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모닝루틴으로 커피를 사러 갔다가 들은 다른 팀의 자격증 시험 이야기에 갑자기 자격증 루틴 강의를 들어보게 되었다. 항상 자격증은 따야지 따야지하면서 생각만 하고 작심 3일에 포기하게 되다보니 미루고 있던 나만의 숙원 사업중의 하나 였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아, 너무 안일하게 지냈나? 해서 자격증 취득 루틴 강의를 들어보았다. 아무래도 세무쪽 관련 취득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계획을 짜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올해 시험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 내년 시험을 목표로 계획을 짜보고, 당장 12월 부터 슬금슬금 준비해보면 좋을거 같다. 뭔가 뚜렷한 목표가 생기게끔 다독여주는 강의였던거 같다. 거기다 시험 꿀팁을 알려주셔서, 나처럼 시험 준비를 하는 분들이 한번 쯤 들어보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