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 & 복지 혜택
- 단,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는 것은 서로를 위한 배려
- 휴가는 원하는 시기에 계획적으로 가되 업무를 공유
- 다른 동료의 휴가에 지장을 주지 말 것
-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는 경우 15~30일 전에 휴가원을 낸다.
- 단기 휴가의 경우 최소 3일 전에 휴가원을 낸다.

호칭 예절
- 기본적으로 호칭과 존댓말은 상대의 직급에 맞게 사용
- '성' 또는 '전체 이름'에 직급과 함께 님을 붙여서 호칭
- 특정 직급을 가진 사람이 한 명이라면 '부장님'같이 직급만 호칭
- 직급이 없어도 먼저 입사한 사람은 선배
- 상사를 더 높은 상사에게 소개할 때는 '님'을 붙이지 않는다.
- 나를 호칭할 때 '제가'의 호칭을 사용
- 친해도 호칭은 정확하게

전화 예절
- 전화 예절은 회사의 얼굴
- 전화벨은 2~3번 울리기 전에
- 내 자리에 걸려온 전화는 내가 받는 것이 원칙
- 상사나 동료가 자리를 비웠다면 그것은 내가 받아야 할 전화
- 전화를 늦게 받았다면 '늦게 받아서 죄송합니다'하고 양해를 구할 것
- 전화를 받을 때는 인사와 함께 소속을 밝힐 것 (인사, 소속, 이름 순)
- 대신 전화를 받았다면 통화내용을 메모해서 전달

 

근태가 불량한 직원은 비호감
근태는 회사와의 약속인 동시에 기초생활예절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각, 조퇴, 결근은 개념 없는 행동
- 지각이 예상되면 즉시 보고
- 지각을 매일 반복하면 몰지각이 된다.
- 조퇴는 사전 승인이 원칙
- 회사의 규정에 따라 반차나 휴가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

갑자기 아플 때
- 상사나 선임에게 연락을 취할 것
- 통보성 메시지보다는 자초지종을 정확하게 알려줄 것
- 긴급한 업무나 전달해야 할 중요한 업무가 있다면 상사나 동료에게 알려줄 것
- 반드시 휴가원을 제출할 것

상사와 함께 외부일정을 소화할 경우
- 출장(외근=외부일정)의 시작은 철저한 준비로부터
- 출장 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 일정표에 고려되어야 하는 것들: 시간, 이동 수단 및 동선, 식사 메뉴 및 장소, 만나는 상대방

차량 탑승 예절(승용차 기준)
- 첫번째 상석: 운전석의 대각선 뒷자리
- 두번째 상석: 운전석 바로 뒷자리
- 세번째 상석: 조수석
- 가장 말석: 뒷자리의 중간
- 탑승자가 많아 뒷자리가 불편한 경우 조수석이 가장 상석
- 사람이 많은 경우 상사에게 어떤 자리가 편한지를 묻는 것
- 상사가 운전을 하는 경우 조수석이 가장 상석
- 상사가 운전을 하면 코를 골며 졸지 말 것
- 혼자만 음료수를 마시지 말 것
- 장거리 운전이라면 운전을 교대해 줄 것
- 복귀 후 출장 보고서는 후배가 쓴다: 출장 보고서 및 출장비 정산

 

인사 -> 첫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큼
신입사원의 행동 중 가장 꼴불견인 행동은 근태불량과 인사하지 않는 것

무조건 인사해라. 인사 잘해서 손해보는 경우는 없다.

가장 좋은 인사의 기술은 밝은 표정
-인사는 상대에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
- 기계적인 인사보다는 성의있는 인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심어줄 것
- 상대방과 아이컨텍은 필수
- 이름을 기억하는 습관
- 첫 인사말로 자신을 각인시켜라

<소개할 때 순서>
- 지위가 낮은 사람을 높은 사람에게 먼저 소개
- 연령이 낮은 사람을 연령이 높은 사람에게 먼저 소개
- 이성의 경우, 남성을 여성에게 먼저 소개한 후 여성을 남성에게 소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만드는 회사생활에티켓

태도 -> 업무능력 -> 성과
업무의 능력이나 성과는 태도가 우선시되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

1. 첫 출근
- 첫날부터 지각하지 마라. 무개념으로 낙인 찍힌다.
- 초두효과 = 첫인상효과 / 3초 법칙 = 콘크리트 법칙
- 행동이 주는 첫인상은 더 강렬: 첫 출근은 조금 일찍!

2. 점심
- 점심시간은 소통의 시간: 동료들과 어울리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할 것
- 혼자의 시간을 가지되 아웃사이더 이미지를 만들지 말 것

3. 퇴근시간
- 퇴근 시간 눈치 볼 필요 없다
-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vs 먼저 퇴근해도 될까요? (표현의 기술)
- 생각보다 사람의 본능은 역지사지가 어렵다는 심리는 이해할 것
- 눈치보는 걸 습관화하지 말 것

 

오늘의 강의는 두 가지 강의를 들었는데요

[점심 꼭 같이 먹어야 하나요?] 강의와 [퇴근시간 먼저 일어나도 될까요?]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점심 꼭 같이 먹어야 하나요 강의를 들었을때에는 그래도 저는 최소한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혼자 먹겠다고 선언하면서 아웃사이더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지는 않는 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야말로 회사 동료와 소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회사 생활하는 데 가장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이렇게 이 강의에서 혼자 먹어도 되긴 하지만 최소한에 동료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추후 리더로서의 자질도 갖춰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와닿았던 강의였었습니다.

 

두번째로 [퇴근시간 먼저 일어나도 될까요?] 에서는 퇴근 전 어질러진 책상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표시가 아니며, 책임감 부족과 무신경함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것과 같다고 표현을 해주셨는데요.
과연 저도 책상 정리를 잘 이행하고 있는 지 떠올리면서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강의에서 지적해주신 대로 실체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모습이 더 중요하다는 부분을 꼭 되뇌어 보고
퇴근 전 한번 더 신경써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오늘 2번째 강의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던 강의였습니다.

 

예시를 들어주셨는데요.

 

배우 손병호 曰 : "있는 자리에서 빛나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배우 황정민 曰:  "몇번이고 대사를 옮겨적어요"

 

이렇게 두 배우들도 좋은 태도를 가지고 신인시절부터 회사생활(배우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배우가 되었다는 예시를 들어주셨을 때가 이번 강의에서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신입사원은 팀장분들이나 경력직 직원분들처럼 터 성과나 업무능력 등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처음부터 좋은 태도를 보여줘야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각인이 되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이게 초두효과라고 하네요.

 

초두효과라는 것을 마음속에 각인시키고 살아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