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법이나 일찍 마감하는 소소한 팁을 알려드린다고 하긴 한건데 전달이 잘 안됬나 봅니다. ㅎㅎ

댓글로 봤을땐, 내가 미리 하고 싶어도, 회사의 눈치가 보여서. 진도가 안나간다는 말씀이신거죠??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저도 늘 있어서 그걸 어떻게 하면 일찍 한것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요.

일을 빨리 하려고 할때 얼마나 일찍 끝내려고 하냐는 말은 맨날 들었던 말인데 ㅎㅎㅎ
동시 야근 하던 규율을 어느정도 연차가 차서 건의를 할 수 있게 되었을떄 자율로 바꾸자고 했어요.
그렇게 하니 진짜 보이더라구요. 누가 일을 하는사람인지 아닌지..^^
야근이 자율이니까, 집에 빨리 하고 일찍 가려고 한다고 그렇게 그냥 맞받아 쳤습니다.
요즘은 야근 수당 이야기도 민감하니까, 윗선에서도 야근 하라고는 안하셔서

일 끝낸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일 해주는건 ....저 연차때는 어쩔 수없이 해줬는데
경력자 되고 나서는 터치 못하게 했어요.

그리고 제가 어느정도 리드를 할 연차가 되었을때,
회사 업무를 바꿨어요...... 일 빨리 하고 집에 갈 수 있게
아직 저연차시면, 미리 할 수 있는 업무 루틴을 정착하시구,
일하는 방식이 맞는 동료들을 찾아, 나서는 것은 어떠실까요?

분명히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