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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알겠는 ' 사채 ' 메자닌
캡틴
김지우 캡틴
· 2023-12-07
조회수 840
관련 강의 : K 회계사의 숨겨둔 재무제표 해석노트 / 김홍권 회계사 [ 강의 바로가기 ]
단순히 사채만 들었을땐 그냥 그런게 있구나 정도였는데 자금흐름에 연달아 들으니 조금 이해가 됐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며 자금 조달이 시작이다!
재무상태표엔 자금 조달의 내용이 있는데 그게 부채와 자본
부채 = 남의돈
자본 = 내돈
입니다.
증자와 감자부분은 아직 이해를 부족하게 해서 신기했던 메자닌 먼저 보겠습니다!
부채과 자본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 메자닌 '
크게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 상환전환우선주(RCPS)가 있는데
결국 사채도 부채
회계사님이셔서 부채로 계상되어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부분을 엄청 신경쓰시더라구요.
전환사채는 추후 자본으로 전환되긴하지만 결국 부채로 시작하는 대신
RCPS는 비상장사인경우 자본항목으로 계상되어 투자자들 입장에선 더 좋게 보인다고 합니다!
부분부분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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