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기장대리 업무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알아두면 좋을 사업자신규 등록 절차에 대한 강의
 

* 사업자유형의 구분

 - 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 과세사업자 VS 면세사업자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 대표가 2인이상 공동대표일 경우 각 대표의 인감증명서도 필요

 

* 사업자등록은 영리관계없이 사업상 독립적으로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는 자는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사업장(소재지)별로 등록해야 한다.

 

* 간이과세자 요건

 - 직전연도 연매출 8천만원 미만 (연환산 기준)

 - 업종상 일반소비자 상대하는 매장

 - 일부 지역(강남 등)은 간이과세자 등록이 불가능하기도 하다.

 

* 원천세 : 소득이 발생한 사람의 세금을 소득의 지급자가 미리 차감후 지급함 (지방세 10% 별도)
 - 근로소득자(고용계약 체결한 근로자로 일용직 이외) : 4대보험 약 17%와 소득세 6.6 ~ 49.5%
 - 일용직(일시적or한달8일미만) : 고용,산재만 약 2% (소득세는 1일 15만원이하 비과세)

 - 사업소득자(고용계약 없는 프리랜서) : 4대보험 없이 소득세만 3.3%

 - 기타소득자(일시적 소득) : 상세내용에 따라 다름

 - 이자, 배당소득(사업관련 차용, 배당) : 15.4%

 - 퇴직소득(종합소득세) : 6.6 ~ 49.5% (4대보험 없음)

 

* 부가세, 소득세

 - 부가세 : 10% (매출세액 - 매입세액)

 - 소득세 : 1년간 발생한 사업자의 소득 (개인, 법인)

   종합소득세액 : (매출 - 비용 - 소득공제) X 세율 - 세액공제,감면 - 기납부세액

 

 

통장 거래 내역만 보면서 가결산을 진행하는지라
대표님께서 통장 거래 명세에 대해 확인 해주셔야 하는 경우도 있고
거래 내역에 대해 추가로 자료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올해는... 유독 제가 담당하는 거래처에 큰 변화가 많이 보입니다.
거의 아니, 모든 법인 사업장에 한 가지 이상의 이슈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슈들이 (생각보다) 큰 이슈인지라 지속적으로 확인도 해야 하더라구요.

제 앞에 앉아계시는 세무사님께서 저에게
반기 결산보다는 분기 혹은 월 결산을 추천하시네요.

네, 결국... 저는 월 결산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계속 확인하면서 결산을.... 하아.....

대표님, 저 가결산하고 싶습니다.
... 근데, 내역만 주시면 저... 결산 못해요.

손익계산서
강의내용은 각 계정과목에 대한 설명.

계정과목에 대한 통일된 규칙을 세워서 일을 진행하자!
영업이익 : 영업과 관련된 것
영업외수익, 영업외비용 : 外 (영업에 직접적 관련이 없는 것들)

재무상태표 
강의내용은 각 계정과목에 대한 설명.

유동 : 1년이내 실현된는 것들
비유동 : 1년후에 실현되는 것들
무형자산 : 식당의 경우 영업권 (권리금)을 자산으로 잡는다.
기타비유동자산 : 임차보증금 (임차에 주의하자!, 가게에 대한 보증금)
 

복습이 중요하다는 걸 수업 들으면서 알게 됩니다. 알면서도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설명이 가능할 것 같아요.

 

회계의 정의에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알아본다.

 

 

1. 재무상태표(자산,부채,자본), 손익계산서(비용,매출,손실,이익)의 구성요소를 알아본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모두를 재무제표라 한다.

2. 회계의 기초이론

발생주의 (돈을 받을 권리, 줘야할 의무가 생기면는 상황을 기록한다 발생주의) vs 현금주의 (실제로 받거나 줬을때)

매출인식기준 : 실현주의

비용인식기준 : 수익비용 대응

 . 직접대응

 . 기간대응 (비품같은 것이 5년 사용 가능하다면 5년동안 일정금액 비용처리가능)

 . 당기비용

*** 발생주의를 선택한다.

11강 II. 기업의 언어, 손익계산서 (3)


영업외수익

이자수익, 배당금수익(은행예금, 투자주식 배당)
임대료
외환차익(외화자산을 회수할 때 원화 회수액이 더 큰 경우)
외화환산이익(기말에 원화로 평가시 차액)
유형자산처분이익(유형자산 처분시 처분가액이 장부가액보다 큰 경우)
잡이익


영업외비용

이자비용
외환차손, 외화환산손실(장부가액보다 적은경우)
재고자산 감모손실, 재고자산 평가손실(분실, 파손, 도난 = 감모 / 기말에 평가액이 낮은 경우)
기부금
전기오류수정손실(전기이전 재무제표의 회계상 오류)
유형자산처분손실, 잡손실(유형자산 처분시 처분가액이 더 작은 경우)

 

 
지난 19일동안 이 강의는 저에게

신입에게 맞는 눈높이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옆에서 지켜봐왔던 교육의 모습들은 세무사랑이나 더존을 켜놓고 이런경우에는 여기에 입력하고 저런경우에는 저기에 입력하고

여기에 입력하고 자동으로 어디어디 서식에서 확인하면 되고....

 

이론이 아닌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교육시켜왔던게 아닌가..

그렇다 보니 응용능력은 떨어지고 같은 실수는 계속 반복되고...

아마 세무사사무실 특성상 바쁜시기가 도래하면 교육에 그만큼 열과성을 다 할수 없기도하고 어떻게해서든 빨리 실무에 투입시켜서

내 야근을 내 업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이런 촛점에서의 교육이 대부분이였겠죠.

첫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이 업에 첫 발을 뗀 사람에게는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큰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

 

저는 앞으로 누군가를 교육할때 그 사람의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내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꿈과 미래를 위해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할겁니당~ 

 

마지막은 강의 내용보다도 항해단을 마무리하면서 마침표 같은 글로 마무리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다보니 마지막 날이 되었고, 나의 첫 목표에서 이 강의를 듣겠다는 것은 이룬 것 같지만,

사실 속으로는 완강을 꿈꿨고, 완강은 하지 못했다.

챌린지 덕분에 하기 싫을 때도 몸을 일으켜 강의를 보고 후기를 남겼다.

계속해서 습관을 만든 덕분에 힘들어도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자리잡았다.

항해단이 끝나면 다시 혼자서 결심을 해야하는데, 잘 지켜나갈지 모르겠지만,

항해단 2기를 계속 기다리며 스스로 약속을 지켜나가 봐야겠다.

 

 
기초 세팅
1. 거래처 리스트 기재
2. 기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거래처 세팅
3. 전세무대리인 자료 수취
   1) 전산파일 복원(세무사랑, 더존)
4. 기존 자료 확인
   1) 기존 자료가 누락 없이 왔는지
   2) 급여 일자 등 변동사항 없는지(통화 하는 것이 좋음)
5. 거래처에 진행상황 보고
   1)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2) 자료 주고 받는 방식(앞으로)
   3) 업무 일정
 
 
수임동의 및 사무대행기관
1. 수임동의 : 국세청 정보 조회용
  1) 수임동의 : (세금)계산서 매출, 매입
  2) 홈택스 아이디, 비밀번호 : 카드, 현금영수증
 
2. 사무대행기관 4대보험 공단 정보 조회용
 
※ 잊지말자 CMS!!!
사업용계좌 = 기장료 계좌 = 4대보험 자동이체 계좌
사업용계좌를 홈택스에 등록
기장료를 출금하는 계좌등록
 
업무진행
1. 원천세
2. 부가가치세
3. 소득세
 
 
세무대리인 변경의사 -> 미수금확인 -> 자료송부
※ 자료송부시 주의사항
1. 전체기수 포함했는지 확인 필요
2. 신고대리 등 연결된 거래처 없는지 확인필요
3. 파일 첨부여부 확인
4. 비밀번호 기재 했는지 확인
5. 기타 온, 오프라인 자료 송부 확인(인수인계서 작성)

 

 

맞죠,,가지급금은 원래 

' 현금지출이 발생하였으나 계정과목이 정확하지않은 경우 ' 

였습니다,, 

 

뭐인지 모를때 써놨다가 이유를 찾게 되면 바꿔주는 임 시 계 정 !!

이었지만 염정희 세무사님 말씀대로 보통 법인 대표가 가져간돈 으로 쓰는 경우가 많죠ㅜ 

저도 실은 가지급금이 뭔가요? 라고 물어보면 대표님께서 개인적으로 출금하신 돈이요

라고 말하곤합니다 ,, 

 

가지급금 --> 단기대여금, 임직원등단기채권으로 바꾸곤 하는데 임시계정이기 때문임도 같이 공부해두면 좋을것같고

 ' 가지급금 ' 이 재무제표에 있으면 기업평가때 좋지않다는 내용의 와캠 강의도 있으니 함께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야근하고 강의보니 제대로 안보였는데 가지급금 이야기들으니까 뼈 맞은 기분입니당..호호

25회부터 집중력이 올라가는 게 느껴진다. 새로운 것이고, 실무에서 쓰이는 것이다.

궁금했고, 기대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드러나는 것 같다.

세법 관련 검색을 어디에서 하면 좋은지도 알려줘서 너무 좋은 것 같고,

또한 거래처 사장님들이 저런 요청도 하시는구나. 그런 것을 또 다 찾아서 해내야 하는 직업이구나를 느꼈다.

알면 알수록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이 강의와 여기에 있는 많은 강의들을 흡수해서 실전에서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법관련 검색]
 1. 이택스 : 유료 
                세법해석 및 전문가 칼럼 기재
                기타문서/서식 공유
 
 2. 국가법령정보시스템
   세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법조문 검색 가능
 
 3. 국세청
    세법을 보기 좋게 정리해 거래처 송부도 가능
    세무대리인도 참고할 만한 다양한 자유
 
 
* 예스폼, 비즈폼 - 거래처 사장님들이 근로자계약서 좀 주세요 임대차 계약서 좀 주세요 
 
국세를 신고하는 사이트 : 홈택스
지방세를 신고하는 사이트 : 위택스

 
오늘은 부가가치세 챕터를 끝까지 수강하였는데요

강의를 보다보니 제가 생각보다 간이과세 실무를 실제적으로 진행해본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최근 몇년세 간이과세가 매입공제부분도 개정이 되고 세금계산서 발급 간이과세도 생기고 하다보니

오늘 강의를 보는데도 새삼 내용이 새롭더라구요.

이론 강의로 인풋이 아무리 많이 들어가더라도 아웃풋이 없으면 그냥 머리속에서 사라질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론과 실무가 적절이 잘 배합되어야지만 실력이 쑥쑥 자랄수 있겠구나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이였습니당.

특히 강의 중간에 업종별 특이사항에서도 말씀주셨듯 신고전 필요한 업종에 촛점을 맞춰서 강의를 찾아보는 습관도 아주 중요하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강의에서 말씀주셨던 매입공제중 충전금이라던지 마일리등은 처음 접하면 충분히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강의나 책을 통해 이론을 먼저 탄탄히 하고 각 신고에 돌입하는게 좋겠습니다~~!

각 신고기간전에는 관련 신고강의는 꼭 한번씩 보는 습관을 들이자~~~!! (내적외침)

 

10강 II. 기업의 언어, 손익계산서 (2)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인건비


임원급여
직원급여
상여금
제수당
잡급
퇴직급여
퇴직보험충당금전입


복리후생비(식사, 통근차비용 등)
여비교통비(출장관련 여비 및 교통비 등)
접대비(접대, 사례 등의 명목의 비용)
통신비(전화, 우편, 등기, 인터넷비용 등)
수도광열비(수도, 가스 등)
전력비(전기료 등)
세금과공과금(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감가상각비(토지 제외 유형자산의 가치감소로 발생하는 비용)
지급임차료(사무실 임차료)
수선비(기계장치 등 수리비용)
보험료(고용보험료 등)
차량유지비(업무관련 차량 유지비)
경상연구개발비(신제품 개발, 신기술 연구)
운반비
교육훈련비(직원 교육)
도서인쇄비
회의비
포장비
사무용품비
소모품비(의자, 컴퓨터 등)
지급수수료(용역을 제공받고 내는 수수료)
보관료
광고선전비(전단지, CF 등)
판매촉진비(판매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대비용)
대손상각비(채권 거래 상대방의 파산, 폐업 등 으로 회수하지 못한 금액)
기밀비(지출 내용을 명시하지 아니하고 사용)
건물관리비
수출제비용(수출활동에 국한된 비용, 보관료 등)
판매수수료(온라인쇼핑몰 수수료 등)
무형자산상각비(무형자산의 경제적 효익 상쇄에 따른 비용)

 

주말에 잠시 부가세로 넘어갔다 와서 드디어 원천세 부분이 끝이 났습니다.
체력도 부족하고 집중력도 흐트러져서 더 긴 시간처럼 느껴진 것 같습니다.
 

며칠 성장 인증도 빼먹었는데...;

내일부터는 야근을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더 힘내서 성장 인증까지 남기고 마무리해 봅니다.

원천세 실전 부분은 세무 사랑으로 진행해 주셨는데 세무 사랑이 공부할 때랑 도 달라진 것 같고,
지금은 위하고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조금 어색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메뉴나 버튼의 위치 말고는 대체로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당분간은 부가세 업무에 집중하겠지만, 다음 달에 다시 원천세 업무를 하게 될 때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

 
세금계산서 합계표상 합계금액이 기입되는 곳에 

"과세기간 종료일 다음달 11일까지 전송된 세금계산서 발급분" 이란 글에 의문을 가져보신분이 계신가요?

 

대부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ㅋ) 전자세금계산서는 10일까지 발행! 이라고 발행기한은 알고계시지만

전송이 11일까지! 라는 말은 많이들 못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전자세금계산서 확인해보면 발행일자와 전송일자가 동일하기 때문에 10일까지 발행 전송이라고 알고계시는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당.!

 

이번 신입직원 교육중에 "발행은 10일까지라고 알고있는데 여기 이 11일은 무슨 의미인가요?" 라고 질문을 주더라구요

전 조금 놀랐습니다. 아무도 여태 이 부분을 의문을 가지지 않았었거든요.. 참 대견하기도 하고 속으로 조금 감동도 먹고..

 

그런데 43강에 염정희 세무사님께서 이 부분도 같이 집어주시네요!!! 

매 챕터를 수강하면서 계속해서 느끼지만 이 강의는 신입분들은 꼭 한번씩 들어주시면 참 좋겠다...였습니다. 

 

 

한 회사를 두고 계속 설명해주시는 장점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1. 배경지식 설명 시간이 줄어든다.

2. 한 업종 자체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3. 음식점인 경우 그 음식을 먹고싶게 된다(??)

 

 

염정희 세무사님 계정과목에 대해 진행중인데, 감모손실 부분에서 닭이 상했다 하는 순간 바로 

와~ 

했습니다. 

 

더 설명할 필요도 없고 바로 납득할 수 있었던 건 처음부터 '치킨집' 이라는 배경지식을 심어놓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 계정과목에 따라 각각 제가 배웠던 내용을 기준으로 다르게 설명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누군가 질문하면 비슷한 가상의 회사를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의도 너무 좋은데 세무사님의 이해시켜주시는 방식을 배우고 있어 너무 좋네요

얼마 전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곳의 사장님께서 홈택스 관련해서 질문 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로그인 관련이었고, 또 몇 가지 물어보셨는데, 이 영상을 미리 봤었다면 더 잘 대답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점점 더 모르는 내용이 많이 나오는 것 같고, 더욱 실무에 발을 담가가는 중인 것 같아서 기대된다.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많은 일을 해내고 싶어졌다.

 
기초 세팅
홈택스
- 조회/발급 : 세금계산서 발급,수취했을 때 내용 확인
- 민원증명 : 사장님이 계약이나 대출서류 위한 민원증명 발급
- 신청/제출 : 사업자등록신청, 납부기한연장신청, 
                  세금관련자료 제출
- 신고/납부 : 더존, 세무사랑을 통해 회계처리 신고서를 납부
- 상담/제보 : 질의
- 세무대리/납세관리 : 수임동의
 
로그인
- 공동,금융인증서 로그인이 주이지만, 아이디를 만들어야 한다. 아이디로만 볼 수 있는 정보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공인인증서 
 1. 범용 공인인증서 : 모든 전자거래 사용가능
 2. 전자세금융 : 전자세금 업무에 사용 가능
 3. 은행기업용 : 인터넷 은행, 전자민원서비스 등
 
활용방법 모를 땐 -> 126번 전화하면 된다.

스프레드 시트 이용 : 거래처명, 사업자번호, 대표자명, 연락처
 -> 1. 엑셀과 달리 클라우드 기반
     2. 여러명이 동시 작업가능함
     3.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됨
     4. 느림(단점)
 
노션
-> 1. 흰도화지에 내 맘대로 구성하는 형식
    2. 포트폴리오 혹은 이력관리에 유리
 
택스파트너스(TP)
-> 1. 기초 단순업무 자동화 가능(부가세 체크리스트, 
       종합소득세 체크리스트, 납부서 다운로드 및 예정고지분 
       조회 가능)
    2. 히스토리 관리 가능
       ex) A치킨집 - 1) 기초정보
                         2) 부가세
                         3천세
    3. 4대보험 고지내역 조회 가능
 
클라우드 - DROPBOX.COM / 나스
설정에 따라 용량을 많이 잡아먹거나 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음

지금도 사장님들과의 통화중에서 언제 가장 긴장되느냐 누가 묻는다면 4대보험 사업장 취득일거에요.

어느정도 업력이 있으신 분들은 이 내용 이렇게 준비해서 보내주세요~ 하면 맞춰서 준비해주시지만

최초 사업장 취득하는 곳의 경우 직원 취득에 관한 전반적인 안내, 맞춤형으로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하는지

그로인한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질문이 다양하게 올 수 있기 때문에 강의 들으면서도 이 사장님이 이 부분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하지? 저 사장님이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하지? 질문이 같더라도 사장님의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서 대답과 전달내용이 달라지잖아요. 

얼굴을 떠올리면서 질문을 혼자 만들어보고 대답하니까 엄마가 혼자 뭐하냐고 옆에서 슥 보고 가더라고요.

나중에 또 연습해보고 싶은것들은 상담 팬더 스티커를 붙여놨어요.

 

실 업무를 하면서 당황했던 기억들이나 실수했던 부분들을 같이 적어가면서 나...이랬었지...현타를 느끼기도 했어요.

그 중 하나가 두루누리 지원요건을 열심히 공부해둔 덕에 

직원 취득 내용 전달받으면서 요건 검토해보니까 대상되셔서 사장님 두루누리 지원금 신청해드릴까요~? 라고 뿌듯함을 담아 여쭤봤는데

얼마 지원되요? 라는 질문이 들어오니까 어..? 얼마 지원되는지 모르는구나...! 누가 뭐라하는 것도 아닌데 잠깐 뿌듯해했던게 그렇게 창피했어요.

 

실무와 실무 공부의 과정이 시험공부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다듬는 것들을 실무를 통해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고,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은 모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알아가기도 하는 것의 반복

그래서 날이 갈 수록 알고 싶고, 만들고 싶고 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많아지는데 

어제는 덜어내고 집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7강 II. 복식부기의 원리

※ 복식부기


발생주의 때문
왼쪽 = 차변, 오른쪽 = 대변
차변 = 대변(대차평균의 원리)





차변
대변




자산의 증가
자산의 감소


부채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감소
자본의 증가


비용의 발생
수익의 발생




8강 II. 치킨집의 손익계산서 뜯어보기

※ 복식부기


손익계산서 계산식




9강 II. 기업의 언어, 손익계산서 (1)


매년 같은 성질의 경우 계정과목을 동일하게 사용하자!
매출

상품매출
매출환입 및 에누리
매출할인
제품매출, 공사수입금, 완성건물매출
임대료수입, 보관료수입, 운송료수입 등


매출원가 = 기초상품 + 당기매입 - 기말재고

생각보다 ' 계정과목 ' 에 대해 설명해주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고 생각하는 " 주관적 " 이기 때문일텐데요~

 

그 내용을 처음에 이야기해주시고 계정과목 하나하나를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

 

이 계정과목도 맞고, 저 계정과목도 맞을때 그럼 어떻게 하나요?

 

자기만의 기준을 세울 것 !

 

첫 결산이 끝나고 제가 받았던 피드백은 

 " 장부가 지저분해 "

였습니다. 

 

마음속에선 

' 아니 장부가 어떻게 지저분하지?? 차대변이 저렇게 맞구만!!! '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이랬다저랬다 코에걸면 코걸이인 계정과목을 생각할때 나만의 기준이 생각보다 중요해서

정말 제대로 모든 내용을 알고있는게 아니면 어느정도 계정과목을 정해놔야 

결재받을때도 

 

' 이거 왜 이걸로 했어 ? '

라고 하면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 예전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에,, 너무 소모품비만 쓰면 쫌 그래보여서 복리후생비 번갈아가면서 소모-복리-복리-소모 일케썼어요 "

라고 했는데 물론 정답은 없지만 저희 전사무실은 그런걸 싫어해서 싹 고쳤습니다 ㅎㅎ

 

어후 TMI죄송해요 ,,

어째뜬 중요한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자!!! 내일 또 강의봐보겠슴다

 

 
오늘 신입직원분 교육전에 이 강의를 들었다면?!

오늘 오전과 오후에 저도 부가세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제가 교육한 부분과 굉장히 많이 겹치는 항목들이 많더라구요.

염정희 세무사님께서는 또박또박 사례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는데 전 교육하면서 어버버버버 거렸거든요.

부가가치세법 제26조! 오늘 교육중에 직원분들께 숙제로 내준내용이 딱 강의 중간에 나와서 기쁘기도 했습니다.

보통은 카드사용내역중 불공제 내역을 가르칠때 우편료는 불공제, 택시비 불공제, 수도료 불공제.. 이런식으로 

뭔가 세부항목으로 하나씩 찝어주다보니 그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설명하기가 어려운데요..

그래서 부가세법상 면세로 규정하는 항목을 찾아오라고 숙제를 내주었더니 야무지게 해당 법령을 찾아왔더라구요.

 

그래서 강의중 제26조가 눈에 번쩍 띄였습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계속 머물러 있지 않고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동반성장하는 느낌으로 요즘 아주 재미나게 

하루하루 교육을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