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단 14일차, 초실무력 끌어올려 2강 듣기 완료!
어제는 근무하고 너무 피곤해서 완전 까먹고 못들었는데, 오늘은 듣기 완료! 공부 완료! 

오늘 내용은 품의서, 지출결의서, 국내출장비정산서, 국외출장비 등을 설명해주셨다.

품의서 : 예산외 추가 비용 사용에 대한 내부 승인

작성 전 : 관리팀에 문의, 문서 번호 확인, 품의 내용에 대한 첨부 자료확인

작성 중 : 진행하려는 목적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자료 준비

작성 후 : 지출결의서 작성 시, 관련 예산 내역을 지출 결의서

내일은 마지막 항해단 마무리 잘하자!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화이팅!

항해단 13일차, 초실무력 끌어올려 1강
계획과 예산 -> 지급/송금 전 -> 지급/송금 후 -> 내/외부 관리

여기서 계획과 예산!!

1) 자금수지계획표 : 회사의 자금계획

회계팀 검토하고 대표이사 승인, 매년 10월 전후, 12월 확정. 

회사 설립을 꾸리는데 드는 자금을 계획하고 예상할 때 사용

각 팀에서 예상하는 계획 공유

2) 예산대비실적관리 : 회사의 1년 예산과 관리

회계팀 취합 후 각 팀 공유. 매월 10일 영업일 전후.

팀내 계정 별 예산 계획과 실제 발생한 비용을 비교하여 원인 분석. 개선점 보완

월 마감이 끝나면 각 팀별 실적

 

양식과 설명을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들으니 좋습니다. 알고 있던 양식이지만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좋습니다. 자금수지계획표, 예산대비실적관리, 품의서, 지출결의서, 출장비정산서(국내,해외), 접대비사용내역서, 법인카드사용신청서, 가불신청서, 자금일보, 현금출납장, 팩스양식, 공문 양식, 위임장, 법인카드관리대장, 경조사항신고서(복리후생비), 법인인감관리대장
오늘은 회사의 자금계획과 지급전확인서류 강의 들었습니다. 계획과 예산 => 지급/송금전=> 지급/송금 후=> 내/외부관리

자금수지계획표는 10월전후 작성하여 12월에 마무리 회사살림의기초이며 수익계획과 지급계획 자산변동계획과 경비예상이 들어갑니다. 예산대비실적관리는 실제비용과 계획과 비교 분석 개선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자금수지계획표와 비슷하게 작성하여 매월 확인합니다.

 저번 강의가 품의서에서 끝나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음 강의 지출 결의서!! 이걸 어제 들었어야 했는데 주말동안 아주 푹 침대에서 지져지면서 강의를 놓쳐버린 저를 반성합니다ㅠㅠ

 

 

 이건 생각도 못 했던 부분인데, 지출 결의서가 송금 요청일이 있었군요...! 아직 인원이 많지 않아서 바로바로 구두로 전달학거나 채팅으로 주로 전달하는 편인데, 정신 없는 날은 꼭 이러다가 누락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지급 요청일이 따로 적혀있으면, 은행에서 이체 예약을 걸어두기도 좋을 것 같아요!

 

  

 

  얼마 전 중국 출장이 있었지만, 사비로 처리하고 비행기 표만 바로 법인카드로 결제 진행 하면서 비교적 처리할 업무 없이 지나간 일이 있었어요, 국내 출장도 당연히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편이죠. 이젠 이런 결의서 싹 도입해서 작은 건에도 미리미리 서류 마련을 해둬야겠어요. 최근에 한 번은 서류 없어서 문제될 뻔한 적이 있기도 했거든요ㅠㅠ

 

 

 제가 처음 21살 회사에 정직원으로 입사한 뒤, 스타트업 기업이다보니 체계 잡힌 것도 없어서 저에게 주어진 첫 임무가 "00씨~ 시간날 때 품의서 양식 같은 거 좀 찾아둬~" 였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뭘 알수도 없으니... 무턱대고 인터넷 찾아보니 막상 전달 드리면 "이거 이거 이건 불필요 하나 빼라" 정신이 없었죠...ㅎㅎ
 

 지출 결의서 역시 동일했죠, 저희는 아무래도 현재 인원이 많지도 않고, 출장을 가거나 할 일이 생기면 서류 작성 없이 바로 법인/회사 카드를 넘겨주거나 개인 사업자쪽은 아예 개인 돈으로 처리 해버리는 경우도 많았죠.

 

 가장 최근 중국 출장 역시, 항공편 결제만 회사 법인 카드로 바로 진행을 해서 자료 넘겨버리고, 출장비는 아예 사비로 처리 하고 넘겼다죠.

 

 근데 최근에 느낀 점은, 확실히 회사 업무가 늘어나고 일이 많아지면서, 도저히 하나하나 기억할 수가 없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거 같아요.

 

서류의 중요성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ㅎㅎ

금일은 지금까지 알고 사용하던 서류도 있지만 우리 회사에 적용을 시킬 수 있는 서류등을 세부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근무하던 곳에서 사용하던 지출결의서를 비롯하여 법인카드 사용내역서 등을 제외하고 회사의 운영자금의 흐름을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는 자금수지 계획표나, 국내외 출장 계획서, 우리 회사에서는 잘 이루어 지고 있지 않는 법인카드대장이나 법인카드 사용 신청서, 지급후 실적관리를 위한 자금 일보나 현금출납장 등 세부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11:40
1. 10월~12월 : 차기년도 예산사용계획 작성
2. 자금수지계획표를 작성하는 목적
  - 회사예산에 대한 마이너스(펑크) 방지
  - 회사의 남는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 건지 예상
3. 자금수지계획표는 회계팀에서 매년 10월전후검토해서 12월에 대표 승인 확정

항해단 10일차, 초실무력 끌어올려
오늘은 새로운 강의를 들었다. 부가가치세 인강을 듣다가 업무관련 양식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여러가지를 한번 공부하고 싶어서 듣게되었다. 아직 처음 오티 강의만 들어서 아찍 모르지만 그래도 금,토,일 열심히 듣고 짧고 굵게 공부해보려고 한다. 이런건  한번 배워두면 정말 유용할 것 같아서 들어보려고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항해단 마지막까지 열심히해서 알차고 좋은 시간을 만들려고 한다. 

지금 까지 온 것도 잘했지만 앞으로도 화이팅! 앞으로 잘하자!

모든 항해단 하시는분들도  화이팅!!

나도 화이이팅!! 또 화이팅!!

 

회계를 같이 공부 했던 친구들이 이제는 흩어져서
기업의 회계팀으로 가기도 하고,

우리와 같은 세무사무실로 가기도 하고,

회사의 경리로 가기도 했는데요

 

어느날 한 회사의 경리로 간 오빠가 갑자기 카톡을 해왔어요. 

세무사무실에서 일하니까 많은 회사의 자료를 받아보지 않냐

너가 봤을 때는 어떻게 만든 자료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처리가 있었는지, 

증빙은 어떻게 정리해서 주는게 제일 좋은지 물어보더라고요.

 

전화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저런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구나 생각도 들고,

 

오빠가 사수가 1명 뿐이라서 입사했을 때 와캠퍼스를 소개해줬는데 지금도 매일 1강씩은 꼭 들으려고 하는 중이라고 더 준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제 기억에 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고 전화를 마쳤죠.

 

바로 다음날!!! 이 강의가 오픈했어요. 이정도면 와캠퍼스랑 저랑 운명 아닙니까? 어떻게 다음날 준비했다 이놈아! 이런 느낌으로 올려주세요??? 물론 강의가 오픈 될거란 소식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접했지만 타이밍이..진짜 운명...그저 빛...✨

 

강의를 추천해주기 전에 들어봤죠. 경리파트 강의에서 제가 이렇게 감탄할 일이 생길 줄 몰랐는데 이유순 캡틴 멋있는 분이시네요. 양식 강의를 이렇게 잘 찍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보통 양식은 아~ 이런 양식 필요한데.. 없나? 하고 검색해서 찾잖아요. 그래서 회사 양식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나 설명 영상에 기대가 없었어요. 예스폼? 귀에 익은 회사랑 콜라보하네 어떤 양식들을 공유해줄지 기대된다였죠.

 

그런데 강의가 대박입니다. 초실무력 인정이요🤦🏻‍♀️

회사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먼저 이야기하고 그때 무엇을 하는지 그래서 어디에 영향을 미치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우리가 이것을 통해 어떤 것을 알아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더라고요. 흐름에 따라 어떤 양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크게 설명도 하시고요.

 

각 양식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양식을 작선전, 작성중, 작성후에 어떻게 써야하는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경리업무를 안하는 제가 봐도 이건 어디에 쓰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할 정도인데 경리분들은 얼마나 도움이 되시겠어요. 특히 앞에서 언급한 오빠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강의잖아요... 바로 추천했습니다 ㅎㅎㅎ 그 오빠의 반응 (4일카톡내용 일부)으로 오늘의 강의 노트를 대신할까합니다 ㅎ

 

살짝쿵 12월쯤 세무대리인을 위한 급여 양식 관련 영상을 노무사님께서 찍어주시면 참 좋겠다는 욕심도 생기는 강의였어요🤭 이렇게 부럽게 강의를 만들어주시니 욕심이 안 생길수가 없네요 참~~~ㅎㅎㅎ

 

 

 이 강의를 듣고 있는 건 또 어찌 알고, 타이밍 좋게 날아온 안내 메세지에 힘입어 점심시간 알차게 사용해보려 합니다! ㅎㅎ
 



 

 업무 양식 17종!! 스타트업 기업에 들어와서 참 정신없이 시키는대로 일하고 업무 프로세스부터 하나하나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선, 참 쉽지 않는게 특정 양식 심지어 프로세스 만들기,,,, 사실 거의 손을 놨었죠, 양식쪽은 대비는 둘째고 당장 요청했을 때 뭔지 알아내서 처리나 잘 하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저번 후기에도 올렸지만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예요ㅠㅠ

 

 



 

  체계 안 잡힌 기업체나 사수 없는 상황의 사람들은 모두 알겠죠? "계획"이라는 걸 시각적으로 보이게 해서 회사 내에서 이야기 나누는 것 조차 절대 쉬운 업무가 아니라는 점...

 

 



 

 말로만 들어서는 모를 수 있는 양식과 내용들이 이렇게 예시로 보여주시고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회계팀도 따로 없고, "직원 - 제쪽으로 언급 - 대표님께 언급 - 진행" 정말 구두로 간편하게 진행되는 스타트업 기업... 

 

 이제 정말 제가 먼저 저런 서류와 각종 자료들 들이밀면서 "이거 해야 나중에 좋습니다"라는 간단한 언급이라도 하며 끌어봐야겠어요...ㅎㅎ

 항상 인터넷을 떠돌며 급하게 그때그때 필요한 양식들을 다운받거나 만들어서 사용했던 저... 이 강의는 정말 단비같은 존재네요ㅠㅠ 어제 하루 회식으로 인증 못 하고 침울하게 와캠퍼스 들어왔다가 좋은 강의를 발견했어요!

 

 

 이미 제가 따로 양식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도 여럿 보이지만, 아무래도 회사 인원이 적은 법인이다보니, 몇 종류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서류들도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특히 내부 관리용 서류는 빨리 강의 수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카드나 이것저것 정신없이 돌아가고는 있지만, 제대로 처리 안 되고 일이 정리가 안 되어 붕 떠있는 느낌은 아직 지울수가 없더라고요ㅠㅠ

 





 

 평소 예스폼에 들어가면 대부분 유료인데 이걸 돈 내고 써야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못 쓰고 직접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이제 강의 참고하가며 제가 뭘 놓쳤는지 타이트하게 따라가보려 합니다!!