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어쩌면 지금부터 2024년까지) 세무대리인을 가장 힘들게 하는 업무이다. 정말 뜨거운 감자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골칫덩어리.
고용증대 세액공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수업을 들었다. 어쩌면 이 수업이 내가 와캠퍼스 구독을 하게 된 중요한 이유기도 했다.

사후관리라는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하고 아직까지도 중요한 담당자들이 말하는 의미조차 다른 세액공제이기도 하다.
2023년엔 통합고용세액공제로 합쳐지겠지만 기존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내년 종소세가 벌써부터 아득해지기도 했다. 둘 중에 뭐가 더 나을지 고르는 어려운 고민들이 내 앞에 펼쳐질 테니까.

그 고민을 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기장 업무 중 우선 세액공제를 들어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