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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1기] 오프라인 미팅 - 고대하던 그 날!

서포터즈 1기 참가자 · 2022-02-17
조회수 5

#와캠퍼스 #오프라인미팅 #굿택스 #세무 #세무법인청년들 #환대 #따뜻함 #만남

안녕하세요~^^

와캠퍼스 서포터즈 1기 닉네임 '갓세무인' 으로 활동했던 하 늘 입니다 :)

지금부터 행복한 꿈만 같았던 오프라인 미팅에 대해

제가 보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포스팅에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그 날'이 왔다 !

와캠퍼스 서포터즈 1기 오프라인 미팅 안내 톡

서포터즈 1기 활동이 끝난 후, 여느때와 다름없이 세무사무실 신입/막내직원으로 정신없이 배우고 일하며

몸소 부딪혀가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카톡이 하나 왔는데 ..!!!! (두둥)

와캠퍼스에서 온 톡!

이 톡을 받고 , 덕분에 또 하루종일 싱글벙글이었습니다 !

서포터즈1기를 잊지 않고 계시는구나,

와캠퍼스에서 서포터즈로 만나게 된 우리의 인연을 정말 소중히 생각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에

감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렇게..기다리던 대망의 만남의 날이 되었습니다 !!

회사에 미리 말씀을 드리고, 만남장소로 일찍 나섰습니다^^

(회사에 무한한 감사를)

와캠퍼스 운영진분들과 강사님들을 실제로 뵐 생각을 하니

아침부터 오후까지 내내 신나고 설레고

마음이 쭈욱 들떠있었던 것 같습니다.

네!!! 드디어 모두 실제로 뵙고, 서로 자기소개와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활동했던 와캠퍼스 서포터즈1기 동기분들도 만나뵙고,

멋진 와캠퍼스 운영진분들도 뵙고,

출중하신 강사님들도 실제로 뵈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연예인을 만날때의 설렘과 비슷했달까요?)

모두 서로의 이야기에 초집중하고 있는 모습.

한 분 한 분 짧게 자기소개도 해주시고,

무슨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지, 어떻게 각자가 인연이 되어 만났고

회사가 창립되고 발전해왔는지 등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온라인상으로만 뵈었을 때는 다 느끼지 못했던..

그 따뜻함과 진솔한 마음이 온몸으로 와닿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무법인 청년들과 와캠퍼스의 대표이신

최정만 세무사님께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말하는대로 된다' 라는 말씀은 정말 놀라운 진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무사님은 매일같이 다 함께 '된다된다!!!'라고 외치신다고 하셨는데요)

사람이 무엇을 자꾸 반복해서 말을 하면, 그 말에 대해 스스로가 듣고,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하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결국 습관은 인생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항상 외쳐오셨기에, 지금까지 와캠퍼스, 세무법인 청년들이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성장한 회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20-30대 세무일을 하거나 관심 많은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고, 가고 싶은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캠 멤버 분들과 세무사님을 보면서 또 많이 느낀것이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에 제한/한계을 두지 말아야겠다',

'매일 배우고 공부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곁에 머물고,내가 그런 사람이 되자'

라는 것 입니다.

저도 이제부터 항상 말하는 것부터 긍정적으로 하는 습관을 기르고,

'하면 된다, 해보고나 말하자!' 라는 마음으로

겁 없이 도전하며 끊임없이 내 가치를 올리는(나를 브랜딩하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진수성찬이 눈 앞에 차려져 있어서 눈이 휘둥그레졌었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준비해주신 케이터링 주문 식사가 도착해서

와캠퍼스 운영진분들이 직접 성대하게 차려놓아 주셨고,

저희는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들이 예쁘고 정말 맛도 좋아서 눈과 입이 호강했습니다:)

참 귀하게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구요.

먹으면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했는데,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더 심적으로 편해지고

가까워졌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ㅎㅎㅎ

그 이후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와캠퍼스 운영진분들 개개인의 스토리도 조금씩 듣고

회사 내의 다양한 문화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독서문화' 인데요.

와캠/세무법인 청년들 직원분들은 다같이 책을 선정하여

하루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정해놓고 읽고, 느낀점을 다함께 꼭 나누는 시간을 가지신다고 합니다.

(꿈이 서점을 통째로 사는 것일 정도로 책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저로서는 정!말!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또 다른 기억에 남는

문화는 '수평문화' 입니다.

기존 한국사회의 전형적인 수직적 조직문화(상하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직장문화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서로 직급으로 부르는 것이 아닌 서로를 영어 이름으로 부르신다고 합니다 :)

(ex. Jobs(잡스), Cindy(신디) 등)

조직원들을 그냥 단순한 직원이 아닌,

파트너로 서로를 존중하고 대우하는

회사의 이념과 비전이 너무도 멋지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지식보다 상상력! 가슴뛰게 하는 말 입니다.

아직은 사회초년생이지만,

험난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릴때의 순수함, 크고 높았던 꿈과 희망을 다 잃어버리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제 자신을 볼때가 있습니다.

학생 때도 참 많이 느꼈지만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더 느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회사)는 그 사람의 인간성이나 됨됨이 혹은 가지고 있는 비전,뜻보다

그 사람의 학업수준, 능력만으로 가치가 매겨질때가 훨씬 더 많다는 것 입니다.

최정만 세무사님의 말씀중에, 기억남는 말씀이 있습니다

'직원을 뽑을때는 그 사람의 비전이나 뜻이 우리와 같은지를 본다.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뜻이 안맞으면 같이 간다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뜻이 맞으면, 능력/실력적인 부분은 충분히 키울수 있고 올라갈 수 있다.'

세무사님과 여러 관계자분들의 말씀들이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주옥같아서,

지금와서 후회되는 것은 '녹음하거나 기록해둘걸' 하는 아쉬움입니다.

그렇지만!!! 다음에 또 뵐 기회가 분명히 있을거라고 믿기 때문에

저는 괜찮습니다 :)

저희가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저희한테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씀해주시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만남중 하나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고 귀중히 대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과 사랑에

큰 감동과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나눴던 그 뜨겁고 따뜻한 이야기들,

서로에게 남긴 '흔적들'을 항상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

어제 만났던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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