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초보는 아니지 않나?
원천도 혼자 신고 잘 하고, 4대보험 업무도 가끔 실수는 있긴 하지만 공단에 물어서 스스로 해결하고. 부가세도 매입매출 맞춰서 잘 작성하고, 결산은 안해봤지만 중간결산까지는 이제 제법하잖아.

라고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었다.

김성호 캡틴님의 역량체크리스트  질문들을 보며

나 아직 신입맞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런데 다양한 거래처와 상황에서 지식이 쌓이고 넓어지는데

우리회사에는 그런 거래처가 없다면? 또는 내게 그런 상황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나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그리고 생각난 아이디어는 

가상 질문을 만들어 내게 던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답안을 기록해나가는 것.

단순한 현실에 있다고 안주하지 말고

언제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준비하자.

 

와캠강의는 지식을 전해주기도 하지만 영감을 주기도 한다

1-3년차 중에서 특히 1년차를 버티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잡일만 시킨다, 일을 안가르쳐준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가르치는자와 배우는자의 시각차가 존재한다. 배우는 자는 학교나 학원의 배움을 기대한다.

그러나 가르치는 자는 나의 일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나누어줌으로써 가르친다.

 

그걸 모르면 잡일을  떠넘긴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메일을 쓰면서도 우리회사의 이메일 쓰는 규칙을 익히고 파일을 첨부할때 내용을 한번더 확인하는 절차를 익히고, 메일의 수신자와 내용이 맞는지 제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익힌다.

 

학교나 학원처럼 친절하진 않지만 그 속에 숨겨진 일의 흐름을 발견해나간다면 알찬 1년차가 될 수 있으리라.

법인세 강의를 듣다가 살짜쿵 위기가왔다.
신고를 앞두고 의욕만  앞섰다. 다들 조정을 할줄 알아야 진짜  능력이라고 하길래 조정을 다루는 강의를 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못알아듣는 순간이 많아졌다.

다시 신입의 자리로 돌아와 기초부터 밟아야겠다.

김성호 캡틴님은 나와같은 세무사무원 선배라고 생각하니 더 친근하다.

 

세무사무원의 마인드셋으로 관심과 책임감을 말씀하셨다.

관심은 거래처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매출을 어떻게 일으키고 비용을 어떻게 지출하는가를 아는것이다

책임은 신고누락이  없도록 하는것으로 3번이상 꼭 확인하라는 조언에 놀랐다. 

처음에는 바짝 긴장하여 확인하고 또 확인하던것을 한두달 지날수록 맞겠지 하고 대충 넘어가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10년이 넘은 경력자도 3번이상 확인하라는 말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본다.

 

시간이 지나면 경력도 쌓이고 월급도 매달 받지마는 시간으로 쌓는 경력+ 노력으로 쌓는 실력으로  더 성장하자

 

 

 

입사하기 전이나 후에 가장 많이 듣고 했던 생각이 '3년만 버티면 된다' 였다.
세무대리인에서 주로 신입들은 3년, 그리고 5년 이상으로 많이 나눠서 보는 거 같았다. 딱 그 두 시기에 이 사람이 신입을 벗어나 결산, 조정할 수 있는지 그 이후로는 특별한 결재없이 신고까지 마칠 수 있는지를 주로 파악하는 추세였다.

그래서 세무대리인의 첫 3년이 '골든타임'이라는 캡쳐를 유심히 보고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소위 3번은 결산 돌려야 그마나 신입 티 벗고 이제 어느정도 인정받는 직원이 된다고들 하는데 이제 2번쨰 결산을 앞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법인세 수업을 듣기 전에 1-3년차 세무역량 가이드 수업을 들었다.
텍스마드레 캡틴은 우연히 관련 지식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다가 알게 된 세무대리인이라서 더 관심있게 보았다.

지금 내가 이 연차에 포함되어있어서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았다. 3년까지 경력을 쌓고 발전해나가는 게 내 목표였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세무사사무실의 현실적인 문제점, 그럼에도 이점을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 기장료, 자꾸 밀려든 노무 업무가 버겁지만 그래도 경력이 쌓이면 발전이 많은 업종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이 강의를 바탕으로 경력을 쌓아 좋은 세무대리인이 되고 싶다.

 

 

오늘은 세무사무원의 1-3년차의 목표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연차별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굿텍스나 세무사회 달력을 통해 세무일정표를 준비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지켜야합니다.

 

1년차에는 세무사무실의 일의 경험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용어에 익숙해지고 어떤 시기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배운 내용을 기록하고 응대내용을 주의깊게 듣고 알아들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2년차에는 세무사무실 일을 습득하고 신고서 작성을 혼자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거래처가 없다면 본인의 거래처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요청자료를 잘 체크하고 모르는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3년차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필요서류를 준비하고 거래처와의 피드백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 후 서류작성, 검토, 신고, 전달까지 모든 부분을 잘 알고 이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세무사무원의 마인드와 3년차 세무사무원의 골든타임에 대해 강의를 들었습니다. 
 

세무사무원은 거래처의 일에 관심을 갖고 책임감을 지녀야합니다. 거래처를 파악하고 업체의 매출구조에 관심을 가지며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실수를 최소화하고 책임감있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세무사무원의 3년이 골든타임인 이유는 세무업무를 원할하게 할수 있는 최소년수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업무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3년후 내가 가질 역량에 대해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세무업무의 용어는 처음에 들을 때 매우 어렵기때문에 계속 많이 듣고 조금씩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해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또 하나의 장벽이므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월요일 입니다! 벌써 항해단 마지막 주네요! 

 
이번 3강에서는 조금 민감할 수도 있는 세무사무원의 연봉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세무사무원으로 입사하기 전 급여가 적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실제 연봉을 비교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다른 분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강의에서는 비교적 구체적인 급여 이야기를 해주셔서 앞으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년과 3년 후의 차이를 말씀해주셨습니다. 3년까지는 배우는 입장, 3년 후부터 경력자라고 할 수 있으며 3년부터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연봉이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부가가치세 강의 다음 강의로 이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세무사무원에 대해 세세한것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초보자가 듣기에 좋을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ㅎㅎ
 

1, 2강에서는 직장인이 왜 실력을 키워야하는지,  직원 입장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세무사무실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세무사무원의 업무로는 세무업무, 4대보험 관련업무, 일반 업무 등이 있습니다. 4대보험업무는 사무실마다 업무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벌써 주말도 끝입니다. 다들 모두 파이팅하세요!!!

 



 



 

 

*신입의 잡일을 JOB 일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사수가 일을 주고 싶은 사람이 되자 (어떤 일을 했을 때 일의 맥락을 파악하고 다시 손 안가도록 하는 사람)
 

거래처 양과는 별개로 꼼꼼히 배우려는 의지와 처음부터 기초공사를 탄탄히 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다.

 

항대단 1기 파이팅!

 
1. 그럼 일을 시작해볼까? (3년 로드맵)

- 전화받기: 거래처 이슈 이해, 대처 방법 배우기

- 신고서 전송: 내가 전송한 갯수 체크, 꼼꼼함과 책임감

- 납부서 전달: 전달한 방법, 안내, 기본적인 일의 매너

- 이메일 보내기: 참조로 보내기, 수신확인, 전달과정의 중요성

- 민원서류 대행: 익숙해지기

- 점심시키기: 상사 취향 파악

- 비품 심부름: 체크, 보고

- 청소: 업무 분담, 성실성

- 손님응대: 특성 및 취향을 기억하는일


- 전체역할과 서브역할 파악

- 잠시 멈춰서 생각해보기..

 
*질책과 실수에서 오는 자기 자책에 빠지지 말기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고 1~3년간 놓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와캠퍼스 항해단 1기 파이팅!
 
1. 일의 태도
- 완벽으로 가는 과정에는 반복이 필요하다. 환벽하지 않아도 팽개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결과물을 쌓아가는 성실의 시간

- 꾸준히 여러번 시도를 통해 성공확률을 높이는 사람

- 실패했을때 오래 끌지 않고 금방 털고 일어나는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시기

- 3년 후에 나는 후배가 아닌 같이 일하는 동료가 되자

- 연봉도 실력도 모두 잡도록 한다

 

2. 우리회사 파악하기

- 3년 동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인지

- 최소 5년 이상의 연차 있는 사수 필요

- 사수가 관리하는 직원 수 (많은 부사수가 있을 경우 시간제약으로 배움에 한계)

- 사수의 담당 거래처가 많은 경우도 실무를 배우기 힘듦

*거래처의 일에 관심을 갖는 세무사무원
  
강의를 듣고 나니 세무사무원은 어떻게 보면 회사를 경영하는 것과 같은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회사와는 다르게 한가지 업종이아닌 여러 업종 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어 이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경험과 자산 될 것이다.

와캠퍼스 항해단 1기 파이팅!
 
1. 세무사무원의 마인드셋

- 세무사무원의 마인드 장착

- 거래처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하고 거래처를 이해하면, 우리의 최종 모굪인 합리적인 절세에 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 체크리스트를 통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 할 것

- 누락하거나 실수하는 부분이 없는지 항시 체크

- 세무업무 체내화 -> 3년이 골든타임

- 3년을 버텼다는 것에 의미만 두지 말자

- 3년을 얻게 될 역량에 대하여 반드시 인지, 그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한다.

*나의 역량을 늘리자
 
세무사무원 3년차 이전까지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나, 그간 꾸준하게 실력을 쌓았느냐에 따라서 대우가 달라진다는 설명을 들었다.
이는 현업에 다니는 나에게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였고 유익한 강의였다.

와캠퍼스 항해단 1기 파이팅!
 
세무사 사무실이란?
- 연차별 연봉: 3년 vs 3년후
 


1. 세무 업계의 관행

- 연차가 누적되면 충분히 보상가능 하다는 논리

 

2. 오르지 않는 기장료

- 10년 이상 동결된 기장료

- 그러나 배워두면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직업

 

3. 연차별 연봉

- 3년 후를 위한 투자 시기를 잘 보내자

- 돈 보다 배움 중심의 선택을 하자

- 임계점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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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는 포지션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 전문성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1~3년차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간 놓치고있었던 부분을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늦게 시작한 항해단 일정인 만큼 챌린지에 통과할 수 있도록 분발하려고 합니다. 

와캠퍼스 항해단 1기 파이팅!

 

세무사 사무실이란?

1. 사업자 관련세금(원천세/법인세/종합소득세),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등 세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곳

 

세무사무원의 업무
1. 세무업무 : 관련서류 작성, 검토, 신고, 신청
2. 4대보험 관련업무 : EDI 대행기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업무
3. 일반 업무 : 일반적인 회사의 업무
 
세무사무원의 주요 일과

1. 원천

2. 원천 보조

3. 강의 수강

4. 거래처 응대

5. 재미

6. 사무실 일
 

 

 

 

세무사무원의 업무
- 세무업무 : 관련서류 작성, 검토, 신고, 신청
- 4대보험 관련업무
- 일반 업무 : 일반적인 회사의 업무
 
★세무사사무실도 하나의 회사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하는 전반적인 업무
(손님응대, 비품구매, 화분관리. 사무실청소 등)
 
원천 : 원천관련업무/세무서신고관련
원천보조 : 4대보험관련 응대
강의수강 : 세무사회 교육, 그외
거래처응대 : 민원서류, 문의사항응대(상시)
재미 : 워크샵, 회식
사무실일 : 청소, 회의
 

 

오성완챌린지 9/9 완료!!

 

1년차 목표
- 세무사사무실의 일 경험하기
- 사무실 용어 익숙해지기
- 매월 일어나는일 경험
- 배운 내용 기록하기(복습노트)
- 할당업무 완성도 높이기
- 선배들 거래처 응대내용 귀기울이기
- 잘 모르는게 당연한 시기, 좌절금지!!
 
2년차 목표
- 일 습득하기
> 거래처 없다면 할당요청
> 시즌별 미리 대비&대응
> 시즌별 요청자료 체크
 
- 스스로 신고서 작성 도전, 독립준비
> 배운 업무는 사수의 도움없이 작성
> 모르는 부분 반드시 체크
 
3년차 목표
- 신고서 작성 A to Z
> 준비, 작성, 검토, 신고, 전달

 

 

 

얼른 완강해서 수료증받고싶어요~! 
버스에서 출퇴근하면서 잘듣고있습니다 ㅎㅎ

 
 

오성완 챌린지 7/9

오늘은 카페에서 갤탭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아직 탭 사용이 서툴어서 벌써 게시글 두번이나 날려먹고 다시 씁니다ㅠ

1강은 강의전체적인 개요 설명이라 특별히 노트를 남길 것은 없었어요.

2강부터 상세내용 수강하면서 노트 남기겠습니다.

 

요새 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1-3년차 세무사무원 역량 강화 가이드 강의 시청을 했다!
세무사무원의 비전과 가져야할 본인의 무기,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줘서 도움이 됐다.

나도 단순히 주어진 일만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해서 내 커리어를 쌓고 인정 받는 경력자가 되고 싶다 :)

와캠퍼스 교육을 통해 더 공부하고 성장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