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초 강의의 꽃(?)인 분개를 시작했다.

뻔한(?) 분개라고 생각해서 눈으로 넘어갔는데 이러다 또 후회하지 않을까 싶다.

눈으로 할 때는 이해했고 또 당연하다고 생각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실전에 써먹으려고 하면 계정과목을 뭐로 할지부터 막힌다.(여담으로 이번에 매출원가까지지만 결산을 처음부터 해보게 되었는데 전산회계부터 공부해야하나 싶었다.)

물론 한 계정과목으로 통일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학습할 때 눈으로 넘어가는 습관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연습할 수 있을 때 맘껏 연습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실무 가서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