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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궁금했던 F와 T의 차이!!      딱 첫 예시에서부터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제 MBTI는 T라서 그런지 앞은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부모, 뒤는 내용을 설명해주는 논리로 정의가 되더라고요.      저는 T와 F의 비율이 극단적이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어느 정도는 F의 기질도 가지고 있다고는 보이는 거 같아요, 저도 회사 직원 관련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있나보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한 이후, '그래도 이건 잘못했으니 책임은 져야지'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더라고요.      어릴 적, 가족간의 불화가 종종 발생하면 가운데서 어린 나이부터 "이건 엄마가 맞는말이지 / 이건 아빠가 맞는 말이지" 중간에서 중재아닌 중재가 이루어졌던 걸 생각해보면 T가 맞다 싶긴 하네요 ㅎㅎ      예시를 보면 볼수록 웃긴 거 같아요, 평소에 진짜 심하면 "소시오패스"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감정 없이 일하거나 사건을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F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싶은 순간이었어요.      정말 공감했던게, 원리 원칙 기준 정말 좋아합니다... 그걸 어기는 거 자체가 금기를 깨는 느낌으로 거북해요, 덕분에 융통적이지 못하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고 했죠... 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성격이다 싶긴 했지요ㅠㅠ    회사 생활 그래도 계속 해야하니 성장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주식평가에 따라 주식을 양도하고, 미처분 이익잉여금에 대해서는 매년 배당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것 같습니다. 현재 써먹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미리 공부해 둔다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히 전문가의 도움을 청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무상식이 올라가는 듯하네요^^      [9월에 챙겨야 할 것: 중간배당을 활용하자]   상반기 결산재무제표를 중간점검해 본 결과 하반기에 충분한 이익발생이 예상되고, 현재 자금 스케쥴에 여유가 있다면 "중간배당"을 계획  -급여를 올릴 수도 있음 (소득세가 법인세보다 유리함)  ㄴ 상반기 영업실적이 작년에 비해 잘 나온 상황이라면 배당과 별개로 임직원들에게 급여 이외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잉여금 제어를 제안해 볼 수 도 있을 것  (12월 성과급 지급은 법인세를 줄여보기 위한 것으로 인식되어 리스크가 따를 수 있음) *회사의 이익만큼이나 회사에 쌓여있는 잉여금을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함 *매년 배당을 활용하여 잉여금을 제어해야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세무리스크를 줄여나갈 수 있다.  *이미 정기배당을 받은 상황이더라도 올해 급여와 배당에 따른 세금효과를 고려하여 추가 중간배당 의사 결정을 제안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