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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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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오래도록 일을 하면 처음 시작할때 의문을 가졌던게 무엇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회계 실무하는 회사의 담당자로서 회계법인을 통한 감사를 진행해온 자체기장 업무를 해 온 사람이 세무사무소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려면 용어부터 이해하는 것이 순서라 생각이 들어서 이번주는 용어와 기초 강의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   세무용어 50선 1~4강중 내용 요약     1. 세무용어 → 문서를 보는 ‘문어체’ 내용을 이해하고 전달할 떄 쓰는 ‘구어체’ ⇒ 용어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2. 세무 -> 세금을 계산하고 납부하는 사무 Q > 모든 세금을 계산하나? A > 그렇지 않아요, 자진 신고나 자진 납부하는 대상(대부분 국세)에 한함. 3. 국세 -> 나라에 내는 세금(국민을 위해 사용되는 세금) 세무사 사무실에서 작성하는 국세 : 부가가치세(대상외), 법인세(지방소득세 10%) 소득세(지방소득세 10%) 4. 지방세 -> 세무사 사무실에서 작성하지 않는 세금 자동차세 취득세, 등록세 5. 국세청 -> 세금신고와 납부, 검토와 조사를 담당. 전국의 133개 세무서(세무사무실과 밀접)를 통한 신고서가 접수되면, 검토, 적합성 판단 납부 확인. ⓐ세금신고(국세청은 안내) ⓑ세무대리인신고접수 ⓒ세금신고 잘했나? ⓓ세금납부 잘했나? ⓔ세무조사, 체납자 징수 -> 소득, 세금관련 서류 발급을 진행(세무사사무실에서 대행 가능) ⓐ나는 잘 벌고 있나? ⓑ세금은 잘 납부했나? ⓒ세금관련히스토리가 필요하다면? *위텍스(지방소득세 관련 발급, 진행)은 세무사 사무실 대행 불가. ++++++++++++++++++++++++++++++++++++++++++++++++++ 처음 회사를 들어와서 세무사무원이라는 파트너와 업무를 하는 경리 회계 담당자라면,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야 하지만,  나의 협력자가 어떤방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이해해야지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업무의 최종 목적지(=GOAL)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검토하고 확인해야 할 포인트가 다르기 떄문에 그런 차이를 빨리 캐치해서 줄여나가기 시작하려면 쓰는 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요?   구어체인 대화로 듣던 이야기가 강의로 정리되어 들으니 또 다른 이해로 다가오네요. 기대하며 내일도 즐겁게 항해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소입니다! 금방 다시 돌아온 항해단 2기에 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기에서 다시 만난 1기분들, 새롭게 만난 2기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함께 완주해봐요 화이팅!   항해단2기 1일차|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느린 비움의 미학 미니멀리즘 (완강)   이번 항해단 부터는 노션으로 필기노트를 옮겨봤습니다. 1기 때 지식의 확장을 위해 같은 주제의 강의를 쭉 들었는데 정작 필기노트는 따로따로 쓰다보니 깊이의 확장이 이뤄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T^T 또 태블릿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불편함이 있어서 좀더 자주 사용하고 보는 노션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vV         첫 강의는 미니멀리즘 신규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정리로 유명한 편이었는데,,  취준부터 취업까지 하다보니 사무실에도 집에도 컴퓨터에도 핸드폰에도 뭐가 계속 쌓이더라구요! (들고 다니는 짐도 늘어나고... 안사던 가방도 사고..)   아무래도 취준하면서 뭐든 남겨놔야됐어,, 라는 생각도 생겼었고 그냥 바쁘다는 핑계인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T^T 이제는 어떤 걸 버려야되는지도 판단도 안서고 공간도 부족할 지경이 와서 조금 덜어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 중에 업로드된 강의라 반가웠습니다.   미니멀리즘 자체는 정리와는 조금 다른 소유의 개념이예요.  그래서 내가 덜어낼 수 있는 것, 버릴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치우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럼, 나의 물건이 넘치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겠죠??   "물건으로 나의 가치를 알리려한다. 물건으로 행복해지려는 버릇. 매몰 비용에 대한 집착."   3가지가 다 조금씩 있지만, 취준시작하고부터 심해진 것부터 아마 첫번째가 제일 큰 원인일 거예요ㅠㅠ (내가 그래서 SNS를 지웠었지,, 를 또 한 번 깨닫는 순간ㅋㅋㅋ)   마침 곧 여름이 지나갈텐데,, 이번 기회에 나에게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인가? 를 생각해보고 정리가 아닌 버림을 선택해 보려합니다.  요즘은 돈주고 사오는 종이가방이 진짜 버리기 아까웠는데 이것도 몇개만 남겨두고 안맞는 옷들도 버리고, 커서 못신던 신발도 버리고,, 해야겠어요!  강의들으면서 잠깐 생각만 한게 이정도인데 본격적으로 정리하면 버릴게 한두가지가 아니겠어요 ㅠㅠ..ㅎㅎㅎㅎㅎ 다시 한 번 마음을 부여잡고 보여주기 삶이 아닌 정말 나를 위한 삶이 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되도록 실천해보려구요~!  (근데 사무실 책상은 어떻게 치우지...★ 다 필요한 것 같은데.. 핳..)   조금씩 버려보다가 마지막 목표로는 계속 쌓여가는 0과1로 구성된 데이터 쪼가리들도 정리해보고 싶어요 :> 예전에 모아뒀던 드라마~영화들도 요즘은 편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세상이니 정리 할 수 있겠다 싶고 나머지는 좀 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요~.~   수납하는 정리가 끝이 아니라 불필요한 물건을 내다버려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준 강의b 함께 미니멀리즘에 한발짝 내딛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