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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한 달 간의 와썹1기 활동을 종료하며,

서포터즈 활동 기간 동안의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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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택스카페로부터 수신된 이 한 통의 메일을 시작으로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그 어떤 날들보다 더욱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업무능력을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자마자 진심을 다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서포터즈 신청서를 작성하였고, 그 마음이 와캠퍼스에도 전해졌는지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를 서포터즈 1기로 선정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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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영지원팀에서 재직하는 수 많은 분들 중에는 저와 같이 회계/인사/총무 그리고 그 외 해본적 없는 새로운 업무들을 사수 없이 홀로 수행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업무 관련 카페, 커뮤니티, 오픈채팅방에서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수없이 홀로 근무하고 있어서 물어볼 곳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팀에 저 혼자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저 또한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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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는 와캠퍼스 서포터즈 모집글은 한 줄기 빛이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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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0일 ~ 2021년 12월 10일 한 달 동안 와썹1기 서포터즈로 활동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최소 1강을 수강하여 카페 내에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 내에 피치 못 할 사정이 생기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곤하다는 등의 이유로 강의 수강 및 후기 작성을 미루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갑작스러운 외근, 출장 그리고 데드라인이 임박한 업무로 유난히 바빴던 주가 있었지만 와캠퍼스 관계자분들께서 지치지 않게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여러 번 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한 달 동안의 미션을 잘 수행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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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강했던 강의 주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종별 실무과정 부터 지금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결산 강의 그리고 최근 아주 핫했던 임금명세서 교부와 연차휴무 실무적용 방법까지,

실무에서 가장 필요하고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내용을 와캠퍼스에서는 실제 현업에 계시는 강사님들께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아 어려움 없이 해당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온라인 사수'라는 수식어는 와캠퍼스에 가장 어울리는 수식어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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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구성을 보면 느끼실 수 있듯이, 실무자들에게 특화된 강의들이 여러 주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한 가지의 직무가 아닌 여러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지원팀, 경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공부 수단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강의 주제만 보아도 얼마나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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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강의는 20분 내외로 구성되어 있고,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2강을 매일 수강하며 퇴근길에 강의자료, 필기 내용을 복습하는 방식으로 와캠퍼스 강의를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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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들께서 실제 강의에 활용하시는 강의 자료도 함께 탑재되어 있어서 강의 수강 및 복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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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와캠퍼스 서포터즈 와썹1기 활동은 종료되었습니다.

한 달을 돌이켜 보면 와캠퍼스를 통해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한 편으로는 다른 서포터즈분들을 통해 저 뿐만 아니라 홀로 열심히 업무를 해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와캠퍼스에 감사의 선물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바로 오늘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와캠퍼스로부터 받았습니다.

활동 기간 동안에도 단순 강의 제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격려, 응원의 메시지와 소소한 선물들에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만, 이런 세심함에 또 한 번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의 첫 선물을 와캠퍼스에게 받으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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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교육을 수강했을 때 받았던 수료증은 PDF로 된 것이었는데, 이런 상장지의 수료증을 받으니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미션을 수행해 낸 스스로에 대하여 더욱 뿌듯한 마음과 그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와캠퍼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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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메시지가 적힌 크리스마스 카드와 그리고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가 담긴 책까지..

이렇게나 많은 선물을 받아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서포터즈 신청서를 보낸 온라인 부사수들에게 어떤 책이 가장 도움되고 필요할지 고민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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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해 동안 해왔던 수많은 결정들 중에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와캠퍼스 서포터즈 1기에 신청해보자고 결정했던 것입니다.

물론, 서포터즈에 선정되지 못 했다면 경험해보지 못 할 일들이었을 것입니다.

나이는 연차에 비해 많고, 전공자는 아닌데 사수는 없고.. 그런데 의욕은 앞서서 자격증도 취득해보고 여러 교육도 참석해보고 참 바쁘게 지냈었는데 들인 시간에 비해 업무능력이 향상되지 않은 듯 해서 이 일이 적성에 안 맞는 건가 하는 고민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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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한 달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스스로의 노력, 의욕도 중요하지만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 또한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얻게 해주신 와캠퍼스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수료증과 함께 보내주신 카드의 내용과 같이 소중한 인연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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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와캠퍼스 서포터즈 2기 모집이 내년 1월 중에 열린다고 합니다.

1기 모집에서 아쉽게 탈락되신 분들, 그리고 저의 후기를 통해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2기 모집에 신청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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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을 내어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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