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를 들었다,
마지막 강의는 플래너 종류별로 설명과 장단점을 얘기해주고 전체 강의 중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주었다.

강사님은 아래 그림처럼 시간 관리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4년/4년 8년이 걸렸다고 수강생들한테 조급해하지 말고 하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말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리 성과를 보고 싶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이전에는 계획이라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루지 못할 걸 알기 때문에 계획을 소홀히 한 거 같다. 다시 희망을 품고 계획을 짜보고 또 일부라도 이루어서 성취감을 느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