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중요하고,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조금 뜨끔한 부분이 있네요. 배운 내용 생각하면서 실제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해보려는 노력을 해봐야 겠습니다.
 

 

5.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킬 (3)
질문의 힘 

-관점의 확장: 타인의 관점으로 다양한 해석 -> 현명한 답
-의미있는 성장 _>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성장 

리더가 질문하지 않고 지시만 한다면?
리더가 모든 것을 지시하느라 바빠진다.
구성원의 생각을 알 수 없어 관계, 신뢰 형성이 어렵다
조직발전이 더디다
직원들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직원이 질문하지 않고 업무를 한다면?
업무지시만 기다린다
말수가 적어진다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도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모든 것은 리더의 지시이므로 책임감을 갖지 않는다
업무 효율성이 낮아진다. 

좋은 질문이란?
-순수한 의도로 솔직하게 질문한다 (떠보지 않는다)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명확하게 질문한다. 
-발전적인 질문을 한다. 

발전적인 질문이란?
-미래지향적인 질문
일을 왜 이렇게 처리했어요? (x)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긍정의 질문
이렇게 해서 이게 되겠어요? (X)
신고기간 내 처리하려면 무엇부터 하면 좋겠어요?

-확대의 질문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죠?(X)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 사소입니다~
사실 오늘은 성장인증을 건너뛸까 고민했지만, 많은 분들이 여행중에도 휴가때도 아플때도 인증을 하시는 걸보고 마음을 굳게 먹고
버스 안 이동중에 시간을 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대신, 실무강의는 내일부터 다시 듣기로 하고 오늘은 소통에 대한 강의로 시작합니다~~!

 

 



 

화이팅으로 시작하는 강의라 화이팅있게 끝까지 들을 수 있을 것같아요 화이팅!

 

제목만보고는 M세대 꼰대의 소통방식에 대한 이야기일까? 했지만

OT 강의를 듣고서는 이런 외부적요소보다 본인의 내면부터 가꿀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나의 마음의 태도를 기르고 다양한 사람의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어려웠던 대화의 스킬까지  얻어가고 싶습니다!!!

 

그래도 앞강의의 시리즈 느낌이라 습관편을 먼저 듣는 게 좋을 것 같군요ㅎㅎ

 

 

 

소통하고 살고 싶다면...
설득하면서 살지 말고, 대화하면서 살자!
상처있게 말하지말고, 상처있게 듣지 말자!

 

생각의 차이가 삶의 차이를 만든다.

 

소통의 3원칙

표현, 경청, 눈으로 듣는 이야기(eye contact)

 

공감=알아주기  -> 소통이 된다

 

사람들에게 공감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죽는 것이다. - 하인즈코헛-

 

의도적으로 자발적 불편하게 살자!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전에 딸아이가 엄마는 답정녀야~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면서
나만의 착각이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정한 소통을 되돌아보는 수업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없고 현재에는 있는것이 있데요..

과거에는 아빠가 이야기하면..

사장님이 이야기하면 ..

윗사람이 이야기하면 ..

 

그것이 정답이였고.

대화른 가장한 설득이였고.

2가지의 결론이 공존할수 없었데요..

 

 

 

저또한 이런 대화방식이 너무나 익숙해서.

아닌거같지만 굳이 이야기 하지않고

어짜피 답은 정해져있으니 눈에 띄고싶지않고? ^^

 

여전히 많은사무실들이 수평적이다라고는말해도..

결국은 설득(정답이정해져있는 ㅎㅎ)

이 먼저인 경험이 많죠..

반대되는 이야기를 할수있는 상황이 되서도.

저도 그런 대화법을 배워본적이 없다보니..

의견 전달에 너무 미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특히나 마지막에 물떠는예시 오고가는대화..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본사람으로 ㅋㅋ 그것이

결국은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하진 않았나..(우리 애기들한테도 엄마로써 권력을 휘두른듯해서 많이 뜨끔했습니다 ㅎㅎ)

 

와캠들으시는분들이 다들 회사에서 일을 잘하기위해 들으시겠지만 그것만큼이나

 동료나 상사에게 잘 전달하는것도 너무나 중요하다라는것

이것또한 배워야 한다는것 ㅎㅎ 

 

 

요즘 보는 드라마에서

사과를 하려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되나?

사과에도 연습이필요하다는 :)

 

 

이강의를  통해 생각하는것만큼

상대에게 더욱 진심이 잘 전달할수있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강의보면서 스킬 업! 해보는거로 다짐해봅니다 :)

 

한상효캡틴님 해외에 계신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뵐수있어서 

넘좋네요!!^^

 

 

https://youtube.com/shorts/iBMKLy7TrHs?feature=share

 

이 쇼츠가 생각났어요. 이걸보고 말의 방법에 시각이 달라졌었는데 진정한 소통이란 나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 때

 

말의 의도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의도였다고 할지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나의 의도가 다르게 전달될 수 있다. 소통은 양방향 상호작용이고, 진정한 소통이란 양방향이 오해, 방어, 수치심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소통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활동을 같이 했던 친구를 보면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해서 목적지에 가는 그 과정의 가치와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결국엔 상상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와캠퍼스 커뮤니티를 보면 캡틴, 크루 모두가 소통의 왕 👑 인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와.. 이렇게 피드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요.

 

특히 메이트 조이, 준님의 응원의 댓글을 보고 더 달리게 될 때가 있어요. 항상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었어요 💙

 

한상효 캡틴의 소통강의 덕분에 "소통의 의미"를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설득은 대화가 아닙니다.

 

 

제게 좀 뼈맞은 문장이었습니다. 

제 말이 맞길 바라는 마음에 설득하지 대화하려고 하지않았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요새 소통 주제의 강의를 자주 보게되는데

배우고싶어서 찾게되고 와캠의 소통 강의가 좋아서 기대가 됩니다. 

 

 

이번 항해단은 우리들의 대화 였습니다. 

 

저만 하거나 와캠퍼스만 하거나 여러분만 했던게 아닌

우리가 같이 소통하고 나눴던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항해단 하는 동안 오늘은 그냥 잘까? 하는 날들에도 후기를 올려주시고

에너지 많이 주셔서 오늘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으로의 항해단 활동도 응원하고, 앞으로도 항상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다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