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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해단1기를 외환관리 기초 실무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외화 환율이라고 하면 원화기준으로 달러가 얼마인지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 막 3강 수강을 했는데도 환율을 좀 더 입체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지식을 세상을 알게 해준다고 생각해야지 하면서 어느 순간 저는 또 좁은 시야로 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 강의가 재밌습니다 ^^      1. 기획 배경 USA(미국) = 달러 한국 = KRW 예1) 네플렉스(미국 OTT) 멤버쉽 - 가입 할 때 결제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한 금액으로 결제 한다(환전할 때 사용되는 것 - 환율) 영화 - 가입하게 되면 넷플렉스가 구입한 여러 나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식 - 넷플렉스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국내에서는 원화로 해외에서는 달러로 투자 예2) STARBUCKS에서 커피를 팔때 환율에 따라 커피 값이 오를 때가 있다. 어디선가 수입되는 원재료(커피)는 마진율이 있는 한해서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3) 우리가 입는 옷들이 국산보다는 대부분 MADE IN VIETNAM OR CHINA 이다 왜? 우리나라보다 원재료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저렴하다는 기준도 결국 환율이다. *** 캡팀님께서 환율은 존재는 하지만 표면적으로 체감할 수 없기 때문에 중력과 같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아직 잘 모르는 저로서는 그 말에 대해 공감이 잘 안되네요 ^^ 그 만큼 수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환율을 단순히 통화가치만으로 봤던 시각이 생각보다 입체적으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2. 이런 분 들어주세요 * 수출입 업무를 하는 법인 * 외환 관리 담당자 * 환율 관리가 필요한 관리자 * 선물환 거래 * 외화 입금, 송금 대응 * 그외 위 업무를 하는 회사와 거래하는 세무사무원 및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3. 환율의 정의 : 화폐간의 교환비율이다 끊임없이 변동이 된다. * 빅맥지수 (맥도날드) -> 빅맥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을 기준으로 각국의 통화가치를 분석한다(공신력 있음) -> 2022년 7월 기준 본다면  당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환율변동이 심했던 시기였다 $5.15에 살수 있는 빅맥을 원화로 4,600원에 살 수 있다고 한다. ** 이부분에서 캡틴님께서 평가절하라는 표현을 하셨었는데 다시 한번 여쭤볼 예정입니다. 1달러당 환율이 천원도 안되면 원화가치가 올라간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캡틴님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ㅠ   4. 환율의 관리방법 환율변화요인 :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거래하는 나라끼리 손해가 없는 것 * 무역 < - 환율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 이유 예) 쌀 한가마를 다른 나라의 물고기 3마리로 교환 - 이렇게 물물교환이 되는 기준을 관리 하는 것을 환율이라고 한다.(또는 배추 몇포기가 쌀한가미나 물고기 3마리로 교환 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 * 투자 < - 환율 변화 요인 중 제일 신경쓰는 부분 예) 제조업가 원가 15,000원 옷을 만들고 25,000에 판매한다. 그런데 공장을 한국->베트남으로 옮기면 원가를 9,000원으로 절감할 수 있다. 회사입장에서는 투자로 본다 기업들이 이렇게 투자를 하면 나라 입장에서는 손해가 크다 -> 즉 개발도상국으로 국내 기업들이 몰리게 된다면 일자리가 감소로 내수시장의 활성화가 안되는 문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신뢰 <- 양국간의 약속 내가 갖고 있는 십만원을 현재 고시된 환율 기준으로 환전을 한다는 것은 고시된 환율에 대해 신뢰를 하기 때문이디. 각국 통화가 갖고 있는 신뢰성이 중요하다 환율은 관리가 중심이였다 @ 관리를 위해 처응에는 고정환율제도가 나왔다 - 고정된 환율로만 받는다. - 당시에는 화폐처럼 가치가 있었던 것이 금이였다. - 고정환율제도가 성행하던 때에는 금이 나오는 영국이 힘이 있었다. - 금은 소모적이고 화폐적인 가치가 있어 고정환율제도의 실용성이 떨어지고 같은 고정환율제도를 쓰는 나라가 전쟁이나 쿠테타등 이슈가 있다면 고정환율제도 유지가 불가능했다  @ 고정환율제도에서 개선된 연계환율제도 - 고정으로 썼던 금이 소모성이 크고 고정환율제도를 같이 쓰던 나라에 전쟁이나 쿠테타로 발생하면 고정환율제도도 유지하기 어려웠다. - 연계환율제도는 자율성도 어느 정도 있고 미국이랑 거래 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관리하고 있던 제도를 상대방인 미국에서 약간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으나 강대국과 약대국 관계에서는 불평등 제도가 될 수 있다. @ 자율변동환율제도 - 각국의 자율성을 강조하기 위함(자율성이 지나침) - 미국이 자율변동환율제도를 잘 활용하여 달러가 다방면에 쓰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가장 이득을 본 나라 미국) - 그러나 잘사는 나라는 계속 잘살고 못사는 나라는 계속 못살게 되는 부작용 @ 자율변동환율제도를 보안한 것이 관리변동환율제도이다. - 2021년 5~6월 코로나 유행으로 9시 1,180원이였던 환율이 오후 2시 1,800원까지 오른적이 있다. - 환율이 지나치게 오르면 우리나라 주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개인적으로 좀더 적어보면 화폐가치가 지나치게 떨어지게 되면 IMF 때 처럼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여 보유달러가 즐어드는 일도 예상할 수 있는 것 같다. - 환율 1,800까지 인상 될 때 정부가 개입하여 더이상  오르지 않도록 문제가 되지 않도록 환율을 조정한다 - 일정 부분 개입을 인정해주는 것이 관리변동환율제도이다. - 지나친 개입으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어 무역제재 를 받게 된다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게는 치명적이다. - 환율조작국 대표예로 중국은 중앙은행이 전적으로 관리하여 환율을 조정한다 국제통화사회에서 위안의 가치가 통용될지는 미지수이다. *** 캡틴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환율변화요인 3가지 중 위안은 신뢰를 갖기 어려울 것이다 라는 것 같다 - 환율제도의 변동도 불과 몇십년내에 일이였기 때문에 팬데믹 시기에 또 다른 탄력적인 환율제도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예상
 저를 봐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원래 저의 포지션은 경리가 아니었어요. 다른 업무와 다른 직분으로 입사 했으나,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제가 경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경리 업무를 제외한 업무는 그대로 제 몫으로 있기에, 그리고 당장 사정상 비어버린 경리 자리를 채워줄 인원이 없는 상황이기에, 매일 들이 닥쳐서 몰아치는 급급한 업무들에서 제 페이스를 찾고자, 자체기장시 어떻게 업무가 진행되는지를 먼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아래 나오는 분기별 하는 업무 설명이 가장 기대가 되는 상황이에요, 저희는 세무대리인과 함께 일을 하고 있지만, 당장 "이거 주세요!"라고 하면 뭔지 몰라서 스트레스 빡! 검색하다보면 기존 업무는 뒤로 쫙! 그러다 삐끗하면 눈치보다가 뒷목 딱! 쉽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이전 서포터즈를 통해 다양한 강의를 듣고 도움을 받았지만, 아직 업무에 끌려가는 느낌이 강했고, 서포터즈 이후 나름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곱셈 나눗셈 한다고 수능 응시를 할 수는 없겠죠    늦은 시간 겨우 집에 들어와서 아쉽게 OT 한 강으로 마무리 하게 되었지만, 이번 주 중으로 1~4분기 업무 리스트를 마무리 하고 다음주부터 세금 관련 강의로 넘어가려 합니다!    모든 항해단 여러분들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강의를 와다다 들었습니다.  강의 듣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들어서 몇개 안들었는데 시간은 많이 걸렸네요.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저는 꼭 제 스타일대로 적고 정리해야 공부가 되더라구요~ (아마,, 공부머리의,,부족이지 않을까,,,,,)   1강 부동산법인 설립 _ 완   중간에 지점 이야기가 추가되어 정리했던 내용에 추가하다보니 자리가 모잘랐어욥,,! (다른분들은 자리 넉넉하게 해두시길,,!)   지방세법은 우리가 건들지 않는 영역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은 지방세는 무시할 수 없더군요. 근데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었어서 답답했는데 이번기회에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법인에서 업종별로 본지점을 각각 생각해야해서 한번 배운걸로는 부족할 것 같아 여러번 보고있습니다.     메모한게 너무 많아서 부동산 설립만 한장으로 요약해봤습니다 :) 2강은 보유중에 발생하는 세금으로 가장 처음은 재산세,종부세를 알아봤습니다.   보통 종부세는 우리 영역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 내일부터는 어느정도 안내가 가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강의를 봐주세요~ 이제 다음주부터 정말 항해단 시작이네요! 누군가 공부하는 방식이나 내용을 보며 서로 자극받아봅시다!
오늘은 강의를 2가지 시각으로 봤습니다.  1. 수강자 2. 강사   확실히 " 보통 " , " 실무상 " 이 들어가면 이게 본인의 경험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강의는 세무사님의 실무경험이 제대로 묻어나는 강의였습니다!   저도 나름 실무강의를 찍어보고 준비하면서 너무 내 경험만 이야기하나? 라는 고민에 뺐던 부분이 많은데 경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는걸 보니 " 경험 " = " 콘텐츠 " 가 확실하군요 ㅎㅎ   부동산 법인 설립 전 어짜피 취득 예정인 부동산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은행에 방문하여 대출을 위한 자본금을 알아두라고 이야기하면 부동산전문 느낌 제대로,,!!!   본점 소재지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면에도 활용되는데,  취득세 중과부분에도 영향을 미치는지는 처음알았습니다.    보통 국세만 신경쓰는 경우가 많아 지방세는 모르쇠하는데, 사업을 하나 맡겨주셨으니 지방세까지 안내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했어서  ' 이 강의,, 한번 볼 강의는 절대 아니구나,, ! ' 생각했습니다 :)   5년만 지나면 취득세 중과에 해당하지않는다?    이거야말로 미래를 그려주는 기장에 맞다고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업체는 이부분 설명드리고 미리 법인설립할 수 있게 진행해야겠습니다 ! (당장 내일 업체 방문미팅 예정인데 아는척해야겠네요 히히)   역시 공부를 시작할땐 보고싶었던 강의 먼저! 하루하루 쌓아가는 기분은 역시 좋군요, 자극받을 콘텐츠 준비해주신 와캠퍼스 너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