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썹 3기 수잉입니다!

​

2022년 12월 한달 동안 와썹 3기로 선발이 되어 참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와캠퍼스의 알찬 강의들을 들으며 공부하고,

같이 선발된 서포터즈 분들이 활동하시는 것을 보면서 긍정적인 영향도 받고,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운영진 분들의 격려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

​

지난 한달 간의 활동을 통해 제가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은,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것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체험해서 아는 것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

매일 강의를 조금이라도 듣고 정리해서 후기를 올리는 서포터즈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확보해야 했어요.

강의를 듣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그것을 정리해서 글의 형태로 올리는 작업은 특히 초반에는 만만찮게 시간이 걸렸거든요.

하루 중에 언제 시간을 만들어 공부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하루라는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고,

특히 업무 시간에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쳐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이 일을 빨리 끝내고 있지 못한 이유는 뭘까 등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었던 것이 참 유익했습니다.

​

그리고 매일 남겼던 기록이 참 소중하더라고요.

공부하며 필기해놓은 것들, 경리나라 카페에 올렸던 강의 후기글들,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올린 이런 기록들이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되어주고, 미약하나마 조금이라도 성장했다는 느낌을 주었어요.

실제로 이번에 연말정산을 준비하면서 헷갈리는 부분이 생겼을 때 강의 자료를 다시 찾아보면서 정리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구요.

​

매일 조금씩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그것을 정말 이루어내고 싶다는 열망을 증명해나가는 일인 것 같아요.

2023년에도 제 안에서 들려오는 열망에 귀기울이고, 매일 조금씩 실천하고 또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계속해나가려고 합니다.

​

지난 12월 한달 동안 와캠퍼스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수료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수료증과 보내주신 선물들 사진을 올려보아요.

특히 제가 와썹 3기에 지원했을 당시의 지원동기를 프린트해서 보내주셔서 정말 감회가 새로웠어요.

'아, 내가 이런 부분을 채우고 싶었구나'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고,

지원 동기의 많은 부분을 활동하면서 채워나갈 수 있었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어요.

​

​

이 글을 읽는 와썹 지원자분들이 계신다면, 꼭! 꼭! 문을 두드리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와캠퍼스의 경리, 회계, 세무, 인사, 노무 등등 다양한 강의들을 들을 수 있고,

함께하는 크루분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고,

멘토로 삼을 만한 온라인 사수분들도 만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기회이니까요.

와썹 4기 모집이 2월 중에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도전해보시기를요!!

​

​

이상으로 와썹 3기 활동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

​

​

​

​

​

​

------------------------------------------------

🔥와캠퍼스 24시간 무료수강🔥

클릭 >>> https://han.gl/DmD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