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근무한 지 2주차가 됩니다만 아직도 이 길을 가는 것이 맞는 건가 싶어요

시키신 거 끝나고 시간이 빌 때 강의를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지만 머리에 들어오는 건 별로 없고... 사실 의욕도 나질 않네요

배우려는 의지나 성실성이 중요한데 ㅠ 참 힘들어요

자격증 딸 때는 딱딱 숫자가 맞아떨어지는 게 좋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전 담당자 분이 모든 상대 계정과목을 현금으로 해두시는 분이었다면 그거 정리하는 것도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이렇게 쉬운 일도 끙끙 거리는 내 자신이 바보 같기도 하고 ㅠ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세무일이라는 게...

물어보는 것도 사실 아는 게 있어야 물어볼텐데 두리뭉실하게 아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물어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스스로 찾아가면서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화이팅을 실어주는 강의만 보고 있습니다

기왕 하는 거 바빠지기 전에 많이 물어보고 배워가야겠죠 아자아자 ㅠ

 

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통장올려주세요! 라는 지시에 진짜 통장만 올린 초보 세무대리인이 있다? 네. 그게 바로 접니다. ㅠㅠ

이렇게 하나씩 배워갑니다. 입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입력한 데이터의 검증과 데이터들의 의미를 찾는 것.!

 

선수금, 선급금 기중에 사용하지 말자는 강의내용도 너무 와닿았어요. 왜냐하면 제 거래처 장부중에 미아가 된 선수금, 선급금이 실제로 있기 때문이죠. 회계원리 원칙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적용하는 사람의 실수 가능성도 고려했을 때 입/출금을 단순화 하는게 좋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또 감가상각비 너 그렇게 중요한 녀석인 줄 미처 몰랐다. 

단순히 비용을 나누어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절세의 전략이 될 수도 있구나. 

또 세액감면을 받을 때 국가 차원에서 세금징수와 이중 혜택 방지 차원에서 상각범위액의 한도를 최대로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배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14/20

3. 기말재고금액의 결정 : 기말재고수량(재고수량의 파악방법) X 단위당 원가(원가흐름의 가정)


재고수량 파악법 : 계속기록법, 실지재고조사법
단위당 원가 : 개별법, 총평균법, 이동평균법,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개별법 : 정확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총평균법 : 간단하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
이동평균법 
- 적용하기 쉽다.
- 객관적으로 측정되어 이익을 조작 할 가능성이 적다.
- 실제 물량흐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 기말이 되기 전에는 매출원가를 알 수 없다.
- 거래가 빈번한 경우, 이동평균법은 가중평균단가의 계산절차가 복잡하다.
선입선출법
- 원가흐름가정이 실제물량흐름과 일치하므로 비교적 정확하고 객관적이다.
- 기말재고자산이 가장 최근의 현행원가로 평가된다.
- 물가상승 시에는 재고자산이 과대평가되는 반면에, 매출원가는 과소평가되어 당기순이익이 과대 계상된다.
-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
후입선출법
- 수익비용대응이 적절하다.
- 물가상승시 법인세 절감효과가 있다.
- 재고자산의 물량흐름에 역행하는 방법으로 물가상승시 순이익을 낮게 조작할 가능성이 있다.
- 재무상태표상 재고자산이 현행원가를 반영하지 못한다.


 

11/20

 
자산-유동자산-재고자산-상품 등


3. 기말재고금액의 결정 : 기말재고수량(재고수량의 파악방법)x단위당 원가(원가흐름의 가정)

재고수량파악법 : 계속기록법, 실지재고조사법
단위당 원가 : 개별법, 총평균법, 이동평균법, 선입선출법, 후입선출법

개별법 : 정확 / 시간, 비용 많이 소요

 


총평균법 : 간편 / 정확성이 낮음

 


이동평균법 : 적용하기 쉽고 객관적으로 측정되어 이익을 조작할 가능성이 적다. / 실제물량흐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기말이 되기 전에는 매출원가를 알 수 없다. 거래가 빈번한 경우, 이동평균법은 가중평균단가의 계산절차가 복잡하다.

 


선입선출법 : 원가흐름가정이 실제물량흐름과 일치하므로 비교적 정확하고 객관적이다. 기말재고자산이 가장 최근의 현행원가로 평가된다. / 물가상승 시에는 재고자산이 과대평가되는 반면에 매출원가는 과소평가되어 당기순이익이 과대 계상된다.

9/20


다시한번 복습!

선급비용
- 경비로서 지급되었으나 아직 제공되지 않은 용역에 대해 지급된 대가로서 1년 이내에 비용으로 되는 것
- 광고료, 보험료, 임차료 기간 미경과분 등

거래1. ㅇㅇ자동차는 ㅁㅁ보험에 가입하고 180만원을 지급하였다. 보험보증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다.

분개  *선급비용 180 / 현금 180
또는  **보험료 180 / 현금 180

4개월 60만원
180/12=1개월에 15만원
분개  *보험료 60 / 선급비용 60
또는  **선급비용 120 / 보험료 120 

부가가치세대급금
- 부가가치세를 부담하는 일반과세자의 경우 물건이나 용역을 구입할 때 상대방에게 지불하는 부가가치세 부담분을 처리하는 계정
- 일반과세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 시 추후에 환급받는 금액이기 때문에 유동자산-당좌자산에 해당한다.

거래1. ㅇㅇ회사는 마트에서 컴퓨터를 100만원에 취득하였다. 부가세는 포함되어 있다.

취득가액 100만원/1.1>공급가액 909,090,부가세 90,910

분개
                비품 909,090   / 현금 100
부가가치세대급금  90,910 

5/20

회계의 결과물
재무제표=재무상태+경영성과+누적된 잉여금


[재무상태표 : 시점, history]
1. 자산
-현금화 1년 이내 
o 유동자산
- 판매활동의유무 : 당좌자산/재고자산
x 비유동자산
- 투자자산/유형자산/무형자산/기타비유동자산(임차료,장기매출채권)
유형자산,무형자산 : 장기적, 사업고 구입한 자산

2. 부채
- 1년이내 갚아야되는지의 유무
o 유동부채

x 비유동부채

3. 자본
내가 투자한 돈 : 자본금/자본조정/자본잉여금
내가 번 돈 : 이익잉여금

[손익계산서 : 기간, 성과]
매출액
매출원가=기초상품+당기매입-기말상품
매출총이익
판매비와관리비
영업이익
영업외수익
영업외비용
법인세차감전이익
법인세등
당기순이익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및 결손금 처리계산서]
배당, 잔액이월

4/20


1. 회계란,
회계정보이용자(이해관계자)에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경제적 사건을 식별, 측정, 전달하는 일련의 정보시스템



2. 회계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1) 기업의 재무상태 : 자산, 부채, 자본
2) 기업의 경영성과 : 수익, 비용, 이익(결손)


3. 회계의 종류(이해관계자에 따라)
재무회계 : 외부인원(주주)
관리회계 : 내부인원, 경영자 및 직원 ex) 원가회계(제조업)
세무회계 : 국세청


4. 회계는 무엇을 기록하나?
회사는 거래내역을 숫자로 적는다.(회계처리를 한다)

"우리의 재무상태나 손익에 영향을 미치면서
and 확정된 돈으로 표시(측정)가 가능할 때"

회계처리를 하는 방식

현금주의 : 실제 현금이 들어오고 나갈 때
발생주의 : 회사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의 변동을 가져오는 거래가 발생한 시점



*발생주의
- 매출인식 시점 : 현금을 받거나, 받을 가능성이 높을 때 → 실현주의
- 비용인식 시점
1) 직접대응 
2) 합리적 기준 ex) 감가상각비 
3) 당기비용 -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합리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경우 당기 비용처리


4. 회계 기록
거래발생>계정과목 선별 및 금액 결정>분류>기록

분류: 재무상태와 손익 중 어디에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

기록: 분개 후 장부에 기록

차변 ㅣ 대변
자산의 증가 ㅣ 자산의 감소
부채의 감소 ㅣ 부채의 증가
자본의 감소 ㅣ 자본의 증가
비용의 발생 ㅣ 수익의 발생

즐거운 휴일입니다. 확실히 휴일이 더 공부가 하기 싫네요ㅎㅎ
그래도 항해단 목표를 위해 힘내보겠습니다. 몇시간 전부터 들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12시 되기 전에 무거운 몸을 일으켰습니다.

 

저도 이번 강의에 나왔듯이 세무대리인이란 말을 이 직업을 하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가 많이 공감 갔습니다.

 

세무대리인은 세금 신고 뿐만아니라 절세, 서류작업, 검토, 질문 및 해답이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공부가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이 공부하고 먼저 취업한 친구의 추천으로 와캠퍼스를 알게 되었고 항해단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추천해 준 강의들도 있었지만 아직 출근 전이라 와닿는 강의는 없더라구요.

어떤 강의로 시작을 해야 하나 우왕자왕 하던 중에 '세무사 사무실 첫 출근, 이것만 알자!'라는 타이틀에 호기심이 생겨 수강하였습니다.

총 5개의 강의이고 전체 강의시간이 37분으로 짧아 한 번에 완강하기도 좋았습니다.

 

'세무사무소 출근이 확정된 신입'에게 추천하는 강의라고 되어있는데

들어보니 정말 출근이 확정되신 분들이 출근 전에 듣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 강의마다 강의노트를 쓰면서 들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와닿고 새기고 싶은 노트를 공유합니다.

 



 

면접 때마다 '공부랑 실제는 다르다.', '일이 어렵고 힘들다.' 등의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과 또 한편에는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이 공존하는데

박희지 캡틴님 말씀대로 지레 겁먹지 않고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밝게 첫 출근을 해보려 합니다!

 

 

+) 혹시 추천해주실 강의가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가지 조언과 팁 감사합니다!

 

세무사사무실에서 근무할때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신입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들어보았습니다. 

 

이 강의중에서 

 

- 태도 중 살짝 나온 질문하는거   

- 실수했을때 태도. 

 

 

이거 사수입장에서도 끄덕 끄덕 하면서 보았어요. 

이렇게만 한다면 일 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런 태도 가진 사람들 보면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거란 말입니다.  많이 추천해 줘야 겠어요 ^^ 

 

 

 

 

 

* 수강한 강의 : 3년차 초보자가 알려주는 세무 실무 왕초보 체크리스트

 

1) 세무사사무실 = 매니지먼트

    ㄴ "단순히 세무신고만 해주는 사람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 조율, 피드백 등 기업, 개입사업장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존재

    ㄴ 각자업무 /각 업체 담당자 지정 -> 보편적으로 A~Z 까지 한사람이 처리

    ㄴ 스스로 업무 가이드 라인 계획 가능 / 업무 속도, 방식 본인 조절 가능

    ㄴ 책임감과 부담감 ↑

2) 실수했을 때 = 생각보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수 있다

    ㄴ 위의 말에 정말 많이 공감 하였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는게 쉽지 않는데, 잘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는 세무대리인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3) 적극성 있는 태도

   ㄴ 신입때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고 작은 메모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메모하는 습관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습관인것 같습니다

----------------------------------------------------------------------------------------------------------------------------------------------------

1일차 강의를 처음 들으면서 신입때의 그마음 가지고 다시 공부를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강의 선택을 하여 수강 하였습니다 

박희지 캡틴님께서 실제 근무를 하면서 신입때 강의를 들었었다면 좀 더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마음가짐으로 처음부터 세무대리인이 무엇인가? 

맞습니다 "세무대리인은 단순히 세무신고만 해주는 사람이 아닌 지속적이 관리, 조율, 피드백 등 기업,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존재"

라는 말은 정확하다고 생각 합니다 

박희지 캡틴님 강의를 동의하면서 정의 그대로 매니지먼트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좀더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며 업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무사 신입강의!!
3년차분이 알려주시는 여러 팁에 관하여 들었다.

어떤 자세로 일을 해야하는지에 관하여 듣고나니

내일 출근해서 좀 더 열심히 하는 자세로 일을 할수 있을것같다

나 자신을 믿고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

 

오늘 수강한 강의 : 3년차 초보자가 알려주는 세무 실무 왕초보 체크리스트 1~3강

 

세무사무원은 아니지만, 이쪽으로 취업도 고민하고 있어서 호기심에 들어봤어요. 왜 기업의 매니지먼트라고 하는지 제목만 보고는 잘 이해가 안됐는데, 사장님들이랑 계속 소통하면서 안내해준다는 측면에서는 맞는 것 같아요. 복잡한 세무용어로 말하면 저도 어려운데, 대표님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처음 입사했을 때 힘들었던 점은 어느정도 저도 공감됐어요ㅠㅠ(4번은 아니지만..) 아마 모든 신입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일이잖아요. 

 

뒷부분에 열정을 보여주는 태도도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와캠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미리미리 지식을 쌓아나가면서 자신감을 붙여봐야겠어요. 

오성완 7일챌린지 중입니다 ~ 세무대리인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걱정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이런 강의가 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1강만 들어봐야지 하다가 5강까지 후루룩 봤네요. 

강의의 내용은 기초적이었지만 그 기초다지기를 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싶은 강의들이 한가득이라 하루하루가 기대되네요. 

1일차 도장 찍고갑니다!

 

 

 

강의 : 3년차 초보자가 알려주는 세무 실무 왕초보 체크리스트

저는 초보중에서도 진짜 입문 단계인 강의들을 중심으로 보고 있는데,

사실 누가보면 당연시 해야하고
엄청 기본적인 업무인데도

이렇게 강의로 듣게 되니 제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캡틴분도 어려보이시는데,
강의제목에 "초보자가 왕초보에게" 라는 문장이
경력자분들이 저에게 알려주는 것보다
3년차가 알려주니 실무적으로 쉽게 공감되고
저도 저렇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