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캠스토리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들어 줄 우리는 와캠퍼스 입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들어 줄
우리는 와캠퍼스 입니다.💫
⚓️ 와캠퍼스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됐습니다!!
와캠퍼스
· 2022-11-06
조회수 1,248
안녕하세요. 와캠퍼스를 좋은 동료들과 함께 행복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자압스입니다. ^^
와캠퍼스 ver 2.0이 오픈되고, 첫 와캠퍼스 소식을 작성하게 되어 기분이 참 묘하네요 ㅎㅎ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오늘은 조금은 길지만, 와캠퍼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2020년 5월, 일단 저지르다
와캠퍼스는 2020년 5월에 단 2개의 강의를 시작으로 처음 개설됐습니다.
개발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워드프레스라는 템플릿을 활용해 여러 모듈을 붙여 직접 만든 사이트입니다.
저 혼자 만들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와캠퍼스에서 일 잘하는 방법 첫 번째인 '일단 저질러라'의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와캠퍼스 첫 오픈 시 모습>
1년 후, 그릇의 한계치를 넘다
이후 사이트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좋은 강의를 만들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많은 분들이 와캠퍼스 강의를 많이 사랑해주셨습니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즐거움을 드려야 하는데 항상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나의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몇 시간씩 책과 강의를 듣고, 구글링을 하고, 외부 전문가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면서 사이트를 조금씩 발전시켰습니다.
그렇게 1년을 넘게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급격히 많아지면서 사이트는 느려지고, 강의 영상은 버퍼링 이슈가 계속 발생했습니다. 그릇의 한계가 넘었고, 여기저기 임시방면으로 사이트는 덕지 덕지 반창고가 붙어 있었습니다.
<와캠퍼스 2.0 직전의 모습>
2.0의 시대를 준비하다
22년이 다가 오면서 이제는 와캠퍼스 1.0을 떠나보내고, 2.0의 시대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은 쉬운 일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개발 비용도 많이 들고, 설계도 해야 하고, 그 설계를 바탕으로 제대로 만들어줄 개발팀도 필요했습니다. 사이트 하나를 만드는 것은 집을 짓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기획이 잘못되면 제대로 된 집이 안 만들어지고, 설계가 잘되도 개발을 잘 못하면 부실공사로 여기저기 고장나는 사이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금이 필요했고, 좋은 기획자와 개발팀이 필요했습니다. 집을 짓다가 와캠이 망할 수도 있는 것이죠.
다행히 와캠이 그동안 헛 살지는 않았는지 좋은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비를 투자해주신 분, 애플 출신 기획자, 기획까지 도와주신 디자이너, 경력 20년 이상의 특급 개발자를 중심으로 한 실력있는 개발팀을 중심으로 지금의 와캠 2.0 사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완성된 와캠퍼스 2.0>
그래서 와캠퍼스 2.0은
1. 답답함이 없는 사이트 속도
2. 버퍼링 없는 자체 동영상 서버 구축
3. 질문답변 등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4. 로드맵, 강의노트 등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기능
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전보다 더 좋은 환경을 크루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와캠퍼스 2년 이상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회원님들이 와캠퍼스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덕분입니다.
우리들만의 단어로
회원이라는 명칭이 딱딱하고, 저희와 분리된 느낌이 있어서 더 가까워지기 위해 명칭도 변경했습니다.
김춘수 시인의 '꽃' 아시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이 시처럼 이름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의 강사, 수강생, 운영진이라는 명칭에 아래와 같이 새롭게 이름 붙였습니다.
크루(회원), 캡틴(강사), 메이트(운영진)가 성장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가는 '와캠퍼스' 크루즈에 함께 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모시기 위해 와캠퍼스 메이트(선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하는 목적지가 다소 다를 수 있기때문에
정말 능력있고 뛰어난 캡틴(선장)분들을 선별해서 모셨으며
여러분들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그리고 정성껏 대우하기 위해 우리는 여러분들을 크루(승객)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와캠퍼스 새로운 로고는 꿈과 목표를 상징하는 별과 배의 돛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와캠퍼스를 타고 항해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더 크루님들의 즐거운 성장 항해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기능과 서비스들을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 최대한 오픈 전에 오류나 불편한 부분을 찾아내 개선했지만, 오픈 이후에도 저희가 찾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용하시다가 그런 부분이 보이면 언제든 문의하기를 통해 전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와캠 2.0으로 항해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와캠2.0에 흔적을 남기겠습니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조셉, 와캠의 시작부터 많이 도움을 주고 있는 젤다, 촬영,편집으로 와캠의 탄생을 함께해준 세스, 와캠의 일당백을 해주고 있는 신디, 든든한 캡틴 누제이, 캡틴들과 잘 소통해주는 준,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와서 채워준 조이, 매주 와서 의식을 확장시켜주시는 데이빗, 카페를 잘 관리해주고 있는 앨리스, 와캠2.0 개발의 시작을 만들어준 11층의 케빈을 비롯한 knk 동료들, 와캠을 멋지게 기획해준 크롬, 이쁘게 만들어준 솔린, 와캠 개발을 멋지고 책임감 있게 이끌어준 제이슨, 옆에서 도움을 많이 준 와이피, 멋진 플레이어 만들어 준 시몬, 프론트를 멋지게 만들어준 제이와 데릭, 옆에서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준 맥스, 그리고 든든한 응원군이 되주는 서포터즈 크루들, 와캠의 시작을 함께 해준 캡틴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자주 묻는 질문
👉 자주 묻는 질문
0
·
0개의 답글
등록된 답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