지 결정

2. 주식가치 선정/ 주식이전 결정

->주식이전에 대한 이슈가 있는데 이전시기에 대해 판단 x ? 

---> 해가 넘어가면 순손익가치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12월 이전에 여부확인 필요

 

이 시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회사와 대표님의 세금부담(증여세)에 큰 영향을 끼치니 재확인 필수

9월: 중간배당을 활용하자.

상반기 결산재무제표를 중간점검해 본 결과
하반기에 충분한 이익 발생이 예상되고,
현재 자금 스케줄에 여유가 있다면 중간배당 계획

회사의 이익만큼이나 회사에 쌓여있는 잉여금을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한다.

임직원들에게 급여 이외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법!

10~11월: 1년치 장부가 마감되기 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시기

재무제표 작성 후 -> 당기순이익 확정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는 이익규모가 작아야 유리
 

----‐------------

잉여금 관리나 배당이라는 주제는 여전히 어렵고 감히 시도해보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ㅠㅠ

현재 법인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주주가 1인인 작은 회사여서 아직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네요~~~

이번 강의가 끝나면 잉여금 관리를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해 볼 계획입니다!

 
 



 

 

4월의 업무 - 우리 회사는 잘 크고 있을까?

성장성지표 - 매출액증가율/ 총자산증가율/ 유형자산증가율 / 자기자본증가율

 

성장성지표는 모두 20% 이상 시 양호

 

수익성지표 - 총자산이익률/자기자본순이익률/매출액순이익률/이자보상비율

 

당기순이익 - 총자산or자기자본or 매출액으로 나눠서 각 비율을 계산

총자산이익률 - 이익을 얼마 정도 보는지 확인하는 지표

자기자본순이익률 - 자기자본 활용

매출액순이익률 - 매출액 대비 이익수준을 나타냄/ 경비적정성 분석가능한 자료

이자보상비율 -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을 아눠서 계산 

비율이 1.5 이상이면 좋다.

 

 

5월 - 대표님의 종합소득세

왜 이걸 봐야되는가?

대표님이 회사의 급여소득 외에도 다른 여러 소득이 추가로 있을 가능성 때문에

(ex) 주식의 배당소득, 은행 등 이자소득, 임대업 등 사업소득 등)

 

 

7~8월: 상반기 결산이 필요한 시기, 중간점검
-> 상반기 자료를 분석하여 하반기를 예측
     + 하반기에 어떤 활동을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
"상반기 결산을 빠르게 진행하자"

상반기 결산 재무제표가 확정되었다면?
우리 회사의 주식가치 평가!

우리 회사가 하반기에 더 큰 이익 증가가 예산된다면?
-> 주식 이전 제안 가능

우리 회사가 과거와 비교해 결손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면?
-> 주식 이전 시기 늦추고, 향후 주식 변동상황 추적 관리

 

 

평소에 하던 업무 외에 어떤 걸 더 해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비범한 경리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ㅎㅎ

 

4-6월 결산자료를 활용한 경영지표분석/ 종소세 신고의 달

 

4월- 결산자료를 이용하여 회사 경영지표를 분석하는 시즌

재무제표 

- 회사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 

  (은행/입찰/주주/국세청)

재무제표의 초점이 은행/입찰 쪽으로 맞춰진다

 

자기자본비율- 총자산 중 자기자본 차지하는 비중 (자기자본비율 50% 이상 유지/Good) / 비율이 높으면 이자비용 부담 등 비교적 자유

부채비율 - 부채 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부채비율은 200% 미만 유지 권장)

차입금의존도 - 회사의 총자산 중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 

차입금의존도 high/ 금융비용부담 high/ 회사이익 low

차입금의존도 100% 이사거나 수치가 낮을 수록 Goo

재무구조와 수익성, 자산구성 등 좋은 것으로 평가됨

유동비율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

유동비율 낮을수록 회사 자금 유동성 문제 발생 높아진다

200% 가 가장 이상적인 수치

150% 이상 지불능력 안정판단

 

4~6월:
결산자료를 활용한 경영지표분석,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4월>
1. 자기자본비율: 회사의 총 자산 중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
->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자금상환압박이나 이자비용부담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
-> 자기자본비율은 50% 이상 유지하고 있을 때 건전하다고 판단ㄹ
2. 부채비율: 회사의 부채 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 부채비율은 200% 미만으로 유지하길 권장
3. 차입금의존도: 회사의 총 자산 중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
-> 차입금의존도가 높으면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하여 회사의 이익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동
-> 차입금의존도는 100% 이하에서 그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의 재무구조와 수익성, 자산구성 등이 좋은 것으로 평가
4. 유동비율: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
-> 유동비율이 낮으면 회사 자금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의미
-> 200%가 가장 이상적인 수치, 150% 이상이면 지불능력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

<5월>
"대표님의 종합소득세를 직접 컨트롤하자."
 

 
 

안녕하세요, 매번 하는 일만 반복하는 것 같아 다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1~3강까지 들었습니다.

 

1.  경리의 일반적인 업무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증빙 관리, 자금관리, 미수관리, 은행 대출업무, 각종 세금업무 등

*이것만 한다면 다른 직원과 대체될 수 있다.

 

2.  1~3월 - 회사 전년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시기 즉 정기주주총회의 달

 

이 시기는 부가세 신고 및 직전년도 하반기 손익이 확정되는 시기

1월 말~2월 초

직전연도 말 기준으로 회사의 주식평가 확인 필요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직전연도 12월 말 기준으로 가결산 진행, 그 자료를 이용해 12월 말 현재 회사 주식가치를 확인하기

 

 

2~3월 업무 - 주주총회

작년에 결손이 발생했다고 가정->당기순이익이 아닌 순손실이 발생

결손이 발생하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내려감

->주식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그러면 대표님 등 주식을 이동하기 좋은 시즌

 

3월 말 - 정기주주총쇠를 개최 / 이 시즌은 법인세 시즌

정기주주총외 중에서 배당이익 부분을 리체크

 

잉여금이 높을 경우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기배당을 반드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균등배당 혹은 차등 배당 등

 

법무사가 주는 정기주주총회의사록 서류를 해석하고 내용보고를 할 수 있다면 성장 가능 

 

 

1~3월:
회사의 전년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시기(3/31),
정기주주총회의 달
-부가세 신고
-직전년도 하반기 손익 확정
"직전연도 말 기준 회사 주식평가를 확인해보자."
->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직전연도 12월말 기준 가결산을 진행하고,
그 가결산자료를 이용해 12월말 현재 회사 주식가치를 확인

결손-> 당기순이익이 아닌 순손실 발생
결손이 발생하면 회사 미처분이익잉여금 감소 -> 주식 이동 유리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기배당에 대한 결의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의 보수 결정
잉여금이 많이 쌓여있다면 ->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기배당을 반드시 활용

4월은 결산이 끝난 이후이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활용해서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시기이다.

 

재무상태의 건전성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는

자기자본비율,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유동비율이 있다.

 

자기자본비율: 총 자산 중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자기자본비율이 높을 수록 자금상환압박이나 이자비용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

 

부채비율: 부채 총액을 자기자본(자본금+이익잉여금)으로 나눈 비율

200% 미만으로 유지하길 권장됨.

 

차입금의존도: 총 자산 중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

 

유동비율: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 흑자도산의 위험성 파악가표

 

정확한 의의를 배우는 시간이었고,

저런 지표를 회사에 적용해볼 생각은 안했는데

전년도 재무제표를 보고 간략하게나마 도출해보면 좋을 듯 하다.

회계와 세무가 다르면서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듣게되었다. 경리 업무의 1년 흐름을 알 수 있고, 조금 더 비범해지기 위해 들으면 좋은 강의인 것 같다.

 

1월 말~2월 초

직전연도 말 기준 회사 주식평가를 확인해보자.

가결산 자료를 가지고 약식으로 계산하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결손이라는 것은 당기순이익이 아닌 순손실이 발생했다는 뜻. 결손이 발생하면 회사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줄어든다.

처음 법인 재무제표 볼 때 미처분이익이여금이 뭔지도 모르고 줄어들었는지 늘었는지 확인도 못했었는데...

 

3월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자. 법인세와 함께 정기주주총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기배당에 대한 결의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의 보수 결정.

잉여금이 많이 쌓여있다면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기배당을 반드시 활용.

3월은 정기배당, 4~12월은 중간배당. 정관에 규정이 있어야 함.

정기주주총회의사록 서류를 해석하고, 내용을 보고 할 수 있다면 굿!

오늘은 프로가 알려주는 경리 업무 비법 강의를 들었다.

일반회사 경영지원팀에서 근무하면서 늘 하는 업무 이외에

성과라는 것을 내고 싶던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사이클을 두고 분기 혹은 매달 경리가 체크할 만한 내용을 강의하시는데,

먼저 1~2월은 우리 회사 주식은 얼마인지 평가를 해보는 시기이다. 

회사의 주식가치가 액면가보다 너무 커지면 나중에 주식 증여할 때

세금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줄일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회사의 주식평가부터 해볼 수 있고

주식평가 할 수 있는 약식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2~3월은 전년도 재무제표를 확정하고 정기주주총회가 열리는 시기이다.

만약 결손이라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감소하고, 주식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 이전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다음 챕터가 너무 기대되는 강의이다.

9강 9월 업무 : 중간배당으로 이익 털어내기 (하반기에 충분한 이익발생이 예상되고 현재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임시주총을 통해 중간배당에 대한 내용을 정관에 추가 (증여세를 내더라도 차등배당이 유리)
배당과 별개로 임직원들에게 급여이외 성과급을 지급하여 잉여금 제어를 제안
(단, 12월에 성과급 지급은 조세회피 목적이 아님을 입증하기 어려우니 자제)

10강 10~11월 업무 : 1년치 장부가 마감되기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시기
(보통 12월말 결산하는 법인을 기준)
당기순이익이 2억이 넘으면 법인세율은 20%
(은행대출이나 입찰에서는 이익이 높으면 유리하다)
당기순이익 확정되기전인 10~12월 기간이 중요한 시기
3분기까지의 영업실적 반영 및 하반기 흐름을 예상해볼 수 있는 9월말 기준 가결산 재무제표를 꼭 체크
법인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12월의 매입매출을 1월로 이월하는 조정도 고려

11강 12월 업무 : 마지막 막차 타기
1. 중간배당이 남아있다면 중간배당을 할지 여부와 얼마나 할것인지 이 시기에 결정
미처분이익잉여금의 규모를 재점검하여 급여와 배당에 따른 세금효과를 고려하여 결정
2. 주식가치를 산정해보고 주식이전을 결정해야 한다. (회사가 성장할 것이라는 가정)
3. 대표자의 세금(증여세)
 


 

7강과 8강 : 상반기 결산, 가족간 주식이전

 
상반기는 연말정산,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등 마무리하느라 빡센 기간.

빡센 기간이 지나갔다고 놀러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대부분의 회사는(특히 외감을 받지 않는다면 더더욱) 상반기 결산의 중요성을 모르지만,

미리 중간 점검을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

 

7~8월에 상반기 결산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

자체결산이 가능하다면 가능하지만, 기장대행일 경우 담당 회계법인을 독촉해야 한다.

 

상반기 결산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하는것 : 회사의 "주식가치평가"
자녀나 가족으로의 주식이전을 계획할 경우 주식의 가치가 최대한 낮을때 이전해야 증여세 절세가 가능
회사가 결손이 예상될때를 주시해야 한다.

 

법인은 창업한지 몇년만 지나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나 주식의 가치는 높아지게 되어 있다.

그렇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법인의 폐업이나 대표자의 사망같은 상황이 생기면 한꺼번에 세금폭탄을 맞을수가 있다.

평소 주식가치가 최대한 낮을때 미리 주식 증여를 해놓는것도 절세의 방법

 

* 회사의 성장성지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같은 곳에서 필요)
 

※ 성장성지표의 종류

1. 매출액 증가율 = (당기 매출액 - 전기 매출액) / 전기 매출액 X 100

2. 총자산 증가율 = (당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 전기말 총자산 X 100

3. 유형자산증가율 = (당기말 유형자산 - 전기말 유형자산) / 전기말 유형자산 X 100

4. 자기자본 증가율 = (당기말 총 자기자본 - 전기말 총 자기자본) / 전기말 총 자기자본 X 100

위 성장성지표는 20% 이상이면 양호

 

* 당기순이익을 총자산, 자기자본, 매출액으로 나눠서 총자산수익률, 자기자본수익률, 매출액순이익률을 확인해보기

* 수익성지표 : 매출액순이익률, 매출액 대비 이익수준으로 경비의 적정성을 분석

* 이자보상비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수 있는가를 확인

  1.5 이상이면 이자지급능력 충분, 1.0이면 수익이 전부 이자로 지출상태

 

* 자금유동성 판단 : 매출채권 회전기간과 매입채권 회전기간 차이 분석

 

일잘러 경리라면 대표님의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소득자료, 소득공제, 세액감면등의 서류 check가능해야 함.

 

핵심내용

 

* 2~3월 업무 : 회사의 주식평가

작년도 결순이 발행할 경우 미처분이익잉여금 감소하면서 주식가치의 감소가 이루어짐

주식의 가치가 감소했을때 주식 이동시 증여세를 줄일수 있는 시기 (합법적 절세)

 

* 3월말 주로 진행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의 주주배당이 가장 중요

배당소득세는 배당받는 1인당 배당액 2천만원까지 15.4% 고정

정기 배당이외의 중간배당을 실시할 경우 중간배당에 대해 정관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가지급금으로 간주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배당금을 균등 배당할지 차등배당할지는 무관

 

* 4월~6월 : 경영지표 분석, 종합소득세 신고

재무제표는 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은행, 입찰, 주주, 국세청)이 건전성지표와 안정성지표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1) 자기자본비율 : 자산중 부채를 제외한 자기자본(자본금+이익잉여금)의 비중. 50%이상이 안전

2) 부채비율 :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200% 미만이 안전

3) 차입금 의존도 : 총 자산 중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 100%미만이 안전

4) 유동비율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 150~200% 미만 안전 (낮을수록 흑자도산의 위험이 크다)

 

이번 항해단 목표 : 지금 새로 쓰기 시작한 HI-TEC-C 펜 한자루를 다 닳는 것이 목표.

이지만, 오늘 첫날부터 너무 바빠 오전 업무 시작전 잠시 필기하다가 몰려드는 업무로 학습중단사태 발생

쓰다 만 필기사진이나마 일단 올려본다.

 
* 대부분의 일반적 경리업무 : 거래처관리, 매입/매출 증빙관리, 자금관리, 미수관리, 은행 대출, 세금업무

 누구나 할수 있는 업무에서 머무르면 언제든 대체 가능한 인력이 된다.

 자신의 가치를 한단계 높이는 경리업무에 대한 강의

 

* 우리회사 주식은 1주당 얼마인가? - 법인등기부등본상에 늘 보던거지만 이런 의문을 여태 가진적이 없다.


회사의 전년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1~3월 이전에 가결산 진행하여 체크가 가능

비상장 주식의 평가는 순자산가치와 순손익 가치를 2대3 비율로 가중평균계산

 - 순자산가치 : 재무제표상 자본총계

 - 순손익가치 : 과거 3년 동안의 당기순이익의 가중평균액

 

여기까지 필기하다 머리에 지진이 나버렸다.

직접 실무를 해보면 별거 아니겠지만 생소한 용어의 공식을 접하면 본능적으로 지식을 거부하려는 뇌를 달래기 위해 일단 쉬어가기

 

 

오늘 이틀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프로가 알려주는 경리비법 이 강의는 몇달전에 앞부분을 들었었는데..  

이번 항해단을 통해 마지막 강의까지 듣게 되었네요 


벌써 8월 중순인데 이상화세무사님의 강의를 듣고 9월 끝나고 세무사사무실에 가결산을 요청하여 일년 중 제일 중요한 달인 11-12월을 제대로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올해 하반기의 계획과 목표를 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업무의 자극이 되기도 하고 열정이 생기는 듯 합니다.

오늘 강의 중요한 점!

당기순이익 2억 기준으로 세금계산 / 급여 등으로 당기순이익 조절 체크하기.

 

회사주식평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1인 법인이라 주주총회와 정관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왜 중요한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제무재표 강의도 들을 예정인데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 들으면 훨씬 도움이 될듯합니다. 가결산 강의도 들을 예정이였는데 이상화 세무사님 강의를 듣고 들으면 훨씬 도움이 될듯합니다. 성장성지표, 수익성지표 보는 법 등등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사 매출이 아주 많아져서 이 강의 수업을 쓸 일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경리업무에 대한 강의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1강 12월 업무 : 마지막 막차 타기

12월에 챙겨야 할 것


중간배당이 남아있다면, 중간배당을 할지 여부와 한다면 얼마나 할 것인지 이 시기에 결정해야함

배당가능이익, 즉 미처분이익잉여금의 규모를 재점검 급여와 배당에 따른 세금효과를 고려하여 중간배당의 적정한 시기와 규모 설정


주식가치를 산정해보고, 주식이전을 결정해야 함

9월말 기준으로 결산이 완료된 채무제표를 활용하여, 9월말 시점의 회사가치를 계산해야함


주식이전에 대한 이슈가 있는데 주식이전시기에 대한 판단을 못하고 있는 회사라면?

해가 넘어가면 순손익가치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음. 이 시기에 반드시 주식평가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