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캠퍼스 서포터즈 3기로 활동한 서포터즈 오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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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포터즈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며 그 동안의 일들을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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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먼저 와캠퍼스에 대해 소개 하고 들어가볼게요~!

#1 와캠퍼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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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회계 #세무 계열에 종사하지는 분들이라면, 특히 사수 없이 경리일을 시작하신 분이라면,

#온라인사수 로 유명한 '와캠퍼스'는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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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을 막 시작했을 때 사수 없이 회계/총무/인사 업무를 맡아야 해서 울면서 찾고 찾다가 와캠퍼스를 알게 되었거든요!

학원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실무를 현직에 계신 분들의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다니.. 당시 와캠은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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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돈내산으로 와캠을 구독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었는데요,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커리큘럼 하나를 제대로 완강하지도 못한 채 구독을 끝내버렸었어요.

(언젠가 다시 공부하겠다는 마음은 저기 한구석에서.. 와캠퍼스 홈페이지가 리뉴얼 될 때까지 박혀있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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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업무할때 궁금했던 질문의 답변은 와캠에서 밖에 찾을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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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필요하고 궁금한 것들만 가득한 와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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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캠퍼스 서포터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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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서! 와캠퍼스 서포터즈 3기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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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캠퍼스서포터즈에 지원한 이유는 저의 작심과 타이밍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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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이직할 결심을 하고 '직무 관련 공부를 뭐가 됐든 해보자!' 라고 다시 마음먹게 되었을 때, 서포터즈 공고가 제 눈에 띄었어요.

거의 운명적인 만남이죠? 안그래도 와캠을 통해 공부할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공고 첫날에 서포터즈 지원서를 접수한 걸로 기억해요.

지원서를 뭐라고 썼는지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인력에 이끌려 작성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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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접수 후...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다가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때!

저의 앞으로의 계획에 단추 하나가 잘 꿰어졌구나~ 하는 안도감과 무언가 시작한다는 설렘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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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거듭하면서

처음에는, 서로가 가진 의지와 열정에 놀랐고

중반에는, 어찌보면 작은 일들이 내 마음에 물결쳐 닿는 것이 생경했고

마지막에는, '끝은 곧 시작'이라는 세간의 말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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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소감이지만, 서포터즈 활동을 하신분들은 공감해주실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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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랐던 지식을 꾸준히 알아가는 즐거움 + 같지만 다른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는 사람들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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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의 조합이 처음에는 미친 동기부여로 작용되다가,

나중에는 동기부여를 뛰어넘은 "영감" 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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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화학작용을 경험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저는 업무공부를 시작하겠다는 저와의 약속을 지키고, 지금까지도 ing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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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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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료증과 함께 지원동기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시 읽고 그 때 마음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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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는 3기 서포터즈 활동을 너무나 만족스럽게 마치게 되어서 이걸 보시는 여러분께도 왕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직 서포터즈에 참여해보지 않으신 분들 중 #성장하는즐거움 +알파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다음 서포터즈 모집에 지원해보시기 바라요 :> ✨✨

참고로 와캠퍼스 서포터즈 4기는 2월중 모집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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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작지만 큰 1%의 성장!! 저의 바통을 받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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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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