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한동안 고생하고,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강의네요.

이전에 진행한 모든 신고 내역을 100% 믿지 말자.
차라리 내가 직접 진행한 신고만 믿어야...
아니, 내가 직접 진행한 신고도 100% 믿지 말자.
아무 것도 믿지 말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확인하고 진행하자.

중소기업 관련 세액 공제를 잘못해버리는 바람에 
이번 일 계기로 계속 저 생각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엑셀이나 노션 등을 이용해서 계속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세무서에서  저희들 열심히 찾아주시는데
저희들은 그 기대(?)에 부응해서 제대로 일을 해야죠.
... 근데, 세무서에서 원하시는 만큼 일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