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으로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행동하라.' 오늘 강의는 이게 핵심이었다. 말 자체는 이상적인 말 로만 들리지만 결국 핵심은 할 수 있다. 행동하라. 로 느꼈다. 예전에 워킹홀리데이 같은 것을 해보고 싶은때가 있었지만 막상 상상에만 그친적이 있었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꿈조차 사치라 생각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다. 그것들을 안했어서 후회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데 마치 여우의 신포도 같은 느낌이다. 지금 다시 생각해 보자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남는것 같다. 아주 사소한것을 조금씩 꾸준히 실천해서 좋은 습관들을 쌓아간다면 해볼 수 있는것들도 많아질 것이고 해보고 후회되어도 그것 마저 경험과 추억으로 쌓여서 나를 숙성(?) 시키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