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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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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진용 캡틴분의 '제대로 업무에 써먹는 MBTI활용법(4,5강)을 수강했습니다.  캡틴분도 설명을 잘해주시고, 강의 소재도 어렵지 않아서 즐겁게 듣고 있어요ㅎㅎ     현시대의 흐름에 맞춰 mbti가 유명해진 이유)  - 조직보다 개인 - 공감대 형성 - 미래의 불확실성  - 재미  모녀지간이 만든 (Myers. Briggs) 성격 유형 검사 도구.  -> 그래서 앞에 글자를 딴 M,B가 붙은 거라고 하네요.  칼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  -> 최근 칼 융의 분석 심리학에 대해 알아가면서 융 심리학자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된 검사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흥미로웠어요ㅎㅎ    MBTI는 '유용한' 심리도구 : 즉, 정답이 아니라는 것, 나를 알아가는 심리도구로서만 사용할 것. (단정짓지 말 것) -> 나의 성장을 막지 않도록    MBTI란, '선천적(고유) 심리 선호(내면) 경향' 이라는 것.  판단의 도구가 아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이다.  --> 이게 잘못되면 일반화의 오류 발생  모든 선호경향은 동등한 비중으로 중요하다.  정답은 없다. 내가 더 익숙하고 편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  문항 선택 시, 이상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아닌 오른팔 같이 이끌리는 경향을 선택.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선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요즘 MBTI가 유행하면서 나와 맞는, 맞지 않는 유형을 나누거나  MBTI 유형을 그 사람의 모든 것인 것처럼, 심지어는 나 자신을 그 유형의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MBTI는 언제까지나 유용한 도구일 뿐, 함부로 단정짓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수강 완료했습니다~!   
<2강>   [Tool의 장단점] 각 Tool의 장단점을 조금 더 알 수 있었습니다.  강조해주신 건 다음과 같았어요.    -협업은 구글을 활용할 것 -나스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시놀로지 제품으로 2bay 로 할 것      [자료를 잘 정리하는 방법]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정리방법이라고 하면 업체별 폴더 연도별 폴더, 연도별 소득세, 부가세 등으로 이어집니다.  이와 달리 폴더를 아예 생성하지 않고 제목만 잘 설정하고 검색을 통해 찾는 것이 매우 편리하다고 말씀해주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강> [스캐너의 활용] 현재까지는 복합기의 스캐너 기능으로 충분히 업무가 진행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무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스캐너는 스캔 후 에버노트로 자동저장되어 OCR 적용까지 된다고 하네요.  OCR 기능이 있다보니 자료를 찾는 것이 매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스프레드시트] 협동하여 작업을 하거나 공유하여 작업하는 것에 있어서 엑셀보다는 구글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단순 ctrl C + ctrl V 를 하면 안되고 '선택하여 붙여넣기'로 해야된다는 점이었어요.  엑셀에서도 값복사와 서식복사 등을 유의해서 사용했던 점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서식기능을 활용해서 시각적으로 오류나 빈 부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하신 점도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