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사수, WACAMPUS ★

1. 계기

최근 너무 나태하지 않나 싶었던 차에

우연히 메일로 와캠퍼스 서포터즈 1기 모집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내 이야기 같다고 느껴진다면 당장 신청하세요!"

그래서 신청했습니다.

바쁜 시즌이 아니니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2. 활동 내용 및 목표

활동 기간: 2021.11.10.~2021.12.10.

참여 내용

1. 데일리 미션: 매일 최소 1강을 수강하고 후기 작성 (월~금)

2. 최종 미션: 활동 마지막 날, 종합적인 참여 소감 작성

활동 목표 : 정진하여 발전하자

1. 매일 최소 1강씩 듣고 후기 남기기

2. 적어도 꾸준하게!

3. 몰랐던 내용 보충하고, 알았던 내용도 재정리

4. 능력은 숙련자, 마음가짐은 신입처럼

​

​

3. 활동 소감 및 마무리

좋은 기회로 와캠 서포터즈 1기에 선발되어 한 달 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신청의 이유에는 안주하지 않고 좀 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서였습니다.

활동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강제성을 띤 동기부여가 될 거라고도 생각했습니다.

​

실제로 매일 강의 후기 작성을 위해 1강이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강의당 시간이 길지 않고 보통 10분~20분 내외라 부담 없었습니다.)

일정이 있어 앉아서 듣기 힘들 땐 이동 중에 한 강의라도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 달 동안 하고 나니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몰랐던 부분들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배울 수 있었고, 알았던 내용들도 다시 되짚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나 세무대리인은 다양한 업종의 회사들을 기장하고 신고하는 만큼 다방면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연차가 쌓여갈수록 알아야 하는 부분들도 늘어나고 공부해야 하는 것도 끝없습니다.

​

강의를 들으며 신입이었을 때 고생고생하던 것도 생각나고...

나는 눈치껏 알아서 예전 자료 뒤적거리며 터득한 것들을 강의 해서 하나하나 알려줄 때 그 심정이란.. 😢

좀만 더 빨리 있었음 좋았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온라인사수 #와캠퍼스 라는 슬로건이 딱입니다.

특히나 세무업계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셔서 와캠퍼스를 만들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세무대리인이 실질적으로 실무를 보는 전문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그동안 현업 종사자로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와캠퍼스가 그 시작이 되어 성장 수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2년 1월 중에 와캠퍼스 서포터즈 2기도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회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세무대리인 아니더라도 경리업무 보시는 분들도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수료식 대신 택배로 수료증과 선물을 받았는데요

예쁜 포장에 쌓여 온 택배로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글이 와썹1기로 작성하는 마지막 글이겠네요.

그동안 같이 응원하고 달려왔던 와캠과 다른 서포터즈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