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강 시간에 들은 문구인데 참 마음에 드네요. 회계사님의 열정이 닿는 것 같아서 기대감이 커지기도 합니다.

 

재무회계를 안 본지 너무 오래되서 다른 동종 업계 종사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재무제표 읽는 능력이 많이 감퇴된 것 같다는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쓰는 계정과목만 쓰고, 하던 분개만 하다보니 점점 회계실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나중에 회계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직관을 잃게되고 어려운 고객사를 수임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회계 강의를 오랜만에 듣게 됩니다.

 

중급회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봐야하나,,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 전에 회계사님의 실무에서 살아있는 강의를 듣고 생각을 한 번 더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오늘로 재무제표 해석노트 강의 완강 했습니다.

 

12월 연말이기도 하고 아직 회사가 너무 바빠서 핑계일수 있지만 

 

하루에 소화가능한 분량 10분씩만 들으며 제것으로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자산 120억부 70억 ,매출 100억 원 이상 중 2개 이상해당시 외부감사대상

임의감사는 투자사들이 들어와있는경우 재무제표를 뚜렷히 요구할때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은 적합하게 작성되어있는지 (손익등, 경영성과나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는걸 말하는것아님) 

 

감사보고서는 다트에서 검색할수있음 

 

감사인보고서상 중요성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

 

중요성: 일정금액아래에서는 자율성 있게 하게 하겠다.. 

 

최초감사때 개시일 1/1 재고자산 파악이 어려워 한정의견 나옴

 

마지막으로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않는다.

용비어천가 나오는 어구를 알려주셨는데

김홍권 회계사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신것들을 다시 복습해보면서 

이직자. 투자자 ,기업근무자 또는 사장의 마인드 등  다양한 관점으로 무제표를 해석해야겠다.^^

 

 

 

 

 

 

단순히 사채만 들었을땐 그냥 그런게 있구나 정도였는데 자금흐름에 연달아 들으니 조금 이해가 됐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며 자금 조달이 시작이다!

 

재무상태표엔 자금 조달의 내용이 있는데 그게 부채와 자본

 

부채 = 남의돈

자본 = 내돈

 

입니다. 

 

증자와 감자부분은 아직 이해를 부족하게 해서 신기했던 메자닌 먼저 보겠습니다!

 

부채과 자본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 메자닌 ' 

크게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 상환전환우선주(RCPS)가 있는데

결국 사채도 부채

 

회계사님이셔서 부채로 계상되어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부분을 엄청 신경쓰시더라구요. 

 

전환사채는 추후 자본으로 전환되긴하지만 결국 부채로 시작하는 대신

RCPS는 비상장사인경우 자본항목으로 계상되어 투자자들 입장에선 더 좋게 보인다고 합니다!

 

부분부분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도 재밌네요~!

 

오늘은 일도많았고 

계속 바쁜주를 보내고있습니다.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큰일이네요

19강을 수강했습니다.

 

김홍권회계사님은 쉬운용어로 흐름을 파악하게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스타트업이 RCPS(상환전환우선주)선호하는 이유 
비상장주식에서 RCPS 부채가아니라 자본

출자전환: 부채 있는것을 자본으로
자산재평가: 상장폐기 위기에서 비유동자산(토지 등) 재평가 통해 가치올리면 자본이 늘어남

당기순이익 개선> 이익잉여금 개선> 자본 개선
유상증자(주주들에게 돈을받아 주식발행) 자본개선


매출채권회전율 감소추세 문제되고있음
평균매출채권과 평균재고자산을 낮춰야함 
절대적수치보다 업종별평균과비교

매출채권쪽 대손충당금발생은 판관비(비용)을 늘리고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매출원가 올려서   >>이익이줄어들게됨

*매출채권회전율과 / 재고자산회전율이 안좋으면 충당금을 늘리게된다.

완전히 다른 시점으로 강의를 보고있습니다~
 


 

기업의 재무활동은 자금조달이 시작입니다. 

크게 은행대출 / 자본 으로 나뉘는데, 은행대출은 이자가 발생하니 다들 선호하지 않을 것 같았으나 

자본증가시 대표 본인의 지분이 줄어들어 은행대출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주주총회 결의사항 

자격증 공부할때나 봤던 내용인데요~
보통걸의 / 특별결의

 

스타트업은 투자자들이 빠른 의사결정을 선호하기때문에 특정주주가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을 선호 한다고 합니다!

다만 과점주주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50 : 50 보유시? 

과점주주 둘다 x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끝나고 영어회화도 수강하고 늦게 앉았습니다.

 

피곤하지만 결산포인트 강의를 들으며 

전에 공부한 재경도 상기시켰네요

 

재무비율의 종류

 

ROA: 영업이익 / 평균총자산 *100

ROE: 영업이익/평균자기자본*100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유동비율이 중요

흑자부도 : 흑자나는것같지만 유동성이안좋은경우

절대금액아닌 변동금액까지 파악해야함

물건공급하고 바로 현금달라고하는경우가 많으니 

유동부채가 감소한경우 등

 


재고자산과 매출원가의 관계

재고자산평가충당금> 매출원가
충당금,충당부채 설정시 손익을 감소시키는 효과발생 

 

매출과대시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매출대비 채권이 많이쌓인경우

1월 매출을 12월매출로 밀어내거나

건설공사 기성고(진행율)따라 청구해야하는데 과도하게 청구한경우 > 분식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