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수정

choo01님 안녕하세요 :D
캡틴 김현주입니다.

먼저 제 강의를 수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산 마감과 관련하여 질문해주셨는데요.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결산 마감 순서는 choo01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결산자료입력의 전표추가 -> 손익계산서 조회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전표추가 -> 재무상태표 조회 -> 합계잔액시산표 조회

그러나 현재 합잔에서 '손익'의 하단 부분에 차.대변 대체가 안되어 있으신 상황인데요.

결산 마감 처리는 잘 하셨기 때문에 다른 특별한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따라서 가장 가능성 있는 원인은 아래 2가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1. 결산 전표가 9월 말이 아닌 12월 말에 입력되어 있는 경우
2. 10~12월에 다른 전표가 이미 입력된 경우

따라서 결산 전표가 며칠 날짜로 입력되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산 전표 입력 날짜의 문제라면 쉽게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혹 다른 원인이 있다면 내년 법인세 신고 전에 원인을 찾아 해결해 놓으시면 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한번 위와 같이 확인해보신 후 해결되지 않으신다면 또 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khsohee님 안녕하세요 :D
캡틴 김현주입니다.

먼저 제 강의를 수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인을 설립한 연도(1기)에 임차보증금 회계처리 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먼저 강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법인을 설립할 땐 아래의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사무실 임차 및 법인 등기 -> 사업자 등록 -> 법인 통장 개설

따라서 사무실 임차보증금은 법인 통장이 아닌 대표자 개인 통장에서 먼저 지출이 되는 구조가 되죠.

이를 회계처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차) 임차보증금 XXX (대) 가수금(대표이사) XXX

즉, 법인이 대표자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내용이 = 가수금 발생이라는 회계처리로 기록이 됩니다.

다만 khsohee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대표자에게 가지급금이 있는 상태라면 가지급금을 상계 처리하는 회계처리를 하셔도 됩니다.

(차) 임차보증금 XXX (대) 가지급금(대표이사) XXX

가지급금, 가수금은 아무래도 법인에서만 발생하는 특성이다 보니 어렵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스터디하시다 보면 금방 체득되실 거라 믿습니다!!

또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주랜드님 안녕하세요 :D
캡틴 김현주입니다.

통장 태그 분개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1. 더존 위하고 내 해당 기능 유무
- 우주랜드님께서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군요!!^^
- 맞습니다.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세무회계업은 더욱 야근이 많다 보니 업무 효율성을 높여 문제들을 해결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 경우 현재는 주로 세무사랑을 사용하고, 더존 위하고는 이관 받는 경우 등 서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위하고는 더존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사용법 영상을 유튜브에서 쭉 한번 봤었는데요.
- 제가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세무사랑과 동일한 기능(태그 분개)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2. 위하고 통장 분개 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 다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괄변경'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우주랜드님께서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참고하십사 제가 입력하는 순서를 기재해드립니다.

- a. 통장 내역을 '적요순'으로 정렬
- b. 오른쪽 화면(거래처코드, 상대계정)에서 동일한 적요들을 가진 건들 중 첫번째 건만 거래처 코드, 상대계정 설정
- c. 오른쪽 화면(거래처코드, 상대계정)에서 동일한 적요들을 가진 건들 모두 체크
- c-1. 여러 건들을 체크할 때 예를 들어 총 10건 체크 시 [첫 번째 줄 마우스 클릭 + Shift 클릭 + 마지막 열 번째 줄 클릭]을 하시면 10건이 한 번에 체크가 됩니다.
- d. 오른쪽 하단에 '일괄변경' 버튼 클릭

통장 분개는 결산 작업 중 시간이 참 많이 걸리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무사랑과 더존이 모두 발달하면서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시간이 단축되고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우주랜드님처럼 고민하고 터득해가는 분들만 이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역시 기존과 다른 변화에 대해 귀찮거나 두려워하는 마음도 있으나, 결국 해보면(알게 되면)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우주랜드님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