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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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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부가세 신고부터 부동산 법인을 맡게 되었는데 이 업체의 전전담당자는 10년이상된 사무장님이셨고, 바로 전 담당자는 세무사님께서 직접 담당하신 이슈가 있는 업체에요. 느껴지시나요 커다란 바위같은 묵~직한 부담감...   부가세 신고 당시 매출 증가로 인한 부가세가 조금 더 나왔고 설명을 해드렸지만 대표님은 이해를 못하셨어요. 차분히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10기이상 됐으니 당연히 알겠지'라고 생각해서 세부적인 설명을 생략했던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라서 다음날 정리해서 설명드렸고 고맙다고 하시며 통화를 마쳤어요.   이번에 법인 결산자료를 주시러 사무실에 방문하셨어요. 세무사님께서 직원이랑 본인이 함께 진행할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에 대표님께서 "난 걱정 안되는데? 저 직원 잘해~"라고 대답하셨고, 믿어주신 것이 감사하고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강의를 수강했어요. (물론 듣기 좋으라고 하신 말씀일 수도 있지만 전 칭찬을 들을수록 더 잘하고 싶어하고 열심히하는 타입이에요🤭)   다른 결산도 해야해서 결산 관련된 부분을 선택적으로 듣고, 결산을 마무리 해서 결재를 받아 대표님께 간략한 설명과 납부서를 드리고 추가적으로 통화로 설명을 원하시는 부분을 여쭤봤더니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이렇게 설명해줬는데 뭐가 궁금하겠냐며 조정료 내역 보내달라고 하셔서 조정료 청구까지 했어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바로 다음날 조정료가 입금됐어요.. 왜 놀랄 일이야? 하실 수 있는데,   이 법인은요.. 덮어놓고 할인해달라고 하고, 조정료 받는데 시간이 걸리던 업체였어요. 할인협상 없이 바로 다음날에 바로 입금이 되니 세무사님도 놀라셔서 "우리 돈벌었다..? " 하시더라고요.   일정한 매출이 발생하는 부동산 법인이라 법인세가 달라지진 않았지만 "더 잘하고 싶다" 라는 마음에 강의를 찾은 작은 행동에 저도 보석같은 강의를 발견하고 세금에 대한 설명이 달라지고 대표님이 만족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이 부동산 법인 강의 진짜...할 말 많아요... 너무 좋은데 다 듣고 후기 적고 싶어서 주말까지 참아볼게요...   특히...와키다키님...업종별 강의 듣기 시작하셨던데.. 이 강의도 들어주세요..만족하실거에요🤭 (난이도는 중급정도인듯 합니다)
    오늘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캡틴님! 늦은 퇴근이지만 챌린지덕분에 날마다 강의 2개씩 듣고 있습니다:)      5월전/부가세분개, 급여입력, 감가상각비 입력   5/1 : 신고안내문 출력    5/5 : 홈택스 사회보험 기장업체 입력, 추가소득입력, 시산표   5/10 : 신고개수 파악, 경비부족업체 파악   5/15 : 부양가족 등 세부자료 체크, 예상세금안내   *부양가족 물어볼때는  직전년도 동일하신가요? (X) A,B,C,D 이렇게 공제 받으시면 될까요?(O) 구체적으로 명시해줘야 누락이 없다.   5/20 : 세금확정기간  - 세금 안내/이슈 업체 보고/소득률 확인    5/25 : 세금 나오는 곳들 전달하는 곳 목표!   5/31 : 신고대리, 개인성실 결산수정, 대표자 보수총액 신고      저는 오늘 할 업체 ABC 정해서 그날 안내문 쭉 뽑고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신고를 마무리 하는 편이었는데요.   2022년 신고는 강의에서 배운 스케줄대로  5월전에 부가세랑 급여 등등 먼저 정리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랑 급여자료 뽑아놓는거 좋은 TIP 감사합니다    지급명세서 제출할때 전표전송 싹 하고 원천세 신고한거 다 맞춰놓고 법인세 신고를 시작했으면서도 막상 마감하려고 보니까 또 다시 검토하게 되더라구요.. 매출도 법인세신고 시작할때 전업체 싹 맞춰놓고 시작했는데  결제올리기전 다시 부가세 신고서 펼쳐서 과표 싹 더해보고;;; 세무사사무실 일하는 사람은 다 약간의 불안증세 가지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